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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30 02:10:24
Name 무도사
File #1 1714394666.jpg (27.0 KB), Download : 714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KBO] 2023년과 2024년 스트라이크 콜 변화


스포츠투아이에서 공개한 자료입니다 (야구의 참견에서 나옴)
(색의 농도는 스트라이크가 선언된 빈도를 나타냅니다)

확실히 2023년에는 모서리 부분의 존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지 않았고

2024년에는 그야말로 '기계처럼' 콜이 불려진걸 알 수 있죠

특히 위쪽 존이 기존에는 좁았던게 눈에 띄는데 높은공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게 이 때문이지 않나 싶네요

아마 2023년 이전까지 몇십년동안 선수들은 저러한 존에 익숙했을겁니다

그러나 야구 규칙에 명시된 존은 직사각형입니다.

적어도 현재까지의 통계에서 ABS의 스트라이크존 관련 기술적인 문제는 드러나지 않는다고 봐야겠습니다

가끔씩 판독불가 선언되는 공이 있는데 그 문제는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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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4/04/30 02:13
수정 아이콘
2023년의 존은 좌우 타자에 따라 구분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높은 바깥쪽 존은 더 좁을 텐데 좌우를 합치니까 그나마 타원형처럼 보이는 것일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항즐이
24/04/30 10:0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좌투우투 조합까지 보여주면 대환장일 겁니다.
츠라빈스카야
24/04/30 10:43
수정 아이콘
하는 김에 심판별 데이터를 확...!
24/04/30 02: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높은 볼은 차이가 크네요.
키모이맨
24/04/30 03:18
수정 아이콘
ABS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ABS를 차차 개선해나가야 하는 제도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까 과거로 돌아가자는건 어불성설이죠
모조리 다 손글씨로 쓴다음 도장 받아가며 일하다가 컴퓨터랑 인터넷 도입해서 이메일 보내면서 결재받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함과 미스가 있다고 다시 컴퓨터 없애자는소리와 마찬가지라
24/04/30 03:19
수정 아이콘
23년 같은 형성 되는 이유가 이런거일겁니다.
시즌초 - 국제경쟁력을 위해 하이볼잡아야한다. 초반에 어느정도 잡아줌.
시즌중반 - 야 높은공 이거이거 너무 터무니 없지않냐? 팬들 선수 모두 말 나옴.->심판 하이존을 점점 안잡아줌.->거기에 익숙해져서 안잡아도 아~ 높긴해 인정. 결국 이게 시즌 끝까지감 ->국제 경쟁력? 그대로 답보상태...
Abs? 그런거 없음 판독불가가 있긴한데 0.2%?? 요정도고 모두 똑같음 응 기계는 거짓말 안해~
다크서클팬더
24/04/30 03:43
수정 아이콘
반개 낮추기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현행 그대로 밀고 나가야됩니다.
국제대회 나가면 죄다 하이볼에 털린게 한두해도 아닌데 아직도 관성 못버려서 높은공이 어쩌고 저쩌고 변명하는거 신물납니다
집으로돌아가야해
24/04/30 03:58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답답하면 차라리 야구 규칙을 바꾸자고 하지 뭔...
너구리만두
24/04/30 04: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기준 상단은 짜고 하단은 좀 더 잡아주던거죠. 그래서 올해 언던 투수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거 같고... 류현진 그 공도 작년 기준이면 여유있게 스트 판정이죠.

https://mlbpark.donga.com/mp/b.php?p=91&b=kbotown&id=202404290092043438&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TSY2gi3HRKfX2hfj9SY-AKmlq

이걸 보면 매년 달라지는 스트존인데...크크
24/04/30 06:25
수정 아이콘
23년이 저렇게 정확한리가..
내가보는 경기마다 어이없는볼 잡아주는게 꼭 나오던데
공실이
24/04/30 06: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2024가 확률 높은곳과 낮은곳의 영역 차이도 적네요.
2023에서 주목할만한건 배트 스윙궤적상 "치기 좋은" 볼에 스트라익 콜이 주로 나왔다는거네요. 배트 주로 나오는 위치가 검은색이죠. 심판도 야구인이다 보니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는 증거인것 같아요. "갓직히 이건쳐야지" 싶은게 스트라잌이고 "요건 치기 좀 어렵네" 싶으면 상대적으로 잘 안잡아 준다는 거죠.
24/04/30 06:56
수정 아이콘
2024년이 좀 더 맞다 싶네요
나중에는 높이도 선수 기준이 아니라 정해진 높이가 생기면 좋겠어요 그러면 투수도 타자도 좀 더 일관된 기준으로 게임할 수 있겠죠
지니팅커벨여행
24/04/30 07:18
수정 아이콘
규정이 타자 몸 기준이라 그건 규정에 어긋나는 거죠.
키작은 선수들이 그동안 암암리에 불리했었는데 불리함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거라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24/04/30 07:33
수정 아이콘
규정을 바꾸자는거죠
18미터 밖에서 눈대중으로 높이를 맞춰 던지라는건 가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 대부분의 운동에서 적합한 신체 사이즈는 그것만으로도 재능이죠
지니팅커벨여행
24/04/30 08:32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공통되거나 거의 유사한 규정을 우리나라만 바꾸면 국제대회 경쟁력은 무너지는 거죠.
제2의 이정후 김하성을 다시 볼 수는 없을 겁니다.
24/04/30 08:56
수정 아이콘
저는 정해진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지 못한 이유를 구심이 cm단위로 판정할 능력이 없어서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프사이드도 그런 의미에서 룰이 정교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나중에 좋겠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키모이맨
24/04/30 07:25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그러면 야구가 아니게됩니다 크크
시린비
24/04/30 07:31
수정 아이콘
160cm 선수와 210cm 선수가 같은걸 치려면
엄청 넓거나 누가 발판 가져와서 치거나 누가 숙여 치거나 해야할지도..
24/04/30 07:53
수정 아이콘
이대형 선수는 좋은 선수였지만 그 타격폼 때문에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저야 한다는건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그 반대로 편히 서는 자세 때문에 존이 넓어지는 손해도 가혹하다고 생각하구요
24/04/30 09:03
수정 아이콘
ABS 도입되면서 스트라이크 존의 높이는 타격폼이 아니라 신장 대비 비율로 바뀌었습니다. 타격폼은 상관 없어요.
24/04/30 09:10
수정 아이콘
압니다 그런데 ABS의 차후 목표로 규정대로 타격폼 기준 존설정을 해야한다는 것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전 반대방향으로 급진적인 의견입니다
Paranormal
24/04/30 07:47
수정 아이콘
높이를 고정한다면 우리나라 야구 선수의 키 기준이 확정되는 거죠
24/04/30 08:02
수정 아이콘
사실 말씀하시는게 스포츠에서 황당한 얘기는 아닌게 맞습니다. 많은 스포츠가 선수들의 체격조건을 배려해줘서 규칙을 짜진 않죠?
160cm면 스트존이 신장에 안 맞게 넓어서 너무 불리해? 어 그럼 프로포기하고 취미로나 해~ 보통 이렇죠.

근데 야구는 피지컬적인 부분보다 스킬비중이 높은 스포츠라서, 굳이 피지컬적인 부분을 제한하는건 재미가없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몸싸움못하면 떨어져나갈건데 굳이 규칙으로 배려할 의미가 있냐하는거랑, 규칙으로 배려만 해주면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이 활약할수 있는 판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스크림
24/04/30 10:55
수정 아이콘
형태야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만 크리켓의 그 나무막대? 가 생각나네요. 항상고정된 위치에 있죠
24/04/30 08:07
수정 아이콘
상하단을 공 반개씩 내리자는 얘기가 나오는게 저런 이유때문이죠. 기존 크보 기준으로 하면 상단이 확실히 넓어졌는데 원래는 안 잡아주던 꼭지점까지 잡아주니 타자입장에선 황당할순 있죠.

근데요, 스트존을 반개 내리면 어떻게 되냐하면 포수가 바닥근처에서 포구하는 각좋은 변화구가 지금보다 더 스트콜을 잘 받게 됩니다.
지금도 타자들 황당하다고 째려보는게 포수가 바닥에서 포구했는데 스트콜 받는거에요. 그게 더 심화되겠죠.
그럼 또 그러겠죠. "이건 내가 아는 야구가 아니야~"

한국야구 스트존은 직사각형이 아니라 타원형이고 넓이도 다르다라고 갈라파고스화해서 규정할거 아니라면
스트존이 어디로 가든 ABS 에서는 기존 야구선수입장에서 황당한 공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상단이 높은게 좋을걸요?
하이패스트볼 위주로 공략하다보면 맛도리실투도 자주 나오니까요. 전 최근 홈런급증이 반발계수때문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바카스
24/04/30 08:26
수정 아이콘
저게 액시스 딱 맞게 그려진게 맞다면 낮은 공은 빡세졌고 높은 공은 널널해진게 맞네요.

엣지 모서리 처리는 직각처리할지 반원처리할지 폭넓은 타협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랄드
24/04/30 08:54
수정 아이콘
현재 시스템이 계속 유지된다는 전제하에 저도 장기적으로는 모서리 부분은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제대회가 좀 걸리기는 하는데 어차피 국제대회 때도 모서리 부분은 잘 안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서 별 영향 없을 거 같기도?
shooooting
24/04/30 08:57
수정 아이콘
23년에 저렇게 잡아준게 더 말이 안되는데
24/04/30 09:17
수정 아이콘
룰 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 모서리 깎기 이런 건 말이 안 되죠. 타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는데 거기 멋지게 꽂아넣은 투수에게는 스트라이크라는 보상을 주는 게 야구인 겁니다.
모서리 공 칠 수 없으니 (이것도 정확히는 치기 어렵다가 맞음. 실제로 그 코스를 홈런으로 넘기는 사례가 쌓여 있으니) 볼 줘야 한다는 건, 중간높이 공 하나 빠진 건 칠 수 있으니 스트줘야 한다는 얘기랑 똑같습니다. 그러면 스트존 정의를 직사각형이 아니라 타원으로 바꿔야죠.

축구에서 골키퍼가 잡을 수 없는 위쪽 모서리 구석으로 멋지게 감아차넣으면 멋진 골이라고 감탄하죠. 잡기 어려우니까 골대 모서리를 둥그리자? 그 모서리를 노리고 차는 행위가 난이도 상승 이상으로 유효슈팅이 될 가능성을 낮추기 때문에 골키퍼의 잡기어려움은 합당한 보상으로 봐야 합니다. "골키퍼가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곳인데 왜 유효슈팅이야" 라는 말은 아무도 하지 않습니다. 스트존 모서리 공략도 마찬가지죠. 차이는 하나는 눈에 보이고 하나는 보이지 않아서 그동안 인간의 착시와 유도리에 의해 적당히 마름질되어왔다는 그 것 뿐입니다. 이제 AI가 그 소프트했던 선을 (축구의 골대라인이나 옵사라인에 이미 일어난 변화처럼) 비인간적인 하드한 라인으로 바꾸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24/04/30 09:18
수정 아이콘
야구 규칙도 생각보다 모르는 야구선수도 많을꺼라.
불평하지 말고 빨리 적응할 생각을 해야죠. 팬들도 kbo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상위팀도 그다지 불만없고.
밸런스패치 구리다고 욕해봐야. 돈을 한두푼 받는것도 아니고 그냥 타성에 젖은거죠,
돈받는 만큼이라도 적응하려고 노력했음 좋겠네요.
삼성시스템에어컨
24/04/30 09:47
수정 아이콘
스트라이크존을 약간 뒤로 미는게 기존 감각하고 좀더 맞지 않을까요. 뭐 맞을필요가 어딨냐고하면 할말이 없지만
아무튼 꼭 홈플레이트 앞에서 시작되는 직육면체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김연아
24/04/30 10:04
수정 아이콘
뭐야 공정하고 정확한 걸~
하늘하늘
24/04/30 10:06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스트라이크 판정도 그렇지만
그거보다 몇번씩 튀는 판정이 없는 점이 제일 혜택입니다.
그리고 팀에따라 달리 적용된다는 심리적 갓심이 상당부분 감소된다는 점도 좋고
타자에따라 달리 적용된다는 피할수 없는 의심 역시 원천적으로 사라진다는 점도 넘 좋습니다.
덧붙혀서 개별 볼판정에 대한 소모적 논쟁도 많이 사라져서 그에 따란 야구혐오도 개선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24/04/30 10:21
수정 아이콘
개막하고 어느정도 유의미한 통계란게 나올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은데 (여러 외부 변수가 있겠지만)
- 예년 대비 전체 볼/스트 판정콜 숫자
- 리그 타율/방어율 변화
- 확연히 잘못된 판정의 빈도수

등등의 자료가 공개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4/04/30 10:29
수정 아이콘
야구 세계관 리셋 버튼 누르면, 그냥 스트존 고정 시켜보고 싶음.
정해진 스트존에 맞춰서 체격이 따라가든 타격폼을 맞추든 하는 게, 가장 직관적이라 안정감 느껴지네요
리얼포스
24/04/30 10:30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이해가 되긴 하네요.
24/04/30 10:39
수정 아이콘
터무니없는공들 잡아준거는 적당히 만진자료같은데, 어이없이 잡아준공들까지 넣기시작하면 그냥 비교도 안될겁니다.
24/04/30 10:55
수정 아이콘
중요한 건 저 높은공 바깥쪽 공을 국제대회에서 잡아줄거냐죠. mlb존이 상하로 넓어도, 저 모서리 공은 절대 스트로 안잡아줍니다.
앗잇엣훙
24/04/30 11:07
수정 아이콘
맘같아서는 선수 체형에 상관없이 스트존 고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정된 스트존에 맞춰 타자들이 타격폼을 수정하던지 개인용 발판을 준비하던지...

생각해보면 가능성은 0이겠네요 크크크
복타르
24/04/30 11:53
수정 아이콘
선수협 등록된 전체 선수들을 평균내서 그걸 기준으로 고정했으면 좋겠네요.
24/04/30 12:03
수정 아이콘
메타가 바뀌면 선수가 적응해야죠. 스몰더 관짝갔는데 계속 쓸래?
로드바이크
24/04/30 12:15
수정 아이콘
매년 공의 무게나 실밥의 두께가 바뀌듯이 스트 존도 조금씩 협의하여 조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4/30 13:49
수정 아이콘
방금 짬이 나서 저 그림 캡쳐해다가 대충 비교해 봤는데 작년이 올해보다 상하, 좌우 모두 더 넓네요.
이 그림이 왜곡된 게 아니라면 작년보다 올해가 넓어졌다고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모서리 안 잡아주던 것은 그냥 심판 자질 문제였던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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