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08 14:02:24
Name 윤석열
File #1 2024070901000592300089061_20240708135716600.jpg (206.6 KB), Download : 297
Link #1 스포츠조선
Link #2 https://m.sports.naver.com/kbaxxseball/article/076/0004166127
Subject [스포츠] '브랜든 대체' 두산 결정 내렸다! "시라카와 순번 오면 영입…성사되면 10일 발표"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선택을 시라카와 케이쇼(23)였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순번이 온다면 시라카와로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외국인 선수 브랜든 와델이 지난달 24일 왼쪽 견갑하근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3주 후 재검 예정이지만, 6주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졌다.KBO는 올 시즌부터 부상 대체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했다. 6주 이상의 재활이 필요한 외국인 선수의 경우 교체 카드 소멸없이 단기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8 14:10
수정 아이콘
감자 npb 드랲이 10월인데 과연
매번같은
24/07/08 14:18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시라카와 관련 기사 나왔을 때 선수 본인은 일본 원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요미우리랑 연습경기에서 쇼케이스 등판한 이후에 얼마 이후 있을 드래프트를 노려볼 마음이 강하다고 했죠. SSG가 정식 계약 제시하는거 아니라면 다른 팀 갈 생각은 없었다고.
이건 해결하고 두산이 기자와 얘기한건지 모르겠네요. 설마 시라카와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언론과 인터뷰하지는 않았겠지...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또 모르는거라;;;
24/07/08 14:29
수정 아이콘
시라카와 본인이 npb 드랲 의지가 굉장히 강한 선수라 ssg가 정식 계약 하는게 아니면 지금은 크보에서 뛸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이야기가 된건지..
24/07/08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라카와 케이쇼의 경우엔 웨이버 공시가 되긴 했는데 계약은 이미 종료된 터라 선수가 추가 계약 의사가 없을 경우엔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보류권이 인정되지 않는 대체 외국인 선수라 묶어둘 수도 없고, 계약은 이미 끝난터라 문서상 문제가 되는 것도 없을거고...
두산은 에릭 요키시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매번같은
24/07/08 14:38
수정 아이콘
본인이 본국 돌아가겠다는데 강제할 수 없는거죠. 따로 패널티도 없을듯 합니다. 잔여 시즌 동안 KBO 다른 팀이랑 계약 못하는 정도?
24/07/08 14:47
수정 아이콘
선수가 KBO에서 뛸 생각이 없다면 패널티가 아닐수는 있겠지만 선수가 웨이버 클레임을 거부하는 경우 임의해지 신분이 되는데
이게 그대로 적용된다면 시라카와 케이쇼 역시 임의해지 선수가 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웨이버 제도는 국내외 선수 가리지 않으니...
다만 처음의 계약 기간은 종료된 상황이라 이에 대한 해석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매번같은
24/07/08 14:51
수정 아이콘
규정보니 웨이버 공시 이후에 클레임한 팀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선수는 해당 시즌 끝까지 복귀가 불가. 만약 클레임한 팀이 나왔는데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1년간 임의탈퇴 신분이 되는거군요. 시라카와 선수가 두산이 클레임했는데 계약 거부하고 일본으로 돌아온다면 내년 이맘 때까지 KBO 컴백이 불가능하게 되는거네요.
울산공룡
24/07/08 15:21
수정 아이콘
일단 계속 한국에 체류하는거보니 두산에서 의사를 물어보고 결정한거 같습니다. 대체선수 뽑는 일인데 대충 하지는 않았겠죠.
LG우승
24/07/08 15:21
수정 아이콘
두산에서 이야기를 안 하고 진행했을 것 같지는 않긴하네요. 얘기가 안 됐어도 설득할 자신이 있는듯
모리건 앤슬랜드
24/07/08 15:26
수정 아이콘
트레버 바우어 못데려오나요
Chasingthegoals
24/07/08 20:20
수정 아이콘
멕시칸 리그 단기계약 중에 미국에서 입질 조차 오질 않자 시즌계약으로 전환하고 뛰고 있습니다. 그 리그에서 10만불도 아닌 100만불 받고 리그를 씹어먹고 있죠.
모리건 앤슬랜드
24/07/09 01:2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일본 못가고 미국 못가는거 백만불이면 kbo 못올것도 없지 해서 말이죠
지니팅커벨여행
24/07/08 15:32
수정 아이콘
두산이 외국인 선수 주워 가면 대부분 대박나던데 이번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4/07/08 15:38
수정 아이콘
이승엽 세리자와 고토 신성현 레츠고!
네오스
24/07/08 16:35
수정 아이콘
김태룡 단장이 일본통이라는데 그 정도도 협의 없이 기사가 났을까요? 6주면 8월 말까지이니 npb 드래프트에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24/07/08 17:30
수정 아이콘
비자문제때문에 이선수로 가나보네요.
Chasingthegoals
24/07/08 20:22
수정 아이콘
요키시는 비자 발급 때문에 늦어도 2주 잡아야 될테고, 시라카와는 그나마 비자 연장일거라 선택한 것도 없잖아 있습니다.
안철수
24/07/08 22:34
수정 아이콘
두산에 일본야구 경험자가 꽤 있네요. 선수에게도 제일 좋은 팀일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86 [스포츠] [NBA] 브로니 써머리그 4경기 스탯 [35] 윤석열7122 24/07/16 7122 0
83885 [스포츠] [KBO] KIA, 조상우 트레이드 고민 중 [71] 매번같은10030 24/07/16 10030 0
83884 [스포츠] 유인촌 문체장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직접 조사 지시 [44] 윤석열11458 24/07/16 11458 0
83883 [스포츠] 야만없이지만 뇌진탕 없는 세계선의 김태균은 어땠을까 ? [41] insane8705 24/07/16 8705 0
83882 [스포츠] [KBO] 4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 [15] 손금불산입8186 24/07/16 8186 0
83881 [스포츠] [해축] 갱신된 대륙컵 최다 우승 국가들 [10] 손금불산입6301 24/07/16 6301 0
83880 [스포츠] 유로 감독 연봉 [11] 윤석열8038 24/07/16 8038 0
83879 [스포츠] 김태균 "이대호는 라이벌이 아니라 나보다 한 수위의 타자다".jpg [46] 김치찌개12620 24/07/16 12620 0
83878 [스포츠] NBA 역대 플레이오프 경기 최다 득점자 순위.jpg [8] 김치찌개7901 24/07/16 7901 0
83877 [스포츠] NBA 최근 시즌 전경기 출장 MVP 4인.jpg [8] 김치찌개6684 24/07/16 6684 0
83876 [연예] 2024년 7월 2주 D-차트 : 이영지 2주 1위! 키스오브라이프 6위-스테이씨 12위 진입 Davi4ever5425 24/07/16 5425 0
83875 [연예] 트로트의 전설 현철 별세, 향년 81세 [32] Davi4ever8924 24/07/16 8924 0
83874 [기타]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47] VictoryFood11220 24/07/15 11220 0
83873 [스포츠] 마르세유 - 황희찬 개인합의 완료 [50] 정공법10709 24/07/15 10709 0
83872 [스포츠] 코파 아메리카 우승하며 대표팀 은퇴…디마리아가 '꿈꾸는 대로' [25] 카린9217 24/07/15 9217 0
83871 [연예] 드라마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메인빌런 [31] Croove11326 24/07/15 11326 0
83870 [스포츠] 홍명보 국감장 서나···여권서 "납득 해명 없으면 증인 출석" [68] 윤석열12126 24/07/15 12126 0
8386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 3인 [37] 손금불산입7672 24/07/15 7672 0
83868 [스포츠] [해축] ??? : 아 역시 코파가 제일 어렵네 [3] 손금불산입8409 24/07/15 8409 0
83867 [연예] 쯔양 유튜브 커뮤니티에 고소 관련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51] 매번같은11222 24/07/15 11222 0
83866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12] TheZone6050 24/07/15 6050 0
83865 [스포츠] [MLB] 하성킴 오늘 1하성정식 적립 [11] kapH7333 24/07/15 7333 0
83864 [스포츠] 223이닝 18승 6패 ERA 2.94인데 4선발 [33] 물맛이좋아요7832 24/07/15 78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