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1 12:57:26
Name 손금불산입
File #1 b7303b85d0.jpg (75.9 KB), Download : 29
File #2 12425345234534.jpg (138.0 KB), Download : 19
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해축] 13년 원클럽 감독 슈트라이히 사임




https://www.scfreiburg.com/aktuell/nachrichten/profis/news/2023/2024/christian-streich-hoert-zum-saisonende-auf/
Christian Streich verlässt den SC zum Saisonende

2011년부터 13년 동안 프라이부르크를 이끌었던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끌고 그만둔다고 하네요.

특별한 성적 이슈가 있는건 아니고 본인이 이제는 쉬고 싶다고. 사실 58세라 나이가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긴 하지만...이라기엔 60세 정년 개념이려나요.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선수로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데뷔해서 대부분의 기간을 프라이부르크에서 뛰었기에 프라이부르크에서 근본을 담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였죠.

현재 유럽에서 한 클럽을 가장 오래 이끌고 있는 감독은 하이덴하임의 프랑크 슈미트라고 합니다. 2007년부터 17년째 팀을 맡고 있네요. 물론 하이덴하임은 장기간 하부 리그에서 머물다가 최근에 팀을 승격시킨 감독이긴 합니다.

1부 리그 기준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가 사실상 최장수 감독이겠군요. 순위에 있는 클롭도 이번 여름 떠나고 이제 펩 과르디올라가 최장수 감독 반열에 오르게 생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及時雨
24/03/21 14:04
수정 아이콘
미스터 브레멘이었던 토마스 샤프가 떠오르네요
No.99 AaronJudge
24/03/21 14:23
수정 아이콘
2011년이 벌써 13년 전…..
네이버후드
24/03/21 14:48
수정 아이콘
퍼거슨 당신은 도대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15 [스포츠] 오재원, 현역 선수·전 국가대표에도 대리처방 요구 [31] 매번같은11994 24/03/25 11994 0
81714 [연예] 이선희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8185 24/03/25 8185 0
81713 [스포츠] 中 감옥 갇혔던 손준호, 마침내 석방, 25일 한국 무사 '귀환 [18] insane10294 24/03/25 10294 0
81711 [연예] ILLIT (아일릿) 데뷔곡 'Magnetic' M/V (+데뷔 쇼케이스 링크/7시 시작) [11] Davi4ever5669 24/03/25 5669 0
81708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 선임!! [11] kogang20016949 24/03/25 6949 0
81707 [스포츠] [월드컵] 역대 월드컵 티어표 [42] 우주전쟁8302 24/03/25 8302 0
81706 [연예] 여기 분들은 사나만 아니면 되죠? [63] DKim12969 24/03/25 12969 0
81705 [스포츠] 골수 한화팬의 개막 2연전 후기 [46] 쀼레기9853 24/03/25 9853 0
81704 [연예] 아이즈원·AKB48 출신 혼다 히토미, 트리플에스 합류?…새 멤버 공개 임박 [36] 아롱이다롱이9920 24/03/25 9920 0
81703 [스포츠] 4.15 시즌 개막 최강야구 티저 [33] SAS Tony Parker 8497 24/03/25 8497 0
81702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20년만에 48승 달성 [17] 무적LG오지환6766 24/03/25 6766 0
81701 [연예]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 과거 tvN 토일 드라마 시청률 [26] 아롱이다롱이7964 24/03/25 7964 0
81700 [스포츠] [KBO] 2024 이창섭의 외국인 데스노트 [11] 손금불산입7291 24/03/25 7291 0
81699 [연예] 두 주연배우의 체급! ‘눈물의 여왕’ 6회 14.1%…자체 최고 경신 [26] Davi4ever8444 24/03/25 8444 0
81698 [연예] 천만관객 돌파한 "파묘" 관객수 추이 [21] 아롱이다롱이6645 24/03/25 6645 0
81697 [스포츠] [F1] 호주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49] 과수원8889 24/03/24 8889 0
81696 [스포츠] 오늘의 KBO 끝내기.gif (용량주의) [22] SKY9210145 24/03/24 10145 0
81695 [스포츠] 프로야구 구단별 마지막 우승년도 최고 인기 드라마 [26] HAVE A GOOD DAY10029 24/03/24 10029 0
81694 [스포츠] [해축] 드디어 각성한 것 같은 월드컵 본선 우리 친구팀 [10] 우주전쟁9332 24/03/24 9332 0
81693 [스포츠]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종료 [2] 及時雨6065 24/03/24 6065 0
81692 [스포츠] [KBO] ABS 판정 위엄(?) [51] 우주전쟁12562 24/03/24 12562 0
81691 [스포츠] [축구] 현재 돌고 있다는 찌라시 [39] 우주전쟁14630 24/03/24 14630 0
81690 [월드컵] 북한. 평양 원정 거부로 0:3 일본에 몰수패 [21] SAS Tony Parker 12498 24/03/24 124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