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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01 12:44:06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파묘' 3·1절 아침, 400만 관객 돌파.. 개봉 9일차 대기록
'파묘' 3·1절 아침, 400만 관객 돌파.. 개봉 9일차 대기록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63112


확실하게 흥행에 성공한 '파묘'가 오늘 아침, 개봉 9일차에 400만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기록이라고 하네요.

이 영화의 최종스코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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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12:45
수정 아이콘
페이스가 1300만은 거뜬할듯
24/03/01 12:49
수정 아이콘
어제 듄 감상 했는데 확실히 대중성은 파묘보다 떨어지는 듯 합니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파묘 천만가서 오컬트 유니버스 한번 가보죠
마스터충달
24/03/01 13:07
수정 아이콘
김윤석: 김범신 신부
이정재: 박웅재 목사
최민식: 김상덕 풍수사
김고은: 이화림 무당
유해진: 고영근 장의사
강동원: 천동식 박사
김건희
24/03/01 14:00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는 이런 시리즈 잘 만들면 기묘한 이야기에 버금 갈듯
탈로아둔
24/03/01 16:40
수정 아이콘
퇴마록 혼세편...
제지감
24/03/01 20:02
수정 아이콘
뭔가 마지막이 이상한데요....??
마스터충달
24/03/01 20:06
수정 아이콘
쳇 걸렸다;;;
승승장구
24/03/01 13: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좋은 소재만 샘솟는다면 어벤저스같은 풀업무비 아니더라도
한 두팀씩만 번갈아 돌려서 크로스오버로 제작해도 죽을때까지 뽕은 뽑을듯
부족한 소재는 퇴마록 시리즈에서 좋은 에피만 갖다써도 괜찮을거 같은데
장재현 감독 성향이 남의 각본 받을 스타일은 아닌거 같고
이뤄졌으면 하는 프로젝트긴 해요
24/03/01 12:57
수정 아이콘
어제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자리 뒷자리에서 파묘 얘기하고 있는 거 들으니 이야 싶더라고요.
나무위키
24/03/01 13:02
수정 아이콘
와 이 영화 400만이면 좋은 성적일거라 생각했었는데 민망해지네요 흐흐; 어디까지 오를지 궁금합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4/03/01 13:41
수정 아이콘
파묘는 퇴폐적인 김고은과 이도현의 커플 케미가 또 관객을 자극하는거 같더군요.
보니까 팬아트도 많이 올라오는거 같고....
더치커피
24/03/01 13:57
수정 아이콘
파묘로 천만감독 되시고, 다음 영화는 정말 매니악하게 함 만들어 보셨음 좋겠네요
YsoSerious
24/03/01 15:11
수정 아이콘
감독팬인지 파묘 수호단인지 모르겠는데 영화 나쁘게 평가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패악질 부리는거 너무 혐오스러움
이동진 별점 낮게 줬다고 유튜브 가서 깽판을 치고 마술사 김준표씨도 후반 별로라고 평가했다가 영알못 취급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팩트인데 뭘 어쩌라는건지
24/03/01 20:13
수정 아이콘
가치판단의 영역은 팩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YsoSerious
24/03/02 09:24
수정 아이콘
그러면 진심 파묘라는 영화의 완성도가 높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영화 본 사람 중에 이동진 평론가의 평을 공감 못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24/03/02 10:00
수정 아이콘
목소리 큰 일부 사람들끼리 불만을 토로하다보니 통설인 것처럼처럼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일종의 확증편향이겠죠.
24/03/02 03:28
수정 아이콘
뭐 2번째 줄까지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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