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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9 14:57:3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619145346383953.jpg (873.9 KB), Download : 343
Link #1 433
Subject [스포츠] [해축] 유로에서 가장 많이 뛰는 리그 선수들은


는 요즘 트렌드가 그렇듯이 프리미어리그라고 하는군요.

그 다음이 세리에 A인게 살짝 의외이긴 합니다. 이탈리아라면 남부 유럽쪽이라 중남미 선수 비중도 적지 않을텐데... 실제로 라 리가가 그렇기도 하고요.

프랑스 리그 1 선수가 꽤나 적은 것도 체크포인트인 것 같네요.

5대 리그 다음 6위는 터키 리그, 7위는 체코 리그라고 합니다. 8위에서는 잉글랜드 2부인 챔피언십이 나와버리는군요. 포르투갈 리그가 왜 안보이나 싶은데 거기야말로 남미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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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15:09
수정 아이콘
분데스리가와 세리에는 자국 비중이 높기도 하고 동유럽 선수들이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지 생각보다 외국인이 엄청 많은 것 같진 않더군요.
세리에는 특유의 외국인 영입 제한(연간 비EU 선수 2명)까지 있기도 하고...
及時雨
24/06/19 15:37
수정 아이콘
K리그는 2명!
handrake
24/06/19 15:57
수정 아이콘
엥? 울산의 아담말고 또 있나요?
24/06/19 16:02
수정 아이콘
광주FC의 아사니가 알바니아 대표팀에 뽑혔다더군요.
及時雨
24/06/19 16:13
수정 아이콘
광주 아사니가 이탈리아전 선발로 나왔습니다.
오레오레오나
24/06/19 16:39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챔스 16강 PSG vs 바이에른뮌헨 전에서도 정작 프랑스 국대는 뮌헨 소속이 더 많았죠. PSG는 음바페 달랑 하나였을겁니다.
네이버후드
24/06/19 17:47
수정 아이콘
거긴 수준이 낮은 곳이라 ... 지금이면 한명도 없겠네요
전국민 왁싱기원
24/06/19 20:05
수정 아이콘
콜로무아니
우스망 뎀벨레
자이르 에메리
바르톨라

PSG 소속 프랑스 국대는 요렇게 4명입니다.
네이버후드
24/06/19 20:08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윗분이 음바페하나라고 하셔서
오레오레오나
24/06/19 2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22-2023 시즌 기준으로 말씀드렸던건데, 지난시즌이라고 애매하게 언급해서 혼동스럽게 해드렸네요.

여튼 PSG와 뮌헨이 16강에서 붙었던 22-23 챔스때 기준으로 PSG 소속 프랑스 국대는 음바페 뿐이었을거고,
무아니와 뎀벨레는 23-24시즌 시작할때 이강인과 함께 PSG에 영입.
에메리는 23년 11월, 바르콜라는 24년에야 프국 국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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