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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19 15:56:04
Name SAS Tony Parker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2&aid=0003905519
Subject [스포츠] 농담했는데…정몽규한테 전화와” 선임 비화 밝힌 클린스만
https://cdn.pgr21.com/spoent/81077 삭게로!
몽규, 만나서 반갑다. 감독을 찾고 있나’고 되물었다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클린스만은 단지 ‘농담’으로 말한 것뿐인데, 당시 정 회장은 완전히 굳어진 채로 ‘진심이냐’고 되물었다고

~흥미가 있으면 연락 달라-진짜 함

농담했다가 국대 맡아 29억 받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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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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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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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 위약금 개꾸르~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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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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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고 PPT고 없없다는건가요? 스읍 정몽규협회장이 정말로 위약금 물어야할 것같은데요 그러면
SAS Tony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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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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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터셔야죠
주식 가치 내려간건 자기 사정이고
ttyu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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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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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호구잡혔네
금수저가 최고시다 저런 놈도 현대가에 태어나 축구 협회 회장해먹고 있으니
SAS Tony 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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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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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3루타..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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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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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무능, 가능성 높은건 무책임한 직무유기, 최악의 경우엔 전례없는 축구협회장 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악은 안될거 같고, 그냥 드립입니다. 크크)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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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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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변명이고 반쯤은 진담이었던거겠죠. 정말 농담이었으면 전화 왔을 때 안 한다고 했으면 됐을 일인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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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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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나는거와는 별개로 클린스만은 자기한테 잘해준 사람인데 이렇게 먹이네요.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4/0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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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돈 주고 까이는
ttyu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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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10
수정 아이콘
자기 도와준 사람 뒤통수 치는 뱀같은 놈 같이 일하면 절대 안되는 인간...
더치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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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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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죠.. 그 쓰레기를 빨아준 정몽규는 진짜 이해불가고요
bl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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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10여년간 몽규형이 턴 사재는 2천만원 이었다는데요? 현산 법인에서 40억 낸적은 있구요.
애초에 1년 예산 천억단위인 축협에서 몽규형의 역할은 뭐였을까요? 언플? 감투?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4/0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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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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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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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고 경비 쓴 것 생각하면 진정한 [창조경제]네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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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9:02
수정 아이콘
비상근이라 월급 안받았겠죠 설마요.
(이러고 내일 기사에 연봉 0억 이렇게 나올수도)
마리오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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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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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클린스만처럼...
레이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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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10
수정 아이콘
대한축구협회를 바닥 밑에 지하실로 보내버리는. 크크.. 어차피 이미지 회복도 요원하긴 하지만.
기기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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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11
수정 아이콘
실력을 떠나, 사람이 입이 너무 가볍네요. 저렇게 가벼운 사람인 것도 알았을텐데..선임한 그분은 참...
제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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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28
수정 아이콘
배임아닌가..
더치커피
해시 아이콘
24/02/19 16:29
수정 아이콘
몽규님 도대체 클린스만의 어디에 반하신겁니까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4/02/19 16:33
수정 아이콘
'토트넘 레전드'
기사조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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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8:20
수정 아이콘
"토트넘 레비와 연락하는 사이인데 손흥민이 꼼짝 못할 것'
이른취침
해시 아이콘
24/02/19 16:35
수정 아이콘
맥문철의 그 영상이 떠오르네요... 씨맥의 주가는 지금도 오르고 있다...
캡틴백호랑이
해시 아이콘
24/02/19 16:37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같은 사람이 망하는 그림을 보고 싶은데 그건 너무 드라마겠죠...
이른취침
해시 아이콘
24/02/19 16:46
수정 아이콘
이미 성공한 인생이죠. 뭐 코인 올인이나 마약중독 같은 거 아님 망할 수가 없음.
더치커피
해시 아이콘
24/02/19 16:51
수정 아이콘
코인올인 좋네요
cruithne
해시 아이콘
24/02/19 17:10
수정 아이콘
제발 둘다
지니팅커벨여행
해시 아이콘
24/02/19 18:21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들은 코인 올인해도 그게 급등해서 돈을 더 벌 것 같습니다...
이른취침
해시 아이콘
24/02/19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뭔가 올인해야 할 정도의 재력도 아니구요...
어강됴리
해시 아이콘
24/02/19 16:56
수정 아이콘
아들 클린스만은 세리에c 에서 뛰던데 아버지 생각하면 망한건지 아니면 프로레벨에서 뛰고있으니 성공한건지 모르겠네용
wish 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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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9 16:38
수정 아이콘
마성의 남자 덜덜
akroma
해시 아이콘
24/02/19 16:46
수정 아이콘
진짜 뒤끝 오지네요 크크
짤리고 나서도 끝까지 맥이네
及時雨
해시 아이콘
24/02/19 16:59
수정 아이콘
진짜 팬이었나보다...
HDPHP
해시 아이콘
24/02/19 17:09
수정 아이콘
위약금 포함 안시킵니까?
피정
해시 아이콘
24/02/19 17:16
수정 아이콘
성격 생각하면 본인은 맥이고 이런 생각없고 그냥 싱글벙글 헤프닝 처럼 하는 얘기일듯
짱구
해시 아이콘
24/02/19 17:18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21914280002046?did=NA

이와 관련해 축구협회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으나 

협회 측은 "두 사람 간 사적 대화라 확인할 수 없다"며 

"그쪽 매체(슈피겔)가 보도했다고 해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를 우리가 밝히는 것도 모양새가 별로 좋지 않고, 

굳이 협회가 사실 관계를 확인할 필요도 없다"고 답했다.






양심 어디? 크크크크크
LCK
해시 아이콘
24/02/19 17:22
수정 아이콘
회장님 심기경호는 진짜 잘하네
STONCOLD
해시 아이콘
24/02/19 17:38
수정 아이콘
다툼 사실관계는 바로 파악해주더니;
짱구
해시 아이콘
24/02/19 17:40
수정 아이콘
그건 빛의 속도로 인정하는게 모양새가 좋았나봅니다 크크
keke
해시 아이콘
24/02/19 20:15
수정 아이콘
지단 같은 사람들이 감독 잘하니까 클린스만도 선수로 유명했으니 대박이다 생각했던걸까요?
SAS Tony Parker
해시 아이콘
24/02/19 20:24
수정 아이콘
네임밸류 하나만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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