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23 13:46:33
Name 손금불산입
Link #1 jtbc
Subject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View post on imgur.com


XTKVgs5.jpeg



이제 다음 달에 만 43세가 되는데 몸 관리를 진짜 잘한 것 같네요.

트라이아웃 다른 투수들 보면 몸을 급히 만든 투수들은 티가 난다고 하던데

구속도 그렇고 로케이션이 장난 아니네요. 저 보더라인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타나라
24/04/23 13:49
수정 아이콘
홈플레이트보다 존을 좀더 넓게 그린거 같긴 한데 그래도 제구가 쩔어줬습니다.
니퍼트보다 앞에 나온 송은범은 투심과 슬라이더가 보다 바깥으로 빠져나가더라구요.
아무튼 저나이에 144라니...
24/04/23 13:50
수정 아이콘
니퍼트 보는 맛이 있을 듯 기대됩니다 경기장에서 워크에식이 좋은 선수라 생각해서요
피노시
24/04/23 13:52
수정 아이콘
누가 됐을지 궁금하네요
24/04/23 13:53
수정 아이콘
국적만 아니었다면 진짜 오래 더 뛰었을텐데... 타팀이었지만 용병 느낌도 진짜 희석되어서 일본같은 로컬룰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아영기사
24/04/23 13:57
수정 아이콘
국적만 아니었으면 두산에서 몇 년 더 뛰고 영결까지 됐겠죠.
24/04/23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일본처럼 한 7년이상 크보에서 뛰면 크보 선수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선수협 대승적으로 양보 해주면 좋겠어요
24/04/23 16:12
수정 아이콘
특정팀 편파논쟁 없애려면 거기에 +로 FA까지 얹어줘야죠 당장 FA자격을 주기 좀 그러면 1년 뒤 FA 해주던가
24/04/23 13:54
수정 아이콘
두산에서 유일하게 좋아했던 선수

그리고 가장 무서웠던 선수...
마이더스
24/04/23 13:55
수정 아이콘
두산팬은 이제 KBO말고 최강야구 봅시다.. 엉엉..
24/04/23 13:56
수정 아이콘
니퍼트 떠날때 야구 그만 봤었는데
최강야구 봐야겠네요 크크
24/04/23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니퍼트는 보고 싶지만, 송승준, 김성근 포함 꼴보기 싫은 사람이 좀 있어서 힘들겠네요.
송승준 그대로 끌고가는 PD도 참 다른 의미로 대단합니다.
자기가 무슨 권력이라도 쥔 사람처럼 행동하는데 그걸 시청자들에게도 하고 있다니...
종합백과
24/04/23 18:10
수정 아이콘
PD가 좀 개입이 심하단 얘기가 코어 층에서도 슬슬 나오는것 같습니다.
24/04/23 14:08
수정 아이콘
연출이겠지만 트라이아웃이 아니라 모셔가야하는 분 아닌가요
무딜링호흡머신
24/04/23 14:20
수정 아이콘
방송분량 뽑기, 니퍼트 쇼케이스죠 크크
24/04/23 14:12
수정 아이콘
니퍼트 야구교실 했던거 같은데
니퍼트 오면 최강야구에 최초 용병인가요 흐흐
SAS Tony Parker
24/04/23 15:02
수정 아이콘
용인에 있죠
발렌타인
24/04/23 14:15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 본 적 없는데 이제 봐야겠네여
24/04/23 14:16
수정 아이콘
예고 보니까 서현숙 반응이 니퍼트 보고 나오는 반응같던데
그리고 그 옆에 이적한 박기량
24/04/23 14:16
수정 아이콘
구위 제구 구질이 조금 떨어져도 타점이 아마야구에서 볼 수 없는 타점이라
언터쳐블이 되지 않을까 싶읍니다.
종합백과
24/04/23 18:11
수정 아이콘
2m에서 140 넘으면 어휴
24/04/23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은퇴하신지 5년이 넘었는디 덜덜덜

없다 에서 뿜었네요 크크크크크크
무딜링호흡머신
24/04/23 14:20
수정 아이콘
외인투수 하면

니퍼트,벤헤켄 생각남
24/04/23 14:20
수정 아이콘
타점 감안할때 포심이 144면 지금도 릴리프로 사용가능한 수준이죠. 문제는 평속이 얼마나 나올지와 스태미너 정도..
장가갈수있을까?
24/04/23 14:34
수정 아이콘
외국인이 아니라 국내파였으면 계속 현역이였을거라 생각해요.
55만루홈런
24/04/23 15:05
수정 아이콘
지금도 크보보면 뭐 140초반 130후반 직구 찍히는것도 많이 보는지라 공만 보면 현역이죠 크크크
이시하라사토미
24/04/23 17:44
수정 아이콘
오승환이 1살어린데 아직 뛰고 있죠. 니퍼트면 충분히 뛰고 있을겁니다.
큐리스
24/04/23 14:21
수정 아이콘
다음회 예고편 보면 목표승률을 7할에서 더 올리려나본데
이 정도 투수는 있어야 버티겠죠.
허저비
24/04/23 14:28
수정 아이콘
물어봤는데 오래 고민되면 없는거긴 하죠
있었으면 바로 튀어나왔겠지 크크크크크
14년째도피중
24/04/23 14:38
수정 아이콘
KT에서 내보낼때도 사실 나이와 비용 문제로 내보낸거였지 쓸만은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옥스프링도 니퍼트도 KT 내야진 생각하면 다 쓸만하게 했는데 보냈단 말이죠. 뭔가 경기 외적인 이유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타마노코시
24/04/23 14:43
수정 아이콘
용병슬롯을 잡아먹는데 이닝이팅이 안되는 선발로 쓰기 애매하고, 그렇다고 릴리프도 아깝기 때문에 못쓴거죠.
VictoryFood
24/04/23 14:43
수정 아이콘
144가 나온다구요?
취급주의
24/04/23 14:45
수정 아이콘
국내선수였으면 크보전드 가능했을텐데 재능이 아깝습니다
위원장
24/04/23 14:50
수정 아이콘
뭐야 대놓고 에이스잖아 크크
24/04/23 15:13
수정 아이콘
총소리가 난다고 덜덜...
24/04/23 15:19
수정 아이콘
외국인 신분만 아니었으면 아직도 현역이었을 듯, 당장에 한 살 어린 오승환이 아직도 리그 최고급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이죠.
청운지몽
24/04/23 15:2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옆에 대만진출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접촉썰만 있고 가진 않았었네요

대만리그가 크보에서 밀린 용병투수들 참 많이 뛰는데요
올해도 기아출신 맹덴 ssg출신 맥카시
그외에도 데폴라 가뇽 브리검 킹험 등등 참 많아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4/23 15:27
수정 아이콘
지금 144면
케어 받으면 150 찍는거 아닌가요?!
Lahmpard
24/04/23 15:28
수정 아이콘
이대호 합류할 때에도 밸붕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성적 거두는 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던만큼

니퍼트의 합류도 대단한 일임에는 분명합니다만,
그렇다고 몬스터즈가 막 쓸고 다니고 그렇게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24/04/23 20:40
수정 아이콘
재영이 대은이 부담 줄여주는 것만 해도요.. 오주원 까지 나간 마당에
오징어개임
24/04/23 15:29
수정 아이콘
분명 트라웃 구위래서 트라웃도 이도류 하나 궁금헤사 들어왔는데..
24/04/23 15:37
수정 아이콘
니퍼트의 경우를 생각해봤을때 국내리그 몇 시즌 이상 뛰면 용병 티어 차지 안하는 룰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좀 더 보고 싶은 선수에요..
핸드레이크
24/04/23 15:42
수정 아이콘
댓글들보니 피디가 넷플로 옮겨가서 최강럭비?하는걸로 확정되서 떠난다던데 그래서 8할로 잡고 폐지수순으로 가는거아닌가하는 썰도있더라구요.
Jtbc는 예능 보통 3시즌하면 폐지하는거같으니..
24/04/23 16:17
수정 아이콘
니퍼트 관리를 어케 했길래 아직도 저정도죠?크크크크
24/04/23 16:31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새로운 선수들 뽑을때 트라이아웃 퍼포먼스 이외의 요소들을 반영하는건가요? 지금 최강야구 보면 실력과 별개로 은퇴선수들은 워낙 다들 케미 잘 맞고 사람들이 다 좋아보여서 새 멤버 그런 부분도 고려하나 궁금해지더라고요
라이디스
24/04/23 16:34
수정 아이콘
전프로는 퍼포먼스와 스토리도 보는 듯하고, 영건들은 일단 능력일겁니다. 드래프트 뽑힐 수준은 되야 후반까지 방송각이 나오기 때문에요.
탑클라우드
24/04/23 16:36
수정 아이콘
오랜 베어스 팬 입장에서 니퍼트는 영결감인데...
24/04/23 16:39
수정 아이콘
오모시로이한 투수가 있다
아엠포유
24/04/23 22:00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삼팬 니느님 ptsd 느끼고 갑니다.....
아스날
24/04/23 22:27
수정 아이콘
지금 삼성전 등판해도 못칠것같은..
24/04/23 22:28
수정 아이콘
커브 낙차가 돌았는데..
24/04/24 07:06
수정 아이콘
용병만아니었으면 몇년더 뛰었을텐데
일본같은 규정 한번 고려해볼법도한데..
카즈하
24/04/24 07:07
수정 아이콘
6~7년 뛰면 로컬 인정해주는 제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215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FREAK' M/V (+최근 여러 화보) [8] Davi4ever6829 24/04/23 6829 0
82214 [연예] 민희진 측 문건에 "구성원과 공유 안 한 개인적 메모 수준 사견" [129] 고세구20496 24/04/23 20496 0
82213 [연예] 니퍼트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구위 수준.mp4 [52] 손금불산입13457 24/04/23 13457 0
82210 [연예] 블라인드에 올라온 하이브CEO 메시지 [108] VictoryFood17442 24/04/23 17442 0
82209 [연예] 파묘 장재현 감독 3부작 각본집 출간 예정 [13] SAS Tony Parker 7170 24/04/23 7170 0
82208 [연예] 2024년 4월 3주 D-차트 : 아일릿 첫 1위! QWER 15위까지 상승 [13] Davi4ever5619 24/04/23 5619 0
82207 [연예]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66] 백년후 당신에게11214 24/04/23 11214 0
82203 [연예] [기사추가]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스톡옵션 갈등이 시작 [189] 카즈하14999 24/04/23 14999 0
82201 [연예] 범죄도시4 4DX 효과 [7] SAS Tony Parker 9094 24/04/22 9094 0
82200 [연예] [트와이스] 도쿄 추가콘 발표 7월 스타디움콘 3주 6회 공연 결정 [14] 발적화6203 24/04/22 6203 0
82199 [연예] 김현식 최고의 곡은? [30] 손금불산입6476 24/04/22 6476 0
82197 [연예]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입장문 전문 추가 [327] 법돌법돌21875 24/04/22 21875 0
82196 [연예] 어느 노장 감독의 필모그래피 [32] 우주전쟁7328 24/04/22 7328 0
82192 [연예] 하이브 이슈로 어수선한 가운데 브브걸 계약종료, 유정 탈퇴 소식 [31] 카즈하10431 24/04/22 10431 0
82191 [연예] 하이브 이슈로 어수선한 가운데 체리블렛 해체 소식이 나왔습니다. [29] Myoi Mina 9218 24/04/22 9218 0
82189 [연예] 하이브,어도어에 전격 감사권 발동...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214] EnergyFlow17248 24/04/22 17248 0
82188 [연예] '눈물의 여왕', 21.625%로 또 자체 최고… tvN 역대 1위 '눈앞' [33] Davi4ever7494 24/04/22 7494 0
82187 [연예] 송X윤 학폭피해자가 공개한 소속사와의 대화.jpg [34] 캬라10019 24/04/22 10019 0
82180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인트로 (5월 27일 컴백) [2] Davi4ever4794 24/04/22 4794 0
82179 [연예] [아이브] 미니 2집 <IVE SWITCH> 트랙리스트 [8] Davi4ever4773 24/04/22 4773 0
82173 [연예] 눈물의여왕 14회 예고 + 선공개 영상 [16] Croove7330 24/04/21 7330 0
82172 [연예] 새 앨범 발표하고 차트 줄세우기 한 생태계 파괴종 [103] 우주전쟁12709 24/04/21 12709 0
82168 [연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채영주연 드라마 [13] 아롱이다롱이7865 24/04/21 78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