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6 06:08:18
Name 윤석열
File #1 0003830713_001_20240426055801059.jpg (99.3 KB), Download : 317
Link #1 조선일보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23/0003830713
Subject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던 한국 남자 축구(FIFA 랭킹 23위)가 인도네시아(134위)에 충격패를 당하며 파리행이 좌절됐다.

에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24/04/26 06:09
수정 아이콘
정몽규 아웃
The HUSE
24/04/26 06:10
수정 아이콘
올림픽 구기 종목들 우수수 떨어졌네요.
한바퀴 돈 승부차기는 첨이네요.
강가딘
24/04/26 06:19
수정 아이콘
단체 구기종목은 여자핸드볼만 올림픽 나가고 다 예선탈락
MovingIsLiving
24/04/26 06:10
수정 아이콘
정몽규, 정해성을 비롯한 축협 수뇌부가 책임져야죠.
클린스만, 황선홍 같이 이름값만 있고 전술은 없는 감독을에게 커리어 연장 시켜주다가 아시안컵도 말아먹고 올림픽 연속 진출 기록도 중단 됐네요.

그나마 황선홍이 월드컵 감독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닭강정
24/04/26 06:10
수정 아이콘
하수: 올림픽도 못 나간 황선홍이 국대 감독 될리가 없지
???: 황선홍이 이제 일정 없지? 국대 감독 선임해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26 06: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단체 구기종목은 이제 힘들어진 느낌이네요. 인구수도 줄어들고 뎊스도 계속 줄어들테고 이번 올림픽 본선 전멸(여자핸드볼 제외)이 대충 10년 후 우리나라 단체 구기종목 미래를 미리 한 번 보여주는 결과 같습니다.

개인종목이야 분명 이레귤러가 등장할테지만 구기종목의 세계경쟁력은 미래가 없어보이네요
닭강정
24/04/26 06:12
수정 아이콘
축구는 항상 뭔가 뭔가 나와요..... 근데 이걸 진짜 외부적 요인으로 늘 말아먹는게 신기해요 참으로. 한국축구 멸망 단 한가지를 정몽규가 보고 실행하는건지.....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26 06:15
수정 아이콘
그쵸... 뭐 10년 후 미래라고 했지 그걸 미리 보고 싶었던건 아닌데 이렇게 부채질 하는 놈들까지 있으니
24/04/26 06:17
수정 아이콘
풀은 아직까지 우리가 좋죠.당장 양현준,배준호 생각해봐도 우리나라 풀은 여전히 좋습니다.
적은대로 미래에서나 일어날 일인데 이걸 10년이나 앞당긴 감독이 진짜 너무하네요.
일어나서 승차 봤다가 기분만 안 좋아졌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4/04/26 09:21
수정 아이콘
수억, 수십억 인구수의 인니나 지나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400만따리 크로아티아 못 이기죠.
결국 중요한 건 인구수 자체보다는 인프라와 마라도나 말마따나 문화적 유전자에 각인된 국민적 열의라고 볼 수 있겠는데..
24/04/26 15:37
수정 아이콘
그 머냐 손흥민 이강인 주축으로 축구황금세대라며 자화자찬하던 게 얼마전 아니었던가요.....티비에 맨날 나오던데...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26 18: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 한 번 읽어보시면 축구만을 말한게 아닌 단체 구기종목 이야기고 (비인기 종목부터 시작해 여자축구, 농구, 배구 순서대로 쭉쭉 성적 내려가고 있는게 안보이시나요?) 축구가 망했다는게 아니라 단체 구기종목에 미래가 있기 힘들어지고 있다는 언급이었습니다. 축구나 야구가 가장 내려가는게 늦겠죠. 하지만 숫자 자체가 점점 줄어드는 현 상황에서 현재의 퀄리티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시 잘 읽어보시면 현재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미래가, 10년 후가 더 걱정이라는 의미에서의 글이었습니다만
24/04/26 06:15
수정 아이콘
무슨 인니 상대로 수비적인 전술을 쓰고있는건지 알수가없는 감독이에요
진짜 할줄아는게 그런 전술밖에없나
24/04/26 06:16
수정 아이콘
근 30년 한국 축구 역사상 최악의 참사네요

그동안의 참사들도 이정도 대기록은 아니었는데 대단하네요 정몽규
무도사
24/04/26 06:18
수정 아이콘
퇴장 이전에 경기력부터 밀렸죠
센터백이 없어서 3백을 선택했다고 하지만 결국 센터백을 2명밖에 선발하지 않은 감독이 문제였죠
지면 떨어지는 토너먼트에서 무슨 여유로 스타팅을 1.5군으로 내세운건지 참 대단합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26 06:21
수정 아이콘
그쵸 차라리 퇴장 후에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동점골도 넣었고 최선을 다해 버텼고.
진짜 오늘 이런식으로 할거였으면 대체 왜 일본과의 경기를 로테로 돌린건지 거기서부터 이해가 안가게 만드는 스타팅이었어요
뜨거운눈물
24/04/26 06:19
수정 아이콘
올림픽 본선도 못가는구나..
닝구임다
24/04/26 06:20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이것이 수만가지의 미래중 2030월드컵 우승을 위한 단 하나의 수라면 인정합니다
공염불
24/04/26 06:20
수정 아이콘
역시 축구는 감독놀음이라는게 드러나네요...에휴
24/04/26 06:21
수정 아이콘
하수:올림픽에서 축구 못 보는 상황에 슬프고 화나고 눈물남.
고수:성인대표팀에서 저 감독 볼 수 없어서 기쁜데 더 이상한 감독 올 거 같아서 눈물남.

흑흑 제발
Karmotrine
24/04/26 09:54
수정 아이콘
초고수:올대 탈락했으니 이제 겸업 안하고 전임 국대로 쓰겠구나!
24/04/26 06:21
수정 아이콘
일단 A대표팀에 안가는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올림픽 본선도 못올렸는데 설마 A대표팀 수장으로 올리것어요?
닭강정
24/04/26 06:25
수정 아이콘
정몽규는 남의 성과를 이용해사 진짜 범죄자도 사면하려던 인간인데 올림픽 떨어진건 대수가 아닐겁니다?!!! 만회할 기회를 주자고 할 지도.....
오히려 국대에 집중할 정도로 한가해질테니 좋아한다든가.....
물론 황선홍 본인이 거절할 가능성이 일단은 높겠죠.
몰라몰라
24/04/26 06:22
수정 아이콘
40년만에 진출 실패. 어쨌든 황선홍을 국대감독으로 올리려는 동력만큼은 상실되었을테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허니콤보
24/04/26 06:24
수정 아이콘
황선홍 어디서든 보지 맙시다.
알파센타우리
24/04/26 06:30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지만 황선홍 안타깝네요 94년에 그렇게 온국민에게 욕을 먹더니 30년만에 다시.....
동기인 홍명보는 올림픽 3위인데 황은 아시아에서도 8강딱
손금불산입
24/04/26 08:50
수정 아이콘
감독으로 먹은 욕은 월드컵때 홍명보가 몇배는 많을겁니다 크크 이번 일이야 축구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은 꼬꼬마들 떨어졌대? 아이고 이러고 말죠
24/04/26 10:34
수정 아이콘
울산현대도 아챔 4강 승부딱 당해서....다를게 없죠.
전반전0대0
24/04/26 10:5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울산은 골대를 5번인가 6번 맞추는 억까를 당한 거라...경기력 자체에서 밀린 황선홍과 비교하기는 홍명보한테 미안하긴 하죠....
24/04/26 11:05
수정 아이콘
사실 이야기하면 수비진들이 아주 그냥. 조현우 빼고 다 갈아야할 수준.
24/04/26 06:30
수정 아이콘
여튼 황선홍은 이제 커리어는 끝이겠네요
선수시절이나 감독시절이나 욕많이먹는건 매한가지네요
24/04/26 06: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졌잘싸 아닌가요?

이번에는 인니를 이기나 했는데 역시나 동남아축구의 벽은 높다는걸 알려준 경기였네요. 동아시아가 동남아 축구를 따라 잡을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24/04/26 06:37
수정 아이콘
지금 인도네시아나 예전에 베트남 보세요 역시 외국인 감독을 선임해야 합니다(!)
승률대폭상승!
24/04/26 06:32
수정 아이콘
황선홍 국대감독 안가서 다행이다 수준이 아니라 오늘내일 안으로 대한체육회가 쪼아대든 몽규가 양심에 찔려서 자진사임 뉴스 발표하든 아무튼 사퇴 뉴스 떠야하는 그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철판닭갈비
24/04/26 06:34
수정 아이콘
축협 수뇌부는 왜 책임을 안 지나요....?
그런 책임을 지우는 시스템적인 부분이 없나요...?
두부빵
24/04/26 06:35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되나요? 와
황선홍 무능하다는 소리 듣긴했는데 심각하네요.
썰렁한
24/04/26 06:35
수정 아이콘
올림픽 못가서 슬픈것 보다 정몽규 이하 수뇌부들 처낼 명분 생겨서 더 기쁘네요
24/04/26 06:36
수정 아이콘
이거 오늘 오후부터 지상파 폭탄투하 예상합니다
마지막 올림픽 중계인데 돈줄이 말라가고 있어요
모두가 축협 폭격 들어갈 듯
칼라미티
24/04/26 06:49
수정 아이콘
오 왜 마지막 중계인가요?
검은잠
24/04/26 0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Jtbc가 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2026 동계올림픽부터 단독 중계권을 확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Jtbc가 자신들이 가진 중계권을 지상파에 되팔지 않는다면(그래도 올림픽은 종목이 많은 관계라 사실상 되팔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요) 이번이 지상파 3사가 정식 중계권을 마지막 대회기 때문이죠.
칼라미티
24/04/26 06:59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MovingIsLiving
24/04/26 06:37
수정 아이콘
황선홍은 갔지만 정몽규는 어떻게든 홍명보를 불러오려고 할겁니다.
김소현
24/04/26 06:38
수정 아이콘
자동진출만 실패한거 아닌가요?
곰성병기
24/04/26 06:39
수정 아이콘
3.5장이라 최소 4강은 가야되서 8강탈락은 광탈입니다
총알이모자라2
24/04/26 06:41
수정 아이콘
그냥 탈락입니다 4강에 들어야 3위까지 자동진출 4위는 아프리카팀이랑 한판하는거였어요
24/04/26 06:58
수정 아이콘
총 3.5장인데 8강에서 떨어져버려서..
Chasingthegoals
24/04/26 06:39
수정 아이콘
FC 모바일 광고를 찍고 인도네시아로 호주, 대한민국을 잡으며 현실 FC 모바일을 한 신태용의 위엄이네요.
24/04/26 06:40
수정 아이콘
인니 상대 5-4-1 , 전 후방 분리 뻥축+u자 빌드업이 전술의 거의 전부였죠. 후반 4백 쓰며 그나마 풀리려다가 레드카드 후 역습 하나로 동점. 이후 그냥 버티기. 역대급 승부차기 패.

선수나 감독을 탓하고 싶진 않아요. 누구말대로 이건 원인이 아닌 현상이자 결말이고 원인은 모두 알고 있죠. 오히려 아시안컵 부터 이번 대회까지 너무나 당연한 흐름이었습니다. 이 부패한 시스템에는 이런 결말이 너무나 당연하고 필요했죠. 이후 어떤 근본적 변화가 있을지 궁금한데, 물론 이 권력의 근본엔 너무나 오래동안 박혀있던 세력이 있기때문에 큰 기대가 되진 않아요. 다만 인도네시아는 대단했습니다. 한국이 못한 것도 있지만, 인도네시아는 인정받아 마땅해요. 신감독님에게 차라리 고마울 지경..
24/04/26 06:45
수정 아이콘
??? : 음 신태용 감독이 명장이군
배고픈유학생
24/04/26 06:54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24/04/26 06:56
수정 아이콘
이러면 월드컵 대표팀 감독도 되기 힘들겠죠?
24/04/26 06:58
수정 아이콘
지금 여론이면 골때녀 감독도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군림천하
24/04/26 06:59
수정 아이콘
황감독에 명예 회복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a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되는데...
24/04/26 07:02
수정 아이콘
일본은 카타르잡고 올라감 크크
캐러거
24/04/26 07:07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책임진다고 깝죽대던 정해성부터 나와봐라
정몽규는 다들 맞고나서 마지막에 풀스윙으로 맞자고
락샤사
24/04/26 07:14
수정 아이콘
회장은 왜 나야? 이럴듯한
딱총새우
24/04/26 07:14
수정 아이콘
앙리: 복수할 기회를 달라고 미스터황!
터치터치
24/04/26 07:2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올라가봐야 5천만명만 좋지
인니가 올라가서 인니 3억 일본 2억 중국 11억이 좋아할 듯

공리주의 실현했네요

하 씁
철판닭갈비
24/04/26 07: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24/04/26 07:32
수정 아이콘
황선홍을 올해의 노벨평화상으로
곰성병기
24/04/26 07:5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인도네시아 현지는 거리응원에 축제분위기더군요
메가트롤
24/04/26 09: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DownTeamisDown
24/04/26 07:32
수정 아이콘
하수 : 신태용 감독이 4강갔네 농심주식 사자

고수 : 정몽규 짤릴날이 얼마 안남았네 HDC 사자
예수부처알라
24/04/26 08:17
수정 아이콘
정뭉규 : 축협 회장을 내려놓고 HDC 경영에 전념하겠다!

주주 오열...
카트는난수
24/04/26 07:33
수정 아이콘
캬 찢었다
밀리어
24/04/26 07:36
수정 아이콘
한국이 못했다는 생각보다 30년넘게 본선에 진출했다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진다는..
콩돌이
24/04/26 07: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물러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더 주목도가 컸던 아시안컵도 결국 버텼고, 더 예전이지만 사면사건 때도 버틴 분이라....
덴드로븀
24/04/26 07:58
수정 아이콘
...????
24/04/26 08:12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 골키퍼에게 조롱당하고 패해서 올림픽을 못 나갈줄이야!!
씨네94
24/04/26 08:2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잘됐다. 다 나가자 이젠
24/04/26 08:25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 정몽규 나간다면 이 정도는 싸게 막은거다.
올림픽 예선 : 정몽규 나간다면 이 정도는 싸게 막은거다.
월드컵 예선 : 정몽규가 왜 안 나가서!!
24/04/26 08:37
수정 아이콘
한국축구는 지도자 육성에 파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점점 뒤쳐져 갈겁니다.
R.Oswalt
24/04/26 08:51
수정 아이콘
몽규 씨 이제 황선홍 A팀 감독 플랜 망가졌는데 누구 쳐 박을래요? 크크
윤석열
24/04/26 08:56
수정 아이콘
???: 현직에있는사람 쓰지말라며 이제 현직아니네
아이스크림
24/04/26 11:48
수정 아이콘
오!
손금불산입
24/04/26 08: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시안게임 우승의 공이라도 남기긴 했네요
최강한화
24/04/26 09:02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4강
U-23 아시안컵 8강
이제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16강!!
꿈★은 이루어진다
24/04/26 09:05
수정 아이콘
오 인도네시아 축구를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게 하다니…
EK포에버
24/04/26 09:25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닙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세 경기 중 한번은 더 이겨야 해요.
윤니에스타
24/04/26 09:09
수정 아이콘
올림픽을 못나가는 건 아쉽지만, 황선홍 유임으로 뭉개려 한 축협 수뇌부에 찬물을 끼얹은건 아주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올림픽 런던 동메달 제외하면 죄다 조별딱 혹은 8강까지였죠. 어차피 우리가 메달을 따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아쉽진 않네요. 해외파가 오면 달라질거라 하지만 올림픽 차출을 허락해줄지도 의문이고요.
24/04/26 09:22
수정 아이콘
후반 종료까지만 보고, 티비 껐었는데요. 진 게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도네시아가 준비 잘 했고, 반대로 한국은 너무 허접했어요.
특히 인도네시아 두 번째 골은................. (쌍욕) 저게 뭐야....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뭐... 현 상태의 축협이라면 A대표팀도 월드컵 아시아 예선 단계에서 탈락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윤니에스타
24/04/26 09:30
수정 아이콘
아시아예선에서 당장 우리나라 꺾은 요르단과 만날 수가 있더라고요. 티켓이 늘어난건 맞는데 난이도가 낮아졌다곤 못느끼겠는...
EK포에버
24/04/26 09:24
수정 아이콘
신태용 대단하네요 독일 격파, 한국 격파, 요르단 격파, 지난 아시안컵에서는 어딜 이겼었죠?

인도네시아는 우리 2002년 4강 같은 분위기겠네요. 올림픽 티켓을 0.5장 확보했으니..앞으로 세 경기중 한경기만 이기면 올림픽에 나간다고 난리 났겠어요!!
등지고딱딱
24/04/26 09:25
수정 아이콘
현대 가에서도...생략
24/04/26 09:35
수정 아이콘
지금이 인도네시아 여행갈 타이밍인가요
새벽두시
24/04/26 09:38
수정 아이콘
시간대도 그렇고 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아서 고민도 안하고 잤는데 대 참사가 일어났네요.
축협, 황선홍이 너무 안일했어요.. 감독을 중요한 대회 앞두고 A대표팀에 데려간 건 이번 대회를 만만하게 봤다는 거고, 그걸 수락한 황선홍도
8강에서 주전선수빼고 라인업 짠것도 그렇고.. 상대를 얼마나 만만히 봤으면 토너먼트에서 여유부리고, 상대 만만히 보면 쳐 맞아야죠
잘 쳐 맞았다고 봅니다. 이걸로 축협이 달라질지는 의문입니다.
이거 더해서 월드컵 예선 탈락해도 안 바뀔 것 같은 느낌.
아엠포유
24/04/26 09:43
수정 아이콘
신태용이 A대표팀 감독으로 올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석열
24/04/26 09:50
수정 아이콘
인디에서 거의 박항서급으로 추앙중이라
7년 재계약인가? 거의 거피셜급입니다.
24/04/26 11:34
수정 아이콘
0입니다. 인도네시아가 2027년까지 이미 재계약했습니다
아엠포유
24/04/26 11:41
수정 아이콘
아 재계약했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4/04/26 10:15
수정 아이콘
축협에서 좋아하는 이른바 해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명 감독 모셔올 기회네요.
이름이 Shin 어쩌고던데...
지니팅커벨여행
24/04/26 12:18
수정 아이콘
으아악 좋은 카드 하나가 날아갔네요ㅠㅠ
안철수
24/04/26 10:16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끄는 제목인줄 알고 눌렀는데
이왜진???
The Greatest Hits
24/04/26 10:2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인도네시아 감독이 신태용이고 우리나라 감독이 황선홍이었다
이거말고는 할말이 없는 결과네요
Your Star
24/04/26 10:58
수정 아이콘
뭐여? 인도네시아한테 진 거임???
파리올림픽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못 본다구요?
노래하는몽상가
24/04/26 12:10
수정 아이콘
인도네시아한테 져서 예선탈락이라구요? 크크크...
울림픽 3위까지 했었는데...
황선홍 감독에 거품도 꺼졌고 제발 이게 축협에 영향줘서 정몽규 압박이라도 들어갔음 합니다
24/04/26 12:32
수정 아이콘
...???? 졌다고요??? 아니 그냥 댓글로 감상이나 읽으러 들어왔더니만 이게 무슨;;
Thanatos.OIOF7I
24/04/26 13:04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경기력은 결과보다 더 처참했습니다. 조직력이 인니가 75정도면 한국은 50 미만...
거기에 주전공격수 비매너 퇴장에 황선홍 감독은 항희하다 퇴장당하고... 총체적난국이었어요. 에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97 [스포츠] 반ABS의 선봉장이 된듯한 류현진 [69] Pzfusilier10776 24/04/26 10776 0
82295 [스포츠] [NBA]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은 누구다 [13] 그10번5589 24/04/26 5589 0
82293 [스포츠]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23] kurt10147 24/04/26 10147 0
82286 [스포츠] 디앤젤로 러셀 [37] 윤석열7786 24/04/26 7786 0
82282 [스포츠] 김도영 VS 김한화 [29] 겨울삼각형7590 24/04/26 7590 0
82281 [스포츠] KBO, 류현진 클레임건 트랙킹 데이터 공개 [109] 버드맨13429 24/04/26 13429 0
82280 [스포츠] [KBO] 구단별 최정한테 홈런 맞은 개수 [33] 손금불산입6823 24/04/26 6823 0
82279 [스포츠] [해축] 알론소 놓친 리버풀과 바이언의 감독 찾기 [14] 손금불산입5532 24/04/26 5532 0
82278 [스포츠] 허구연이 ABS관련불만 정식으로 막고라를 받았습니다 [19] Pzfusilier9204 24/04/26 9204 0
82277 [스포츠] [해축] 혹시 오늘은 시티가 시티했습니까.mp4 [13] 손금불산입5934 24/04/26 5934 0
82276 [스포츠] "베테랑들이 더 힘들어해" 포수 장성우가 느낀 ABS의 현실 [68] 핑크솔져9765 24/04/26 9765 0
82273 [스포츠] [테니스]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한 나달 하이라이트 [3] Mamba4225 24/04/26 4225 0
8227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18] SKY927754 24/04/26 7754 0
82270 [스포츠] 파리 올림픽 유일한 구기종목 출전팀 [45] Leeka8779 24/04/26 8779 0
82269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99] 윤석열13551 24/04/26 13551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5] HAVE A GOOD DAY9420 24/04/25 9420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25] 라이언 덕후11585 24/04/25 11585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5964 24/04/25 5964 0
82254 [스포츠]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29] insane8168 24/04/25 8168 0
82249 [스포츠] 야구선수 은퇴하고 프로골프 선수 됐다는 윤석민 골프스윙폼.mp4 [16] insane9703 24/04/25 9703 0
82248 [스포츠] 골프 프로선수가 된 윤석민 [32] 탈리스만8272 24/04/25 8272 0
82244 [스포츠] 신지현 BNK행, WKBL FA 보상선수 지명결과 발표 [7] 수리검4927 24/04/25 4927 0
82243 [스포츠] [KBO]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기록한 정해영 [17] 손금불산입5686 24/04/25 56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