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7 21:19:47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Behind_Master/featured
Subject [연예] 민희진 L부대표와 카톡내용 추가공개 (수정됨)




스포츠조선 연예부 이진호 기자라고 하는데 오늘 법정에서 나온 민희진 대표와 L부대표 사이 카톡을 재구성했다고 합니다.


d9vwwal.jpeg
EUTs42j.jpeg
l5vYAox.jpeg
MmqdXM0.jpeg
C8Yrlp5.jpeg

멤버 외모비하 + 욕설




XOtffEc.png

팬클럽인 버니즈 비하 






4SUtwfi.jpeg

사내 성희롱 사건을 대하는 대표의 태도




cTY7pZ2.jpeg


지분 매입할때 방시혁 의장한테 빌린게 10억이 아니라 37억이었음 





와 하이브 언플할꺼면 진작에 이걸까면 되었네 
5만 8천건인지 5만 9천건인지 들고있다고 하니 ...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물론 원본은 아닙니다. 법정에서 공개된 내용을 재구성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법돌법돌
24/05/17 21:21
수정 아이콘
원본은 당연히 감사과정에서 나온 카톡 텍스트일거고 설령 짜집기라고 하더라도 저런 워딩 자체가 나온 이상 뭐 더 거론할게 있을까요? 크크
동오덕왕엄백호
24/05/17 21:24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막 공개해도 되나..?
바람돌돌이
24/05/17 21:25
수정 아이콘
법정 증거는 비공개로 지정되지 않는이상 공개죠.
동오덕왕엄백호
24/05/17 21:27
수정 아이콘
아니 저거 공개못하게 막았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24/05/17 21:32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민측의견받아 공개안하기로 한거구 밖에서는 상관없는지는 모르겠네요
녀름의끝
24/05/17 21:43
수정 아이콘
공개는 했는데 민측 변호인이 이게 실제 민희진과 제 3자와 나눈 대화가 맞는지 확인해봐야한다고 이의제기했고 그게 받아들여졌다는 것 같습니다. 진위여부 확인이 되어야 증거로 인정될 수 있다는 맥락의 얘기로 보입니다.
어강됴리
24/05/17 21:28
수정 아이콘
녹화나 녹음하지않고 재구성 충분히 가능합니다. 법조기사는 그런식으로 방청해서 기사작성합니다.
24/05/17 21:33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는 공개 안되었다고 본거 같아요

그나저나 멤버 비하부분은 빠진게 있긴하네요
어강됴리
24/05/17 21:40
수정 아이콘
추가했습니다.. 만 이걸 추가해도 되겠나 싶긴한데.. 뭐 채워넣었습니다.
바부야마
24/05/17 21:40
수정 아이콘
주주간계약서도 공개하는 판이긴하죠..
24/05/17 21:24
수정 아이콘
그냥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 가는군요
태엽감는새
24/05/17 21:24
수정 아이콘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은 역시..
바람돌돌이
24/05/17 21: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표인데, 저런 정도의 어휘를 일상적으로 썼을까 싶네요.
칼대남
24/05/17 23:31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때 어휘는 더 심했던거 같은데요?
밑에 직원한테 좆밥이라고 대놓고 말했었죠.
distant.lo
24/05/18 00:13
수정 아이콘
네? 기자회견 나와서 전국민 앞에서 쌍욕하는 인간이라 자기 밑에 사람을 상대로 + 카톡이면 상상 그 이상일거라는 건 쉽게 짐작가능한데요 크크
24/05/17 21:25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반페미라고 펨코 여론 뒤집어지는 건 레전드네요. 혼란하다..
24/05/17 21:26
수정 아이콘
민희진 까로 뒤집혔나요??
24/05/17 21:27
수정 아이콘
반대입니다. 반 장난 분들도 있겠지만 워낙 그 쪽에 진심인 분들이라
24/05/17 21:29
수정 아이콘
진짜 혼란하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4/05/17 21: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희진 자체는 반페미라고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해당 사건 반응이 딱히 뒤집힌 건지는 모르겠던데요. 사실상 끝났다면서 민뚜기들 큰일났니 어쩌니 조소하고 있던데 말이죠. 냄비라면 냄비지만요. 반페미라고 이번 사건도 민희진에게 당위성이 있다 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24/05/17 21:39
수정 아이콘
이번 건에서 극성 빠와 까가 여론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건 맞는거 같아요.
24/05/17 21:42
수정 아이콘
딱히 민희진 편으로 돌아선거 같지는
오히려 민희진 개인 편인지 뉴진스 팬들인지 모르겠지만 민희진한테 불리한 글은 죄다 메인에 못가게 격추해서 
반감이 더 심해진거 같던데요
24/05/17 21:44
수정 아이콘
이슈 있을때만 가서 흐름은 잘 모르겠는데 펨코의 최근 여론은 반반 아니었나요? 민희진 쪽이었나?
24/05/17 21:47
수정 아이콘
반페미라고 민희진쪽으로 여론 뒤집어졌다고 쓰신거 아니었나요?
24/05/17 21:50
수정 아이콘
인기글에 그렇게 떠 있더라구요.
엘제나로
24/05/17 21:52
수정 아이콘
펨코 흐름보면 이제 민희진 끝났네가 다수에 가까워보이네요
forangel
24/05/17 21:55
수정 아이콘
반민희진에서 기자회견으로 반반혹은 친민희진쪽이 우세했습니다.
이후 뉴진스팬들의 댓글방어나, 포텐격추 같은게 이어지고 하이브의 반격?이 시작되면서 현재는 반민희진쪽이 좀더 우세합니다.

근데 추세를 보면 민희진쪽에서 엥간한 증거가 안나오는 이상 반민희진파쪽으로 더 많이 쏠릴걸로 보이고
그기에 민희진이 저격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반뉴진스파도 너무 많아져서 뉴진스팬들이 방어하기 쉽지 않을거 같네요.
24/05/17 21:56
수정 아이콘
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forangel
24/05/17 21:47
수정 아이콘
댓글들 상당수는 웃긴 상황에 대해서 비꼬거나 반어법이 대부분이던데요?
여성비하적 발언을 그저 반페미라고 반길뿐 입장을 바꾼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24/05/17 21:54
수정 아이콘
흐름이 바뀌었나 보네요. 페미 이슈 생기면 여론이 확확 바뀌는 동네라 일시적으로 그랬나 봅니다
24/05/17 22:14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펨코가 진짜 대형 사이트이긴한가봐요.
이건 뿐만 아니라 별의 별 부분에 대해 펨코 여론 신경 많이 쓰는것 같아요. 
이게나라냐/다
24/05/17 22:33
수정 아이콘
그냥 펨코를 하는 분들인 거겠죠
24/05/17 23:53
수정 아이콘
이게맞죠
다리기
24/05/18 14:46
수정 아이콘
펨코를 하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PGR 유머글 태반은 펨코펌이 된지 몇년 됐어요 저도 유게에서 펨코 처음 가본 것 같습니다.
심지어 펨코랑 여시 같이 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정확히는 여시하는 사람이 펨코도 보는 거겠지만..
24/05/17 21:27
수정 아이콘
재구성 했다는 말이 신경쓰이네요. 뭘 왜 재구성한걸까요?
최대한 그대로 가져왔으면, 최대한 그대로 가져왔다고 하면 안되는가?
24/05/17 21:29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공개한 건 카톡을 텍스트로 만든 것일테고
그걸 다시 카톡 화면으로 만들었다 뭐 그런 의미겠죠.
고세구
24/05/17 21:30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경우에 재구성이라 함은 카톡 대화 형태로 그래픽 재구성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24/05/17 21:30
수정 아이콘
워딩은 그대로고 원본 캡쳐가 없어서 화면을 재구성 했다는거 같네요
대청마루
24/05/17 21:29
수정 아이콘
마지막도 엄청 충공깽인데요. 37억을 빌려서 회사 매입하고 사업벌여놓고선 고마움 모르긴 커녕 그렇게 안면몰수?
어강됴리
24/05/17 21:36
수정 아이콘
실제 어도어에 운영자금 지원도 160억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24/05/17 22:05
수정 아이콘
나중에 대박날 지분획득을 위해 37억까지 죄다 빌려놓고 '행복하세요?'라고 하는 카톡으로 물고뜯은건 넘한거 같네요.
24/05/17 21:31
수정 아이콘
뭐 내일 어도어에서 입장발표 있다고 한데

아 이 껀 어그로력이 너무 쎄긴하네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05/17 21:42
수정 아이콘
지금 기자회견 전 때보다 더한 핀치에 몰린 상황 같은데(물론 여초사이트는 아니긴 하지만), 내일 또 구국의 돌파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24/05/17 2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영상 보니까 하이브가 민희진을 왜 그렇게 배임으로만 엮으려고 하는지 어째서 민희진이 악을 쓰며 버티는 지 이해가 되네요. 결국 페널티콜이 시행되느냐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페널티콜이 시행되면 민희진은 자기 지분을 28억에 뱉어내야 되는데 방시혁 의장에게 37억을 빌렸으니 그거 갚고 나면 오히려 9억 손해이고, 하이브 입장에서는 민희진의 배임이 인정되기만 하면 정말 푼돈에 어도어 지분 100프로를 확보할 수 있으니 양쪽 다 필사적일 수 밖에 없겠네요.
구급킹
24/05/17 21:37
수정 아이콘
워딩이 강력하긴 하네요. 물론 맥락없는 카톡 몇 줄이긴 하지만 이걸 그럴듯하게 만들어줄 맥락이란게 있을지 감도 안잡히네요. 저정도 사안이면 주작도 아닐텐데..
jjohny=쿠마
24/05/17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끔 이야기하지만 유튜버 이진호는 딱히 신뢰성 있는 소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인터넷 레카에다 허위 논란도 종종 있었고요)

다만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조만간 다른 루트로도 확인이 될테니 지켜보면 되겠지 싶구요.

정말 뉴진스 멤버를 대상으로 그런 막말을 했던 거라든가 여타 본문 내용이 전부 사실로 밝혀진다면 대중 여론이 상당히 돌아서겠네요. 저도 크게 분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도날드트럼프
24/05/17 21:46
수정 아이콘
짜고 친거겠지만 법정에서 발표한 내용이 기반이니까 사실이랑 많이 다르지 않을거 같긴 합니다
jjohny=쿠마
24/05/17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법정에서 발표한 내용이 기반'이라는 게 유튜버 이진호의 얘기인데, 저는 법정 내용 이전에 유튜버 이진호부터 신뢰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꼭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는 것도 아니고요, 곧 크로스체크가 이루어지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언행이 거칠고 험악한 거야 뭐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내용이 여러모로...
24/05/17 22:23
수정 아이콘
다른 기사로도 비슷한 내용이 어제 있었으니 신뢰도는 꽤 높다고 봐야죠.
도날드트럼프
24/05/17 21:44
수정 아이콘
이 지경까지 보니 이건 방시혁이 잘못한거 같습니다
이 정도 인간을 뭐하러 자기돈까지 쓰면서 파격적으로 대우해준건지......
솔직히 완전히 틀 짜서 움직이게 해줄때 엇나가지 않는 타입 같은데......
미나토자키 사나
24/05/17 21:44
수정 아이콘
거의 뭐 고지전급 여론전... 이게 바로 도파민 전쟁이 아닌가...
씨네94
24/05/17 22:10
수정 아이콘
불금 그 자체 크크
24/05/17 22:16
수정 아이콘
덕분에 김정은 미사일 발사는 완전 묻혀버렸죠. 하두 많이 발사해서 이미 영향력을 많이 잃은 상태지만
김연아
24/05/17 21:44
수정 아이콘
이진호가 신뢰가는 소스는 아닌데

미니진은 저랬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단 말이죠

크크
24/05/17 21:48
수정 아이콘
재밌네
로메인시저
24/05/17 21:49
수정 아이콘
성질 더러운걸로 묻어버리자는건 거부하는 편이긴 한데 이게 사실이면 좀 심하네요.
카톡 다 하이브에 넘어간 시점에 그냥 항복하고 나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걸 어떻게 버티고 맞다이를 하지?
아이유
24/05/17 21:5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기자회견 2회차 갑시다. 방법은 그것 뿐입니다. 크크
계피말고시나몬
24/05/17 22:30
수정 아이콘
뜌땨.. 뜌우땨이 뜌땨땨 우땨야!
엘든링
24/05/17 22:06
수정 아이콘
???
파비노
24/05/17 22:07
수정 아이콘
민희진은 속도낼수밖에 없는게..해임되고나서도 여론전 해서 진흙탕 만들어야된는데 bts 진이 말년휴가나와서 방시혁이랑 사이좋게 사진한방 찍어주면 그냥 게임 끝이거든요.
24/05/17 22:08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면 민희진 쉴드 옹호 안 됩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뉴진스가 좋아서 프로듀서가 일 잘하니까 호감이었던거지 민희진 쫒아와서 버니즈 가입 한거 아니거든요. 
24/05/17 22:17
수정 아이콘
살다보면 꽤 자주보는 리더쉽 가진 사람이죠.
저런 스타일이 은근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게 그지같은 현실이죠. 크크
하아아아암
24/05/17 22:18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면 기자회견 장에서의 진정성 조차도 대부분 다 가라라는건데..
어강됴리
24/05/17 22:21
수정 아이콘
그것도 민희진이고 이것도 민희진이죠 가스라이팅으로 자존감을 자근자근 밟아놓아서 자신에게 판단을 의존하게 만들어놓아 주체로서 스스로 설수없게 만들고 그게 사랑이고 부모의 모습으로 여기게 만드는
24/05/17 23:14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 기자회견때 '얘기하는게 전형적인 나르시스트같다'라고 의견을 밝힌바 있어요

사실 기자회견은 진정성있는 척하는 나르시스트 화법이라 느꼈거든요, 어디서 데여본적있으면 논치 채는데 없으면 헷갈릴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어느새
24/05/17 22:32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장에서의 언어구사력에 딱 맞는거 아닌가요?
난 엔터씬도 잘 모르고 아이돌팬도 아니라 누가 더 옳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면서 주변에 말 막하는 사람이 정상적이었던걸 본적이 없어서 그냥 이사람이 싫네요.

말로는 열받으면 한두마디 쌍욕 할수도 있다 치는데 아니 나이 40넘고 문자로 저런 욕을 직설적으로 쓴다고요?진짜 주작이면 싶을정도네요....
덴드로븀
24/05/17 23:49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기자 수십명이 자기 앞에서 카메라로 다 찍고 있고, 옆에 변호사가 있는것도 알면서

CX새X가 아주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게... 황당함을 넘어서 기괴한 수준이긴 했죠.

저게 가능한거였어...?
24/05/17 22:42
수정 아이콘
원래 세상은 복잡하고 인물은 다차원적이고 산다는 건 진흙탕인데, 특정 표현, 문장, 상황에 따라 페미 반페미 기득 반기득 아군 적군 왔다갔다하는게 ... 딱 이 나라 상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24/05/17 22:45
수정 아이콘
그냥 한바탕 막장극인데, 굳이 나라 사정과 엮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24/05/17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차라리 그냥 막장드라마로 소비하길 바라지만 상황보면 그 이상 같아요 ;기본적으로 얽힌게 많아서..
24/05/17 23:1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민희진은 페미보다는 반페미에 가깝긴한데 그냥 자기밖에 모르는 능력자라 봅니다.

다만 페미는, 여자가 남자들 세계에서 당차게 반기를 들고 싸운다는 자체로 민희진에 열광하는거로 보입니다.
키모이맨
24/05/18 00:44
수정 아이콘
민희진의 성향은 잘 모르겠지만 2024대한민국에서 여자라는걸 무기로 되게 잘쓰긴했죠 크크크
고흐의해바라기
24/05/18 12:48
수정 아이콘
본인들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한테
자아 대입이 가능한 거면
진짜 정신병 수준 아닌가요 덜덜
키모이맨
24/05/17 22:58
수정 아이콘
단순히 언플 여론전 하는게 아니고 법정가서 서로 깔거 까면서 나온거라서 그냥 렉카라고 무시하긴 그렇고
좀 보다보면 가려지겠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4/05/17 23:16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공개 기자회견을 보고
정말 절대 같이 일하기 싫은 스타일의 사람이라고 댓글달고 그뒤로는 기사도 잘 안보고 댓글도 한번도 안달았는데
저 내용이 허구가 아니라면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정말 같이 일하기도 싫고 근처에도 알고 지내고 싶지 않네요.
어느새
24/05/17 23:54
수정 아이콘
닉네임이 딱 제마음이네요....
그냥사람
24/05/17 23:18
수정 아이콘
전 법적으론 별로 변화 없어보이는데 (페미 욕한것도 별로..?) 뉴진스 멤버 욕한거 해명 못하면 민희진쪽에서 지금까지 어떤 것 보다 더 큰 손해 볼거라고 예상되긴 하네요. 지지기반 반은 날릴듯.
24/05/17 23:24
수정 아이콘
자극적인 소재에 관심이 가는게 사람인지라 비하 대상이 누구였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딸같다고 하고 욕했다니 충격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누구인지 밝혀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될텐데 자극적인 호기심을 충족시킨다고 공개하거나 캐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4/05/17 23:34
수정 아이콘
살쪘던 멤버가 한명밖에 없어서 다들 추즉하는 인물이 있긴합니다.
24/05/17 23: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확정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게 누구든 어린 친구들인데요
유료도로당
24/05/18 07:42
수정 아이콘
뉴진스 멤버중에 살쪄보이는애가 있었나... 라이트팬이라 전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중에 제일 충격적인 얘기네요 크크 다들 그저 안쓰럽게 마른 느낌이어서
칼대남
24/05/18 08:52
수정 아이콘
멤버 중에 한명이 비시즌때 유독 다른멤버들에 비해 많이 후덕해져서 커뮤에서 사진도 돌고 그랬었죠
Capernaum
24/05/17 23:44
수정 아이콘
개저씨 때 이미 인성 쓰렉인 건 알았고

블라인드 하이브 및 어도어 직원 분들 싫어하는 글보면

이미 평소 행실이...

뉴진스도 그냥 도구였을 뿐... 다 내 덕인데 멍청한 팬들은 저런 걸 응원하네..

먼저 카톡 공개했으니 자업자득인듯..
덴드로븀
24/05/17 23:46
수정 아이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01816
[하이브 측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역겨워...성공은 내 덕분' 비하" 주장] 2024.05.17.

오늘 오전 법정 초기에서도 하이브가 주장한 비슷한 느낌의 말들이 있었던걸 보면
아마도 하이브는 민희진 측근 노트북에서 카톡 PC 버전으로 민희진과 관련된 대화록을 다 추출해놓고 풀고 싶을때 푸는 상황 아닌가 싶긴 합니다.
OcularImplants
24/05/18 00:51
수정 아이콘
하드 포멧 / 포렌식 방지 프로그램 왜 안 돌렸나 싶기도 하네용. 복구 아무리 빡세게 돌려도 민사라서 대응 좀 힘들듯 했는데.
24/05/18 01:33
수정 아이콘
엄마는 개뿔...
24/05/18 02:45
수정 아이콘
이상한(?) 기자회견 한번으로 민희진 팬덤이 생긴 게 신기하긴 합니다.
리얼포스
24/05/18 08:16
수정 아이콘
이건 못뒤집겠네요
allofmylife
24/05/18 08:36
수정 아이콘
계모도 아니고
라이엇
24/05/18 12:01
수정 아이콘
이진호 이사람 츄 갑질논란때 츄 묻으려고 했던 사람 아닌가요? 분명 그때 본 기억이 있는데 영상찾아보니 삭제했는지 안보이네요. 불리하면 지워버리는건가.
천도리
24/05/18 12:22
수정 아이콘
인사 안받는게 저렇게 뒤에서 까는것보단 나아보이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024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5806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0785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3638 0
85901 [연예] 무쇠소녀단 통영경기 요약영상 [1] Croove787 24/11/17 787 0
85900 [스포츠] 프리미어12 우리의 친구 킹우의 수 [10] 포스트시즌2700 24/11/16 2700 0
85899 [연예] [단독] 빌리프랩 대표, 기획안 유사성 의혹에 입 열었다.."전혀 달라” [12] 뭉땡쓰3541 24/11/16 3541 0
85898 [스포츠] 야구대표팀 도미니카전 6대0 진행중 [130] 갓기태6403 24/11/16 6403 0
85897 [연예] 다음 달 개봉하는 손익분기점 720만 영화 [49] a-ha9050 24/11/16 9050 0
85896 [스포츠] 나이 40 먹고 원더골 넣는 호날두 클라스 (네이션스리그) [11] 뭉땡쓰5274 24/11/16 5274 0
85895 [연예] 윤하 팬이엿던 남자가 윤하랑 작업하게된 계기.jpg [2] insane5581 24/11/16 5581 0
85894 [스포츠] [KBO] SSG 미치 화이트 영입 [14] 갓기태4828 24/11/16 4828 0
85893 [스포츠] 넷플릭스에서 제이크 폴 vs 타이슨 복싱 경기 생중계 중입니다. [19] 매번같은7260 24/11/16 7260 0
85892 [스포츠] 현재 프리미어 12 상황 [55] 포스트시즌7539 24/11/16 7539 0
85891 [연예] (스포)피의게임 1~3화 감상 [37] 사이퍼5632 24/11/15 5632 0
85890 [스포츠] [KBO] 구단별 올타임 외부 FA 지출 금액 [26] 일신4633 24/11/15 4633 0
85889 [연예] 민희진 어도어에 풋옵션 260억 행사통보 [48] 검성9115 24/11/15 9115 0
85888 [스포츠] 울리지 않는 전화벨…‘FA 오리알’은 웁니다 [26] Leeka6661 24/11/15 6661 0
85887 [스포츠] 설마 FA 미아 되는 건 아니겠지' 갈 곳 없는 최원태... [36] 뭉땡쓰6028 24/11/15 6028 0
85886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 이번주 손님으로 드디어 그녀가.mp4 [14] insane5450 24/11/15 5450 0
85885 [스포츠] [KBO] 김태군이 말하는 1차 FA 일화 [54] 갓기태4574 24/11/15 4574 0
85884 [스포츠] 바둑 / 세계대회 도중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44] 물맛이좋아요6100 24/11/15 6100 0
85883 [스포츠] [2024 KBL 드래프트 종합] 취업률은 61.9%…사상 최초 고등학생 1·2순위, '진짜 일반인' 정성조도 지명 [18] 윤석열2819 24/11/15 28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