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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10:19
놀란을 베끼면 욕먹지만 히치콕을 베끼면 칭찬한다는 썰을 어디서 본 거 같네요 크크크크
그나저나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뉴진스 노래 좋아했는데 ㅜㅜ
24/05/23 10:17
아니... 뭐... 이게 이렇게까지 커질 일인가?
개인적으로 기자회견후 여론 바뀌는거 보고 1차 당황 후 요즘 2차 당황중... 크크
24/05/23 10:17
본문에 쓰신 문장은 진스 멤버가 쓴 게 아니고 joshua_betancourt 계정의 세븐틴 해외 팬이 쓴 글이라고 합니다.
진스 멤버는 그 내용을 인스타스토리로 공유한 거고요. 공유하면서 쓴 말을 적어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진스 부분은 민희진 입장에서는 참 반격이 어려운 가불기네요.
24/05/23 10:18
솔직히 이건 좀 자업자득이라 해도 억까 같긴 합니다. 애초에 뉴진스 컨셉이 90년대였는지라 이런 식이면 갖다 붙일 그룹이 많지 않을까요?
24/05/23 10:22
근데 로고까지 너무 비슷해서 복장이나 뭐 이런거면 억까일수도 있다 하겠는데 로고까지 비슷하면 어디서 본적이 있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게다가 멕시코에서는 23년에 기사가 나왔다는데 우리나라는 저런데 신경도 안쓰니
24/05/23 10:24
법률적인 관점에서 무언가를 침해했다고 판단받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일릿 케이스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로 억까같지는 않고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24/05/23 10:31
저는 '업보'라기보단 '실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멕시코에서는 이 사태 이전에도 진스-뉴진스 유사성이 지적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 논란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기자회견의 여파가 여기까지 미칠 것도 충분히 예상 가능한(예상했어야 하는) 영역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란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그것도 좀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24/05/23 10:39
업보가 맞습니다.
보통은 레퍼런스로 익스큐즈 됐을 겁니다. 여기는 없지만, 이미 꽤나 여러가지 레퍼런스로 조리돌림 당하고 있고, 아마 계속 재생산될 확률이 높죠. 저는 아이돌판은 잘 모르지만, 아이돌판 최대 금기 중에 하나를 건든건 압니다.
24/05/23 11:09
사실 지금의 상황이 아니라면 억까라고 저부터 한소리 했을겁니다.
뭔 디씨에서 정병들이나 물고 뜯고 즐기는 이런 똥글을 가져오냐고 말이죠. 근데 민희진이랑 그쪽이 멍석 깔아놓고 잔치를 열어버렸으니..
24/05/23 10:25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면서 뉴진스는 그 누구에게도 레퍼런스를 허락한 적이 없다고 했으니 멕진스 논란에 처발리는 거죠..
참고로 멕진스는 2023년 작년에도 앨범내고 활동했고 팔로워가 14M이나 된다고 하네요;;
24/05/23 10:26
컨셉만 비슷하다면 대충 90년대 오마주다 넘어갈 수도 있는데
(듣보 멕시코 그룹인건 둘째치고) 진스-뉴진스에 이름에 저정도 유사성은 레퍼 삼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는건 어렵죠.
24/05/23 10:31
그것도 성립하지않는게 저 팀은 현역입니다. 현역인 팀의 20여년전 앨범인데 오마주라고 하기는 어렵죠. 누구나 아는 걸 쓰면 오마주, 슬쩍쓰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면 좀 그렇죠.
24/05/23 11:12
찾아보니까 극초기 5명,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한명 빠지고 4명이서 활동
이후 해체되고 한참뒤 4인이 활동하다 종료. 현재 한명만 솔로로 활동하던가? 그렇더라구요. 이 한명이 뭐 어디서 화제가 되면서 팔로우가 천만이 넘을 정도로 꽤나 인기가 있다는거 같더군요.
24/05/23 10:29
뉴진스-아일릿 관계는 진스-뉴진스 관계랑은 다르죠.
아일릿 지적에는 '한 기획사 안의 레이블들끼리 이래도 되느냐 이럴 거면 뭐하러 멀티레이블 하냐' 이런 맥락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멕시코 쪽에서 이런 논란이 이미 벌어지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당연히 알고 있었어야 했던 것 같고요) 피했어야 하는 전략이었던 것 같네요.
24/05/23 10:33
한 레이블인게 뭔 상관인가요? 어차피 독립경영하는데요. 텀이 짧다는것도 1년 반 사이 데뷔한팀이 50팀은 될텐데. 산업이 커져서 1년반이 짧지도 않아요.
24/05/23 10:35
"이게 레이블마다 이게 개성이 달라야 멀티 레이블인데…."
"그래서 이 그 비슷한 게 왜 슬픈 거냐면 아니 그럼 그렇게 따지면 멀티 레이블 왜 했어, 그냥 SM처럼 YG처럼 그냥 하지, 왜 허울 좋게 멀티 레이블 막 이렇게 얘기하면서 어? 왜 이 개성을 안 살리냐?" 기자회견 내용 인용합니다. 멀티 레이블 관계에 있는 그룹들끼리 이러면 안된다고 했던 거죠. 당시에는 이 주장이 분명히 먹혔어요. 논리 자체가 가진 대중적 설득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진스-뉴진스 유사성이 지적되면서는 불리하게 돌아오게 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던 것 같고, 민희진의 실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4/05/23 10:42
민희진이 직접 저 논리의 전제조건 자체를 부정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민희진씨 주장은 [아일릿과 뉴진스가 비슷하다]였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민희진씨 의견은 처음부터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다] 였어요.
24/05/23 10:44
'비슷하다'면 먹히는데 '카피다'면 안 먹힌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민희진씨 의견은 처음부터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다] 였어요."라고 하시지만, 당시에는 그 논리가 먹혔으니까요.
24/05/23 10:52
그건 민희진씨의 논리가 맞아서가 아니라 기자회견 자체의 임팩트로 인한거에 가깝습니다. 회사 내부 인사자료 유출등으로 꽤나 심각한 문제이돈 무속인 건도 민희진이 [지인이 무속인일뿐이다] 라고 얼버무리니까 민희진씨 말만 듣고 하이브가 [무당과 주술경영 언플로 무리수 뒀다]면서 일방적으로 까이던게 당시 분위기인데요. 기자회견 후에는 논리가 맞지 않아도 민희진씨의 일방적 주장이 먹히던 상황입니다.
24/05/23 10:56
논리가 맞다 틀리다고 안했습니다. '대중적 설득력'이 있었다고 했고요,
민희진 대표가 2시간 동안 내뱉은 여러 발언들 중에서도 특히 아일릿 관련 주장이 대중의 관심을 상당히 받았죠. 당시에는 주장 자체가 먹히는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24/05/23 11:04
jjohny=쿠마 님// 긍정적 관심만 받은게 아니고
저런 것 까지 다 발굴해 오는 분들의 관심도 받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대중 중에 몇 명의 긍정적 관심도 받았겠지만 그 이상의 부정적 관심을 더 끈 것 같은데 뭐 이걸 국민투표나 갤럽 조사를 해서 증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요
24/05/23 11:11
사바나 님// 기자회견 이후 설문조사에서 민희진 주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하이브 주장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넘어서는 결과가 나왔었죠. 당시에는 부정적인 관심보다 긍정적인 관심을 더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명확히 확인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도 생각하고요.
24/05/23 11:38
jjohny=쿠마 님// 단기간 공감 하는 사람이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을 오래 속이거나, 다수의 사람을 잠시 속이기는 쉽다 하지만 다수의 사람을 오래 속이기는 어렵다
24/05/23 11:50
사바나 님// 아래에도 썼지만, 그 기자회견 이후에 논리를 약화시키는 다른 사실관계들이 알려지고 있으니 주장에 공감하다가도 돌아서는 사람들이 나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론의 변화를 '사람들이 단기간 홀렸던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고, '주장이 먹혔던 것'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죠. 양쪽 다 영향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의 영향이 더 우세했는지는 각자의 판단의 영역이겠죠.
24/05/23 15:01
jjohny=쿠마 님// 그 기자회견 이후에 논리를 악화시키는 사실 관계가 나왔다는 건 너무 그분을 위한 해석 아닌가요?
그분이 그 이후에 나온 사실관계를 사전에 몰랐던 것도 아닌데(본인이 했던 카톡 등) 알면서도 기자회견에서 궤변과 거짓을 늘어 놨던 거죠
24/05/23 21:29
사바나 님// 사실관계야 그 전부터 있었겠죠. 그 얘기가 아니라, 그 사실관계가 언제 사람들에게 '알려졌는지'에 대한 댓글입니다. 원댓글의 그 문구를 인용할테니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기자회견 이후에 논리를 약화시키는 다른 사실관계들이 [알려지고 있으니] 주장에 공감하다가도 돌아서는 사람들이 나오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4/05/23 11:04
그 대중적 설득력이 논리에서 온게 아니라 민희진의 기자회견 분위기에서 온거잖습니까. 위에도 말했지만 그 기자회견 태도로 틀린 의견도 무비판적으로 [먹히던]건데 그건 논리가 가진 대중적 설득력이라는 님 리플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 [민희진의 논리가 그럴듯해서] 먹힌게 아니라 [민희진씨의 기자회견이 센세이셔널해서] 먹힌겁니다. 님 주장대로 [민희진씨의 논리가 그럴듯해서] 먹힌거면 지금도 먹혀야죠.
24/05/23 11:16
지금 대중 여론이 어느 정도까지 뒤집어졌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그 기자회견 이후에 논리를 약화시키는 다른 사실관계들이 알려지고 있으니 주장에 공감하던 의견들도 돌아서는 사람들이 나오는 건 당연하고요, 이런 흐름을 그냥 '센세이션'의 관점에서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4/05/23 10:56
그러니까 그건 민희진의 주장이죠. 민희진이 멀티레이블에서는 아이돌 데뷔할 때 서로 전혀 겹치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답이 아니거든요.
24/05/23 10:58
네 민희진 대표가 주장한 게 그랬다는 것이고,
그러니까 민희진 대표가 아일리과 관련해서 한 주장이랑 진스-뉴진스 관계는 좀 맥락이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24/05/23 11:49
빙빙 돌리는 게 아니고, 첫플에서 한 얘기가 바로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이후의 댓글들은 부연설명 또는 대댓글들에 대한 답변이고요.
24/05/23 16:54
쿠마님이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그때 여론 반전에서 제일 영향이 컸던건 민희진 논리의 타당성이 아니라 '저 누나랑 술한잔 하고싶네'가 따봉받던 도파민 축제분위기 때문이 더 크죠 평소에는 감성팔이라면 거품물던 남초커뮤니티들이 막상 자기한테 도파민 사료주니까 눈돌아가버렸던
24/05/23 10:44
저는 당시 대중들에게 민희진 씨의 그 주장이 먹혔던 것에 민희진 풍, 민희진 류로 이야기 되는 뉴진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인정한 측면에서 기인한 부분이 상당히 있었다고 봅니다.
뉴진스의 오리지널리티가 깨지는 증거들이 어느 정도 발견된 이상 지금의 후폭풍은 민희진 씨가 감당해야할 업보라고 보는 거구요.
24/05/23 10:48
판단은 비슷하게 하지만 표현을 좀 다르게 선택하는 건데요,
상황이 이렇게 번지는 건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던 것 같고,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오리지널리티와 관련하여 불리하게 작용할 만한 논란이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 전략을 선택한 게 실책인 것 같다(다르게 표현하면, 아일릿 부분은 빼고 기자회견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24/05/23 11:05
보다 근본적으로 살펴보면 민희진 씨는 "아일릿의 전체적인 컨셉이 뉴진스의 그것과 유사한가"에 대한 대중적, 법률적 판단이 명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일릿은 뉴진스 카피다"라는 프레임을 짜놓은 채로
"멀티레이블 내에서 유사 컨셉으로 아이돌을 런칭하는 것은 멀티레이블의 취지와 맞지 않다"라는 보편적 진실에 가까운 주장을 함으로써 대중들로 하여금 잘못된 전제에 대해서까지 공감하게 만든 측면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4/05/23 12:16
이 댓글까지 듣고 보니 '업보'라는 표현이 가지는 뉘앙스가 좀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한 '실책'이랑은 확실히 다른 지점이 있네요.
사족이지만, 저는 사업가에게 있어 '업보'보다는 '실책'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해서, '업보'라는 표현으로는 부족하고 '실책'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크게 지적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오히려 '실책'이라는 표현이 담아내지 못하는 뉘앙스가 있는 것 같네요.
24/05/23 10:42
진스조차 원조는 아닙니다.
진짜 저 장르의 원조는 TLC에요. 저 시대에 TLC 영향받은 그룹 중 하나가 멕시코 진스겠죠. 아마 나라마다 하나씩 저런 풍의 그룹은 무조건 있었을 겁니다. 일본 스피드도 TLC 영향받은 그룹이고요. 민희진은 이미 한물간 장르를 재해석 한 후 새롭게 내놓아서 평가가 좋은겁니다. 그걸 우린 Y2K라고 불렀고요. 아일릿은 같은 회사인데도 민희진이 재해석하고 뉴진스가 성공한 포뮬러를 고대로 답습하니까 민희진은 하이브가 뉴진스를 죽이고자 하는 걸로 본 거고 문제 삼은거겠죠. 하이브는 그걸 뒤집어서 마치 민희진이 오만하게 자기가 장르를 창조한거마냥 말한다 내로남불이다 라는 식으로 까내리는거고 하이브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민희진 '업보다'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는거죠.
24/05/23 10:45
저런 스타일의 원조가 TLC라는건 동의합니다만 지금 진스가 님이 위에 언급한 스피드 등의 유사성에 비해서 더 강력하게 먹히는 이유는 이름과 로고등 더 직접적인 유사성이 보이기 때문이죠. 까놓고 말해서 저 그룹 이름이 진스가 아니였다면 민희진씨 업보를 쌓았더라도 이렇게 크게 불타지는 않았을 겁니다.
24/05/23 10:47
타아이돌 저격은 업보 맞습니다.
아일릿 뿐만 아니라 죄다 적으로 만들었는데요. 무려 기획자가 돌판의 룰을 어겼으니 저렇게 두드려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24/05/23 10:55
본인이 죽겠으니 혼자 안죽겠다고 발버둥치면서
주위의 여러가지를 건드렸으니 되돌아오는건 민희진이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민희진이 점화 시킨 엔터판 사행성 조장문제가 조용히 묻히는 일만은 없길 바라네요.
24/05/23 10:58
엔터판 가챠도 이건과 논의하기는 적절치 않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본인 살겠다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면서, '돌판 사행성 문제있음.' 이라고 주장하면 진정성이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죠.
24/05/23 11:07
아니죠 엔터판 사행성 문제의 대한 담론은 적절한거죠.
세상 수많은 문제들이 진정성이 있어야만 거론되는게 아니죠. 민희진이 거기에 진정성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엔터판 사행성 조장 관련해서 하이브가 엔터판 업계 선두주자로서 사행성을 심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은 이미 꾸준히 받아 왔던 거고 민희진은 그런 문제에 내부고발이 더해진 돌 한조각 더 던진건데요. 팬들에게 노골적으로 더 큰 돈을 쓰게끔 만드는 BM구조는 나몰라라 하면서 하이브가 민희진만 깔끔하게 제거하고 그냥 이대로 엔터판이 굴러 간다고 저는 장담컨대 한국 엔터판도 한국 게임판 혹은 일본 엔터판꼴 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거라 봅니다.
24/05/23 11:11
이미 돌판 가챠는 민희진이 아니어도 문제있다고 계속 나오던 주제였는데요.
민희진 같은 사람이 화자로 적절치 않다는 뜻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그 자체로 논의를 해야지 민희진이 던진 돌이라는 것도 이상하구요. 마치 민희진을 잔다르크로 만들면서 다른 이슈를 덮는 느낌이잖아요.
24/05/23 11:27
화자로 왜 적절치 않나요?
잔다르크같은 희대의 초인만이 그런 담론을 꺼낼 수 있는건가요? 박근혜 탄핵때는 호빠였던 고영욱이 화자로 쓰이기도 하고 검경수사권조정때는 표창장 위조하던 조국이 화자로 쓰이기도 하고 문재인정권 타도하고자 할 때는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이 화자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업계 관련인이 그런 역할을 하겠다고 총대를 매고 업계 1위 업체의 사행성 고발에 앞장 서는걸 왜 꺼려하는지 모르겠네요. 하이브가 그런 민심에 꺾여서 사행성 조장을 덜 하면 팬이된 입장에서 아이돌에게 쓰이는 막대한 지출을 막고 다른데 그 돈을 쓸 수 있으니 이득 아닌가요? 그리고 좀 더 바람직한 BM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업계 전부에게도 길게 보면 이득입니다.
24/05/23 11:30
쌩뚱맞으니까요.
글을 따로 파서 논의를 하시던가요. 민희진이 돌판 가챠에 문제의식을 품고 하이브랑 싸우고 있는 것도 아니고, 타아이돌 저격하다가 업보 맞는 글에 갑자기 민희진이 점화시킨?, 돌을 던진? 돌판의 사행성 문제를 언급하는건 누가봐도 감싸기에 딴소리죠.
24/05/23 11:35
PilgRim 님// 저는 토론할 맘이 없었습니다만? 제 바램과 함께 갈음하고자 하는 글에 댓글을 붙여서 민희진은 진정성이 없어서 사행성 조작을 꺼내지 말아야 된다는 주장으로 토론을 유발시킨 건 본인 아닌지요?
저는 진정성이 없어도 총대를 맨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보는거구요. 하실말씀이 없어서 딴소리한다라고 뒤집어 버리시면 제가 서운하죠. 물타기 한다고 보시는거 같지만 참고로 저는 이전에도 관련 글에서 항상 사행성 조장 근절에 대한 얘기를 누누히 얘기 해왔습니다. 더이상 하고픈 얘기가 없으면 이만 하시죠.
24/05/23 11:42
두부빵 님// 시기와 상황 사람 모두 적절치 않다는 뜻입니다.
이 사건 전에 민희진이 돌판 가챠에 대해 문제 제기 했으면 저부터 용기있다고 응원했을 겁니다. 지금 하이브랑 머리채 잡고 싸우면서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하고 있는 와중에 저런 얘기 하면 누구라도 진정성부터 의심하죠.
24/05/23 11:50
PilgRim 님// 계속 얘기가 평행선을 도네요
세번째 말씀드리지만 진정성이 없어도 총대를 매고 문제화 했다면 그 문제가 중요했던 사람들은 그걸 더 크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다는겁니다. 민희진이 하이브에게 1000억을 받든 감옥을 가든 하이브 그룹들이 줄줄이 망하든 말든 그거보다 엔터계 전체 큰 그림에선 사행성 조장에 대한 논의를 더 빠르게 앞 당기게 된 거에 더 중점을 둘 수 있는거죠. 시기 상황이 적절치 않다는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럼 어느 시기 상황에 되어야 받아 들일 수 있나요? 암이 현재는 2기지만 일단은 나두고 4기가 되면 수술을 받자 이 말인가요? 저의 주장은 이제 이 댓글로 마무리지을려고 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24/05/23 12:00
두부빵 님// 진정성이 의심받는데, 좋은 논의가 나올수가 있나요?
논의를 미루자가 아니라 논의의 시작점이 지금 상황의 민희진이라면 오히려 역효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한 감상은 돌판 가챠라는 문제로 민희진의 논란을 희석시키려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24/05/23 10:59
https://v.daum.net/v/20240514203341554 그건도 기사가...물론 사행성이 안좋은건 맞죠. 근데 자신은 깨끗한척하면 안되죠
24/05/23 11:15
소녀시대 GEE부르던 2009년 정도의 사행성과 엔터계의 BM구조라면 제가 왜 비판합니까?
게임계가 그냥 정액제하고 아바타 팔아먹던 시절의 BM구조가 비판 받던가요? 거기서 더 선을 넘어서서 더 큰 도박판을 만들어 내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특히 확률고지,커트라인에 대한 제대로된 실체를 알 수 없는 사인회 팬 하나가 앨범을 많게는 수천장 수만장을 사게끔 만들도록 유혹하는게 큰 문제죠 저는 요즘 나오는 NFT포카도 확률 고지가 된다면 그거까지 비판할 생각이 없습니다. 엔터계도 돈 벌고 살아야 하니까요.
24/05/23 10:36
new genes를 jeans로 재밌게 돌렸다 생각했는데, 우연의 일치라기엔 첨부사진의 몇 가지가 참 흡사하네요. 그런데 바보도 아니고 그룹명, 안무, MV 씬 등을 어찌 다 한 군데서 따서할까요 (설마). 해명이 궁금하네요.
24/05/23 10:49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바라보면 흔한 구도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이렇게 여러 개를 함께 모아 놓고 보면 뭔가 의심이 들 만 하죠.
24/05/23 11:00
진짜 자업자득...
안무, 스타일 유사성 그 자체.. 이름까지 진스라서 거의 빼박........ 이걸 억까라고 하면 아일릿도 억까가 분명하죠... 작사 작곡 안무 전부 하이브가 해줬는데 억대 받고 한거라곤 표절 뿐인 미니진.... 무능 그 자체라 독립은 생각도 안한듯
24/05/23 11:03
이게 팬덤보다 적들을 더 크게 만들어 둔 상황인지라 설령 억까라 하더라도 이미 뉴진스는 짭진스 이미지 세게 박혔네요..
게다가 침몰하는 배에 올라탄 꼴이니 뉴진스 앞날은 그냥 깜깜한 상황이군요.
24/05/23 11:44
라붐도 80년대 영화 라붐에서 착안해서 지은 거였는데,
뉴진스도 처음부터 30년전 멕시코 그룹의 컨셉을 오마쥬해서 프로듀싱했다 이랬으면 별 말 안나왔으려나요? 대신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찬사는 많이 깎이긴 하겠지만요.
24/05/23 11:47
어디서 영향 받았는지 숨기는 동시에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며 다른 그룹을 표절꾼으로 두들겨패는 짓만 안했으면 다들 그러려니 넘어갔겠죠(...)
24/05/23 12:40
그죠. 많은 곡들이 민요나 어디에서 참고했다 미리 밝히면 별 문제 없는 경우 많던데 비슷할 것 같습니다. 까탈레나나 백만송이 장미 등등...
24/05/23 13:16
자기가 만든 그룹은 오리지널!!!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에서 만든 아일릿은 뉴진스를 베낀 것!!! 카톡 유출, 레퍼런스 베끼기 등등 너무 많은 것들이 민적민이 되고 있고 업보로 돌아오고 있죠.
24/05/23 13:35
애초에 문화 예술이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하는데 그 중에서도 K팝은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평가받는 장르여서 K팝 가수가 오리지날리티 내세우기는 좀 어렵죠
24/05/23 14:07
걸스플래닛 갤러리에 대한 정보도 다른 피지알 댓글에서 처음 접하시곤, 거기에 아주 꽂히셨군요... 거긴 언제 민희진 안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곳입니다...
24/05/23 14:14
그럼 지난 주말 이전 3주 동안은 뉴진스갤에서 열심히 글쓰고 댓글 개추 조작하고 했었나요? 지금도 유튜브와 인스타 등지를 떠돌면서 그러고 있고요?
24/05/23 14:29
키배할때 논리로 밀리면 메시지보다 메신저를 공격하라는게 자주 쓰이는 전략이긴 하죠. 근데 그 논리대로면 중립기어 박는다면서 민희진쪽으로 풀엑셀 밟는 본인도 해당된다는걸 아시나요?
24/05/23 15:37
??????
렙틸리언 음모론인가 그 쪽인가요? 정신차리세요.... 민희진 여론은 명확하게 법정 증거들 나오고 뒤집혔어요 인지부조화 오신 분들 빼고 지능만 있으면 모두 미니진 손절함..
24/05/23 14:07
새롭다. 청바지처럼 오랫동안 사랑받고 싶다..
그래서 뉴!진!스! 라더니 그냥 뉴/진스였다니 에라이 그 민희진의 의기양양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토악질이 나네요. 그냥 조용히나 있지 내 뉴진스 돌려놔라!
24/05/23 14:09
멕진스 멤버 추가 인스타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405230092940681 사쿠라 김채원 아일릿에 대한 민희진의 거짓말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405230092942625
24/05/23 14:57
반박글 다는 사람들 회원번호 보면 상당수가 님보다 앞서 있는 즉 님보다 먼저 가입한 사람들입니다. 원래 있던 사람들 몰려왔다고 가짓말 하지 마세요
24/05/23 15:30
원래 다수와 반대되는 의견을 계속 토론하는 건 힘든 일입니다
그냥 어느 순간 내 의견은 이렇다 정도로 만족하고 손 터는게 여러모로 편하더라고요 다만 그렇다고 지금처럼 반대의견을 비꼬거나 비난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4/05/23 15:39
아니 크크크
다들 논리적 글보고 넘어가는건데 다 단월드고 다 하이브 알바고 대법원도 매수당한거야 원툴로 사람들을 어떻게 선동하고 설득해요..... 에휴...
24/05/23 16:54
제가 1대10으로 예전에 싸워본적 있는 입장이긴 한데 여기는 투계장이 열리면 장난 아닌곳이 맞습니다.
저 처럼 투계들 성향의 유저들도 많지만 댓글 시스템 자체가 싸움하기 좋게 돼있거덩요. 예전글도 다 검색되고 아이디 변천사?도 나오는등 자신의 이전 성향을 숨기기도 힘들어서 내로남불에 안빠져야 되고 과거의 나랑 싸워서도 안됩니다. 댓글을 고쳤는지 안고쳤는지도 다 나오니까요. 여초 커뮤처럼 익명을 통해 입장 바꿔가면서 싸울수 없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지금 쓰는 댓글이 계속 남아서 말이죠. 10년뒤 아니 20년뒤에도 남아있을겁니다. 그래서 익명을 바탕으로한 여초 커뮤나 펨코나 디씨처럼 휘발성 강한 커뮤와 달리 pgr은 꽤나 독특한 키배가 이루어지죠. 한가지 조언하자면 자신의 생각을 순간순간 그대로 글로 적지마세요. 나와 반대되는 사람이 어떤 되치기를 할지 먼저 생각하세요. 그걸 염두에 두지 않으면 지금처럼 그저 의미없는 넋두리 밖에 할수 있는게 없고, 그 조차도 지금처럼 다굴 맞기 딱좋아요. 뭐 좋게 좋게 pgr에서 키배하는법 익힌다고 생각하시고 단련하시는것도 좋을거 같긴 하네요. 크크. 여기서 키배로 안밀릴정도면 다른 커뮤가서 키배로 잘 안질겁니다.
24/05/23 20:53
진지하게 조언을 드려보자면 적어도 여기서 의견을 펼때에는 자신이 옳은가만을 보지 않고 그 주제를 뒷바침할 타당할 명분과 또 어느정도 실수가 있더라도 과를 덮어줄 여론이 필요하긴 합니다.
솔직히 여기 올라오는 민희진 비토글중에 진짜 각잡고 시간 태우면서 근거 찾으면 반이상은 논파 가능 할 거에요. 솔직히 대응 안하는게 맞아보이는 억까도 많구요. 단지 하이브도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지금까지 욕먹어 왔고, 그에 따른 반발을 무마해주던 민희진이 던져주는 명분이 지금은 여론을 호도하기에 충분하지 않죠. 개인은 논리가 하나하나 완벽하기 힘들고, 어떤 의견이라도 굳이 찾자면 꼬투리 잡기는 어렵지 않기에 원래 여론 뒷받침 없는 투쟁은 고독하고 힘든 법이죠. 그래서 다들 무시하는 분위기이지만 초반 여론가져온 민희진씨의 인터뷰는 개인적으로 고평가 하는 편입니다.
24/05/23 15:12
진스가 뉴진스된거 아닌가 상표권 산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런거 따위 없음인가요?
이름 자체가 뉴진스인데...흠좀무(대충 피카츄 배 만지는 짤)
24/05/23 15:21
상표권 산거면 저번 버블검 표절 논란때 샘플링이라고 반박한것처럼 어도어나 뉴진스 팬측에서 바로 반박했을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워낙 민희진씨가 오리지널리티 강조했던게 있어서 모양새는 별로겠지만요
24/05/23 16:57
뭔가 새롭게 만든 게 별로 없는 사람이 오리지널리티를 운운한 모양새가 되어가네요.
피프티 때 안씨도 그간 거짓되고 부풀려진 행적이 다 까발려지더니... 이런 인성들 특성인가 싶을정도...
24/05/23 17:45
표절 문제는 [잘 베낀 놈]이 "아니다!"라고 주장해도 [베낌 당한] 측에서 "기분 나쁘네."하면 유죄로 압니다.
뉴진스가 멕진스를 잘 베꼈어요.
24/05/23 18:05
아일릿이 뉴진스 그거비슷하다고 표절이라는 논리면 뉴진스와 진스는 더더욱 표절이 맞습니다
어떤 변명을해도 아일릿을 걸고 넘어진이상 뉴진스는 진스의 표절이 맞아요
24/05/23 18:10
그건그렇고 위 댓글들을 보면 아직까지도뉴진스와 아일릿이 완벽하게 겹칠정도로 카피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좀 있는데 참 이게 재미있는게 대중도르 말고 당장 뉴진스와 아일릿의 무대영상 5개만 보고와보세요 그거보고와서 양심에 손을 얹고 진짜 완벽하게 겹치는 컨셉이라 피해가 갈정도인지 말해보세요 이게 참 웃긴게 노래 장르가 다릅니다 그리고 의상도 다릅니다. 노래에서 하는 표정연기도 다릅니다. 창법도 다릅니다. 근데 동작 한두개 똑같은거 이야기한다음 완벽하게 겹쳐서 뉴진스에게 피해가 갔다고 합니다 장르 창법 코디가 다다른데 안무 두어군데 같다고 완벽한 카피라고요?
24/05/24 03:57
저도 그렇게 생각해 이전 글에서 진스 영상 몇개 링크와 이건 아닌거 같다는 글 남겼다가 댓글 폭탄 맞았습니다.
표절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차이가 나죠. 음악도 다르고, 의상이나 안무도 전혀 다르죠. 포절을 할만큼 참고가 될 그럴 듯한 부분도 없어요. 걸 그룹이기에 어쩔 수 없이 겹치는 몇가지를 제외하면 그냥 다른 걸 그룹이죠.
24/05/24 04:59
님이 댓글 폭탄 맞은건 맥락을 완전히 무시하니까 그렇죠. 진스 표절 논란에서 가장 중요한게 민희진이 아일릿을 표절로 몰아갔다는건데 그걸 별 의미없는 뒷이야기 취급 하셨잖아요. 사건의 핵심이 [민희진이 아일릿을 표절이라고 말하는 기준이면 뉴진스는 진스 표절이다]인데 이걸 [별 의미 없는 뒷이야기라 관심 없다]라고 하시니까 댓글이 주르륵 달리죠.
24/05/24 06:07
그렇다기엔 해당 글은 단순히 표절만 지적하던 글 아니었나요? 맥락 상 그렇게 연결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런 뒷 이야기에 더 관심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뒷 이야기에 관심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 또한 정말로 표절인가 아닌가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이고요.
24/05/24 06:23
단순한 표절만 지적하던 글이라고 보는거 자체가 맥락을 완전히 무시하시는거죠. 계속 뒷이야기라고 하시는데 [민희진이 뉴진스와 비슷하지 않은 아일릿을 표절로 몰아간건] 뒷 이야기가 아니라 [뉴진스의 진스 표절 논란이 나오게된 원인]입니다. 표절 논란이 나오게 된 원인을 설명하는 댓글에 [그런 뒷이야기 따윈 관심 없구요]라고 무시하시니까 댓글이 많이 달리는거죠. PGR에서 A라는 행동의 원인으로 B라는 논란이 나온 사건 관련글에서 [A라는 뒷이야기 따윈 관심 없고 B는 억까다]라고 주장하시면 그거 반박하는 댓글이 주르륵 달릴수밖에 없죠.
24/05/24 06:57
제가 해당 글을 잘못 봤었나 싶어 다시 보고 왔습니다만, 여전히 그 글에에 님이 말한 그런 복잡한 맥락이 있었다기 보단, 단순 표절 의혹 제기 글로 보입니다.
https://cdn.pgr21.com/spoent/82807?page=4 그나저나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댓글을 남기시는 지는 모르겠고요. 댓글 단 사람들이 뭘 의도했던, 표절은 아닌 듯 보인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24/05/24 07:17
그 이유는 알겠고요. 거기 관심이 없대도 계속 관련있다고 빡빡 우기는 사람들을 모르겠습니다. 만약 표절이라면, 그런 뒷 내용과 관련없이 표절이어야 하고, 아니라면 그것과 관련없이 아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민희진인가 하는 여자가 무슨 말을 했던지간에요. 그리고 이전 글은 분명 그런 글이 아니었고요.
24/05/24 07:21
[하이브-민희진, 뉴진스-아일릿의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디씨발 새로운 뉴진스의 카피 논란이 나왔습니다.]
당시 글 본문 첫 문장이 이거였어요. 단순 표절 의혹글이라 하긴 뭐하죠.
24/05/24 07:25
아우구스투스 님//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라고 말했을 뿐, 이게 표절이면 저것도 표절이다 이런식의 비교 표현은 없으니까요. 여튼 어차피 관심도 없던 일, 전 그만하겠습니다.
24/05/24 07:46
애쉬 님// [뉴진스- 아일릿 논란] 이 표절 논란이에요. 이런 기초적인 사실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이런걸 뒷이야기 취급하면서 관심 없다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이 빡빡 우긴다고 우기시는건 님입니다.
24/05/24 09:55
그리고 심지어 몇페이지 넘어간 글에서 비판받을걸 잊지않고 다시 억울하다 댓글다시다 갑자기 또 관심이 없어져서 그만한다고 하면 다들 그대로 받아들이긴 어렵죠
24/05/24 13:17
애쉬 님//지금까지 다른 사람이 틀린 부분 지적 한거 싹다 무시하고 억울하지도 않은걸 억울하다고 억지로 끼워맞추시며 남들이 빡빡 우긴다고 열내신거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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