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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9 09:00:38
Name 윤석열
File #1 7227228297_3674493_fa49fa706671df01bca76602897e53af.jpg (65.6 KB), Download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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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홍명보 국대 설에도 남을거라 믿었던 울산선수


???: 대한민국이 날 버려서 내가 울산을 버리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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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남자
24/07/09 09:23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참,,, 명예와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같은 느낌인데,
24/07/09 09:25
수정 아이콘
국대감독이면 명예로서는 최고봉이긴한데 그 모양새가 참....크크
민주는화가났어
24/07/09 09:25
수정 아이콘
??: 그 원칙 제가 깼습니다.
스웨트
24/07/09 09:26
수정 아이콘
제일 신기한게 본인이 만든 프로세스를 본인이 깸.. 
24/07/09 09:27
수정 아이콘
생긴게 남자답고 선이 굵게 잘생겨서 그렇지.. 정리해놓은거보면 명예와 원칙 따윈 전혀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동구밖과수원
24/07/09 09:27
수정 아이콘
단호하게 생긴 얼굴 덕인듯요. 사실 이분 인생도 돌이켜 보면 자기 말 지킨적이 별로 없음
녀름의끝
24/07/09 09:4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동안의 행보를 보면 선수시절부터 지도자시기까지 말이 많이 나올 사람입니다.
축협 전무이사로 일할 때 이상할 정도로 잘 해서 많이 희석된 거죠.
작성자
24/07/09 09:58
수정 아이콘
원숭이 손: 알았다
캬옹쉬바나
24/07/09 10:03
수정 아이콘
정작 브라질 월드컵 때 그 원칙 다 깨고 시원하게 말아먹었죠
정유미
24/07/09 10:16
수정 아이콘
14년 브라질 월드컵도 원칙 다 깨버리고 시원하게 말아잡숨
24/07/09 10:25
수정 아이콘
위에도 나오지만 국대 감독할때 박주영 뽑으려고 원칙마저 쉽게 뒤집던 사람이 홍명보죠.
지니팅커벨여행
24/07/09 10:28
수정 아이콘
그 둘을 가장 경시했던 사람 아니었나요...
애플프리터
24/07/09 12:12
수정 아이콘
LA갤럭시 갈때 에피는 대환장.
스웨트
24/07/09 09:25
수정 아이콘
김영권 국대부르면 홍명보 노양심 진짜 크크크
자기때매 몇십억은 날렸을텐데
24/07/09 09:38
수정 아이콘
뭐 근데 선수 입장에서도 국대 뛰는 걸 선수로써 할 수 있는 최고로 명예로운 일 중 하나라고 여기기 때문에 뽑히면 안뛸일은 없을겁니다
유럽 선수들도 어러 사유로 퇴출되고도 다시 뛰고 싶다고 그렇게 어필을 하는게 국대라서
24/07/09 09:30
수정 아이콘
진짜 신기한게 본인이 만들 프로세스에 그거 안지켜지는거 빡쳐서 협회일 던지고 나온 양반이 본인이 만든 프로세스 깨고 국대감독 수락했다는게 참...
솔직히 곤조 지킬때만해도 협회장까지 할 줄 알았다는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이걸...?!
Gorgeous
24/07/09 09:34
수정 아이콘
푸른파도에서 어떻게 다룰지 궁금하긴하네요.
24/07/09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명보 감독이 현역시절부터 뒤통수 여러 번 친 전력이 있어서 이미지는 좋은데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https://namu.wiki/w/%ED%99%8D%EB%AA%85%EB%B3%B4/%EB%85%BC%EB%9E%80%20%EB%B0%8F%20%EC%82%AC%EA%B1%B4%20%EC%82%AC%EA%B3%A0
포프의대모험
24/07/09 09:38
수정 아이콘
인상 원툴
24/07/09 09:49
수정 아이콘
아마노 홍
선플러
24/07/09 09:53
수정 아이콘
이게 티미야!?
o o (175.223)
24/07/09 09:54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고대 사회에서 신언서판을 기준으로 삼은 이유를 알겠네요. 현대에 와서도 얼굴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니 크크크
及時雨
24/07/09 09:55
수정 아이콘
석호햄 다 늙어서 한국 들어왔더니 ㅠㅠ
부상당한 사이 감독이 사라짐 ㅠㅠ
24/07/09 10:03
수정 아이콘
정몽규 고려대
이임생 고려대
홍명보 고려대
윤석열
24/07/09 10:05
수정 아이콘
박주영 고려대

"런던행"
24/07/09 10:07
수정 아이콘
정해성도 고려대군요
짐바르도
24/07/09 10:25
수정 아이콘
와 홍명보씨 그렇게 안 봤는데 논란 항목 보니 통수 인생이군요. 얼굴에 깜빡 속았네
승승장구
24/07/09 10:43
수정 아이콘
프로 시작부터 불란으로 시작해서 갈락시 이적 태업논란에 올림픽 선수 선발에 각종 설화에
전적?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이미지가 좋은 사람이에요
온갖 땡깡 속에서도 결국 자신이 원하는거 다 취하는 스타일
오후의 홍차
24/07/09 11:04
수정 아이콘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

이제 리춘수의 명보야 밥먹자는 더욱더 불가능하게 됐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우승하면 나온다더니 그것도 안지키고....

춘수형 사실상 평생 컨텐츠행
24/07/09 11:18
수정 아이콘
뭐 선수 시절에도 포항 통수 친 인간인데 감독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24/07/09 11:2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차기 혹은 처차기 축구협회장 될 것 같습니다. 
태엽감는새
24/07/09 11:30
수정 아이콘
어릴때 진짜 영웅이었는데..이런 분이셨군요
짐바르도
24/07/09 12:36
수정 아이콘
제의이미 바듬
기어이 하네
안한다 그러드만
국대 갈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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