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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17 08:50:51
Name 아롱이다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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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나무위키
Subject [연예] 김수현, 김지원 주연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시청률 추이









주요 출연진들의 비쥬얼과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률이 나날이 상승중에 있다는
넷플릭스로도 송출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고공 인기행진중이라고

이 드라마는 어떤 특정 씬에서 배우가 애드립 연기한거라고 따로 영상을 풀어줘서
실시간 라이브로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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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미에티미
24/03/17 08:59
수정 아이콘
초반 6~8회까지 재밌는 건 보장인데 과연?
24/03/17 09:03
수정 아이콘
3화 봤는데 벌써부터 좀 힘 빠지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
기억나는 건 김수현 복근과 전재준 뿐.......
아니에스
24/03/17 09:2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박성훈이 아니라 전재준이라구... 크크
24/03/17 09:45
수정 아이콘
오오 전재준 나오는 드라마 좋아하는데 크크크
김건희
24/03/17 09:51
수정 아이콘
오호 믿고 보는 전재준!
24/03/17 11:51
수정 아이콘
전 3화 부터 재밌어지는거 같던데
D.레오
24/03/17 12:14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전재준이었군요
24/03/17 12:33
수정 아이콘
저도요.
1,2회는 재밌었는데.
원래 이런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틱틱대면서 외부의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 재밌는데...
무슨 복근이 어쩌고 저쩌고 할때 좀 짜치더라고요.

그리고 남의 결혼한 여자한테 "우리 xxx 잘 부탁해요"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마음속의빛
24/03/17 09: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의 3개월 '시한부 판정'이 관심을 끄네요.

100일의 사랑이 과연 어떻게 묘사될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시한부 설정이 빠지면 주연 배우들 보는 재미 외에 별다른 관심은 없었을 거 같아요.
확실히 저는 드라마 소재로서 '시각장애'나 '시한부' 설정이 매력있더라구요.

드라마 내에서 '돈, 권력,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운명적인 사랑'에 몰입할 수 있는 설득력(개연성)이 생긴다고 할까요?
무적LG오지환
24/03/17 09:26
수정 아이콘
이야기는 전형적인 박지은 스탠다드로 진행될테니 뭐 끝까지 기본값은 할텐데...
로코 자체가 장르물의 대홍수 속에서 찾아보기 힘들고 잘 만든 로코는 더 힘들어진지 꽤 됐는데 주인공 둘이 연기력이 엄청 나고 공동 연출 둘 다 로맨스 연출로 나름 필모 쌓아오던 양반들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로맨스 연출에 힘 팍 준 작품이라 장르의 팬으로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크크
24/03/17 09:33
수정 아이콘
김수현은 리얼 찍은 이후로는 최초의 흥행 성공작 아닌가요? 근데 벌써 30대 중반이군요 덜덜덜덜..
개념은?
24/03/17 09:39
수정 아이콘
저는 안보긴했는데 싸이코지만~ 은 꽤 성공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스카야
24/03/17 09:58
수정 아이콘
리얼 이후로 출연작 자체가 엄척 적네요 생각보다
저도 검색해보고 알았네요
개념은?
24/03/17 10:33
수정 아이콘
아마 군대갔다왔을겁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17 13:36
수정 아이콘
리얼 찍고 바로 군대가서 리얼 개봉때 훈련병으로 있었죠
응 아니야
24/03/17 14:47
수정 아이콘
별그대 다음 리얼 이었나요...?
엘브로
24/03/17 09:50
수정 아이콘
여주인공이 이쁘더군요...
무빙 고윤정 처음 봤을때처럼 눈에 확 들어옴
블루sky
24/03/17 09:53
수정 아이콘
김지원 배우는 이미 아주 예전부터 인기 많던 여배우죠
인기작도 엄청 많은데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비쥬얼도 훌륭한데
아직 인생작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及時雨
24/03/17 10:05
수정 아이콘
사실 진짜 오래됐죠 저는 윤하 옆에서 피아노 칠때 처음 봄...
그린나이트
24/03/17 10:09
수정 아이콘
태후 쌈마이웨이 2연타 이후에 더 치고 나갔어야했는데 거기서 멈춰버렸죠... 해방일지도 좋았는데 손석구가 더 스포트라이트를...ㅠ
블루sky
24/03/17 10:5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볼때마다 진짜 고급스럽게 이쁘다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확 뜨질 않네요
김건희
24/03/17 09:54
수정 아이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염미정 역할로 나온 배우였군요. 그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급 관심이 가는데요?
이지금
24/03/17 10:13
수정 아이콘
???: 나는 예쁜척하는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태어난곤뎅 그거를 남들이 막 막 이쁜척하는거라구 그니깐은 애라도 힘드러 훙훙
앨마봄미뽕와
24/03/17 10:29
수정 아이콘
긴가민가 했는데 오란씨 씨에프 그 분 맞네요. 크크.
24/03/17 09:54
수정 아이콘
로코는 비주얼만 되도 먹고 들어가니까.. 스토리 상관 없이 배우 합이 맞더라고요
Alcohol bear
24/03/17 10:13
수정 아이콘
생각없이 보기 딱좋은 적당한것 같습니다 오늘 밤이 기다려지네요 크크
철판닭갈비
24/03/17 10:38
수정 아이콘
전재준 더글로리 이후로 작품 선구안이 좋은 느낌
24/03/17 11:25
수정 아이콘
더글로리 이후론 남남 선산인데
선산은 좀 별로였고
남남은 개인적으로 작년 최고의드라마 였습니다.ㅜㅜ또보고 싶네
24/03/17 11:29
수정 아이콘
유괴의 날도 꽤 괜찮았어요!
달달한고양이
24/03/17 12:22
수정 아이콘
유괴의 날도 추천요!
24/03/17 14:18
수정 아이콘
보긴봣엇는데 제취향은 남남...흐흐
김유라
24/03/17 13:00
수정 아이콘
선산도 뭐 잠깐 나온거라 흐흐
오타니
24/03/17 13:24
수정 아이콘
유괴의 날!
24/03/17 12:32
수정 아이콘
전재준 오징어게임2에도 출연까지했으니...
24/03/17 11:06
수정 아이콘
김수현 1화에서 연기력 폭발하는 장면 5번 넘게 돌려봤습니다
크크크
24/03/17 11:53
수정 아이콘
주인공 비주얼만 봐도 재밌습니다.
시청률 추이나 화제성만 봐도 종편 시청률 역대 순위 들어갈거 같아요
왕립해군
24/03/17 11:55
수정 아이콘
재미있습니다.. 주말 이거 기다리는 재미로 삽니다..
kartagra
24/03/17 12:56
수정 아이콘
김지원 배우 익숙한 이름이다 했더니 상속자들 그분이었군요. 그때도 비쥬얼 엄청 좋았죠.
24/03/17 13:41
수정 아이콘
김지원배우 나이들수록 더 이뻐져요.
아침노을
24/03/17 13:43
수정 아이콘
드라마 별그대 느낌 많이 납니다. 같은 작가에 로코물이라 그렇겠지만...
시청률 20% 넘길 것 같습니다.
포커페쑤
24/03/17 13:53
수정 아이콘
김지원 너무이쁨. 김수현도 남자가 보지만, 와 존잘입니다.
전재준도 솔직히 더글로리때 존잘이라 생각했는데 김수현 핵존잘..
국수말은나라
24/03/17 15:18
수정 아이콘
전재준이 이름이 된듯...박성훈 하면 잘 모른다는
캡틴백호랑이
24/03/17 14:29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이혼을 결심했다 하더라도 아내가 불치병이라고 하는데 꿀잠을 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그리고 김지원이 이렇게 까지 예뻤나 싶을 정도로 예쁘게 잘 찍더라구요~
shooooting
24/03/17 14:34
수정 아이콘
김지원이 씽긋 웃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갤럭시S24
24/03/17 14:55
수정 아이콘
작가가 박지은이라 아마 결론은 해피엔딩일 듯 하네요.
국수말은나라
24/03/17 15:17
수정 아이콘
진지물인줄 알았는데 코믹물이라 더 재미있는듯요 외모 연기 다 되는 투탑에 전재준이까지 있으니
요망한피망
24/03/17 15:52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어요
유목민
24/03/17 17:09
수정 아이콘
여주인공 미모는 정말 살벌하게 이쁘네요.
준스톤
24/03/17 18:46
수정 아이콘
박새로이 병xx끼
여행가요
24/03/17 23:20
수정 아이콘
환커 상실이 느낌도 많이 나더군요
24/03/18 00:04
수정 아이콘
크크 싸가지없는 나상실, 어떡하든 이혼하려는 빌리...
딱 지금 구도죠
Bronx Bombers
24/03/18 07:2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원래 나상실도 싸가지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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