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6 14:48:10
Name 윤석열
File #1 다운로드44.jpg (51.2 KB), Download : 389
Link #1 https://v.daum.net/v/B4s3yI7v7p
Link #2 https://v.daum.net/v/B4s3yI7v7p
Subject [스포츠] [단독] 클린스만 잡은 김판곤, 울산HD 감독 유력…28년 만에 '친정 복귀'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성과를 내던 김판곤(55) 감독이 K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 행선지는 홍명보(55) 감독이 떠난 울산HD가 확실시되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새 감독을 찾고 있는 울산 HD 감독에 올 예정이다.


홍감이 가고.... 판감이 오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기쥐
24/07/16 14:50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말레이시아 감독 사퇴하신 건가요
24/07/16 14:51
수정 아이콘
아오.... 아웃포커싱으로 봐도 짜증나는 인간
김연아
24/07/16 14:55
수정 아이콘
매의 눈 크크크크크크
타츠야
24/07/16 15:44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 누군가 했네요.
24/07/16 14:52
수정 아이콘
축협에서 푸쉬했다는 썰도 있더라고요;;
WeakandPowerless
24/07/16 14:56
수정 아이콘
아니 울산팬들은 큰 배신을 당한 후 엄청난 호재네요
Yi_JiHwan
24/07/16 15:02
수정 아이콘
이게 뭐얔 엌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Like a stone
24/07/16 15:05
수정 아이콘
고생 좀 하겠네요. 지금 울산 완전 노인정인데 어떻게 수습하려는지 -_-
24/07/16 15:08
수정 아이콘
이게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사퇴하면서 말바꾸는 과정도 홍명보랑 상당히 흡사해서...
윤석열
24/07/16 15:23
수정 아이콘
둘이 아마 엄청 친할껍니다.
벤투 대려올때도 김판곤에게 힘 실어준사람도 홍감독이구요
타츠야
24/07/16 15:48
수정 아이콘
잉? 그런게 있나요? 오히려 말레이시아 내부에서 흔드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능력은 둘 사이가 상당히 차이 나지 않나요?
24/07/16 16:00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28459

말레이시아에서 흔들었다는거야 우리 시선으로 봤을때나 그렇고 어느 국대 감독이든 비판여론 없을수가 없죠.
타츠야
24/07/16 16:20
수정 아이콘
음.. 주신 기사로는 크게 둘 사이의 유사점을 못 느끼겠습니다만 이건 개인의 차이일 것 같네요.
모드릿
24/07/16 15: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좋아?
24/07/16 15:16
수정 아이콘
아주 지들끼리 물고빨고 돌리고 난리났네
꿈트리
24/07/16 15:22
수정 아이콘
인생사 새옹지마
24/07/16 15:27
수정 아이콘
올림픽 탈락 나비효과..
-> 황선홍 감독은 대전 감독
-> 홍명보 감독은 국대 감독
-> 김판곤 감독은 울산 감독‌
환경미화
24/07/16 15:59
수정 아이콘
탈락했는데 바로감독직으로???
及時雨
24/07/16 15:30
수정 아이콘
K리그 첫 감독 커리어일텐데 어떤 전술적 대응을 보여줄지 궁금하긴 하네요.
락샤사
24/07/16 15:31
수정 아이콘
돌고 돌아 왔는데 측근이라 ㅜㅜ 진짜 모르던걸 알게되니깐 응원하고픈 맘은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요.
곧미남
24/07/16 15:43
수정 아이콘
두분이 동갑이군요.. 이분도 별로인가요? 그대로 전 벤투 데리고 와서 좀 괜찮은줄
타츠야
24/07/16 15:49
수정 아이콘
보여준게 많고 벤투 감독과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홍 감독과 비교하면 실례죠.
24/07/16 16:07
수정 아이콘
축구협회 행정가로서야 호평이었지만 지도자 커리어는 부산 감독대행-홍콩국대-말레이시아국대가 다라 보여준게 많은가? 는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이번 울산감독이 중요 시험대라 봐야죠.
Liberalist
24/07/16 15:51
수정 아이콘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 감독 그만둔건 협회랑 트러블이 있어서로 알고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애초에 저번 아시안컵 끝나고 그만두네 어쩌네 하는 소리가 계속 나왔었을 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대체로 들어갔다고 볼 여지가 없는건 아닌데, 아예 맥락없이 갑툭튀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24/07/16 16:11
수정 아이콘
울산 윗선 픽이랍니다.
스웨트
24/07/16 16:37
수정 아이콘
근데 말레이시아 입장에서는 런아닌가? 했는데 월컵예선 떨어졌죠 참..

그러면 뭐.. 
DownTeamisDown
24/07/16 21:15
수정 아이콘
말레이시아가 월컵예선 붙을만한 전력인가 라고 하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들은 인도네시아하고 동급 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인도네시아 전력 선수들 보면 농담삼아서 네덜란드 4군쯤 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네덜란드 에서 나고자란 네덜란드 출신들이 많죠...
물론 그선수들로만 이뤄진건 아닌데 그래도 많이 들어가니 도움이 크게되고 전력도 많이올라간건 사실이라
안철수
24/07/16 16:44
수정 아이콘
울산 구단에게 감독 머릿결이란…?
Gorgeous
24/07/16 16:48
수정 아이콘
지금 울산은 감독도 감독인데 원두재 트레이드설로 난리죠. 기사 뜬거보니 진행될거 같은데 30대 선수들로 까득 채워놓고 큰우영 있다고 귀한 3선 트레이드 하려는거보면 팀 싸이클이 다됐나봅니다. 
개념은?
24/07/16 16:54
수정 아이콘
김판곤 감독님은 사실 행정가로써 잘한건지 감독으로 잘한건 또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는 해봐야 아는거죠.
24/07/16 17:02
수정 아이콘
제발 감독님 원두재 트레이드 거부해주세요. 이번시즌 리그베스트급 선수를 왜 트레이드하나요!!
성야무인
24/07/16 17:29
수정 아이콘
미친..

현재 말레이시아는 2027년 아시안컵 3차 예선경기가 내년이라 여유가 있다고 보긴 봐야하는데

9월 2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메르데카 컵이 있고 (한국은 축구 약소국일 1970년대에 주로 참가했던)

10월에는 러시아와 캐나다하고 친선경기를 한 다음에

11월에 아세안 컵이 있습니다.

당장은 아무리 급하지 않다고 해도 나름대로 말레이시아 축협이 실혈을 기울리고 있는 일정이 있어서

대표팀 감독을 빼내기는 그런 상황이고

말레이시아 축협이 올해 1월부터 다시 2년 재계약한 상태라서

힘을 준 상태에서 이건 참

현재 말레이시아 대표팀에 어느정도 자기색이 정착한 상태에서 이렇게 되면

후.

막말로 외국인 한국대표팀 감독이 자국에 클럽팀 간다고 내년도 중요 경기 예선 준비하는 상황에서

런해버리면 뭐라고 할지?
수메르인
24/07/16 18:05
수정 아이콘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 부임 후 승률은 약 60%라 괜찮게 했다고 봐도 좋습니다.
K리그 감독으로선 처음이긴 한데 부산 아이파크 시절 감독대행으론 단기간이나마 머물렀던 적도 있고요.
우려가 있다면 현재 울산 상황 자체겠죠. 스쿼드가 노령화가 심해서 리빌딩이 필요한데 보통 이런 경우 한 두 시즌은 삐그덕거릴 가능성이 많아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59 [스포츠] [MLB] 귀쇼의 4이닝 6K 2실점 복귀전 [11] kapH10578 24/07/26 10578 0
84058 [스포츠] 역대급으로 빡빡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선 [48] 어강됴리13100 24/07/26 13100 0
84057 [스포츠] 마약혐의 오재원 1심에서 실형 선고 [42] 탈리스만11680 24/07/26 11680 0
84056 [연예] 11월 결혼' 민경훈 피앙세 '아형' PD였다 [16] insane13459 24/07/26 13459 0
84055 [스포츠] LG 김진성 2군 훈련도 참여못하는 무기한 근신처분.JPG [46] insane11882 24/07/26 11882 0
84054 [연예] 손흥민과 포옹하고 섭섭했다는 윤하.jpg [34] insane13036 24/07/26 13036 0
84053 [스포츠] [MLB] 오타니 금요일 모닝콜 31호 [10] kapH8747 24/07/26 8747 0
84052 [올림픽] [핸드볼] 구기종목의 자존심을 여자핸드볼이! [22] TheZone10150 24/07/26 10150 0
84051 [올림픽] [양궁] 임시현 랭킹라운드 세계신기록 갱신 [15] Croove9133 24/07/25 9133 0
84050 [스포츠] 바람의 증손자 근황.jpg [14] 로즈마리15486 24/07/25 15486 0
84049 [스포츠] 한화 서머 시즌 어웨이 유니폼.jpg [15] insane10676 24/07/25 10676 0
84048 [스포츠] 윈터 앞에서 슈퍼노바 추는 도슨.mp4 [12] insane10155 24/07/25 10155 0
84047 [올림픽] 첫 시작부터 불안불안합니다 [13] 강가딘10679 24/07/25 10679 0
84046 [스포츠] '걷잡을 수 없는 분노' KFA 공개 채용 글에도 "잘 아는 지인 집앞에서 부탁해" 비아냥 [10] 윤석열10633 24/07/25 10633 0
84045 [스포츠] [KBO] 삼성, ‘88승 27세이브 57홀드’ 베테랑 우완 송은범 영입 유력 [47] 갓기태10223 24/07/25 10223 0
84044 [스포츠] [축구] 축구협회 임원, 공정성 지적에 '조롱 메일' 보냈다 [31] 버스탈땐안전벨트13770 24/07/25 13770 0
84043 [스포츠] 정몽규의 축구 30년 회고록 [축구의 시대] 예약판매 시작 [81] EnergyFlow11502 24/07/25 11502 0
84042 [스포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회고록 발간 [31] 及時雨8756 24/07/25 8756 0
84041 [스포츠] [축구] 홍명보호 수석 코치는 스페인 출신의 "알베르트 셀라데스" [29] 사이먼도미닉9885 24/07/25 9885 0
84040 [올림픽] (스압) 파리올림픽의 개최 장소들 [7] 그렇군요7809 24/07/25 7809 0
84039 [연예] SBS 라디오 ‘파워타임’ 없어지고 ‘12시엔 주현영’ 론칭…8월 5일 첫방 [19] 전기쥐8350 24/07/25 8350 0
84038 [스포츠] 23/24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이재성 NK-12) [5] Karolin5727 24/07/25 5727 0
84037 [스포츠] [해축] 캡틴 킴 [3] 어강됴리9486 24/07/25 94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