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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5 13:41
미국에서 벤시몬스나 어빙만큼 집중적으로 모두에게 조롱당한 선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엠비드가 옛 동료의 뒤를 있더군요. 진짜 미국 여론 뜨거웠습니다. 새삼 벤시몬스 하든 엠비드 자기구단 s급 선수 이미지를 밥먹듯 박살내버리는 필라델피아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24/02/05 13:42
몸 상태 자체는 주기적인 결장이 필요했던 것이 맞겠죠. 그걸 대부분 강 팀들과의 원정 경기로 잡았던 것은 겸사의 의도가 포함이 되어 있겠지만...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아웃되었다가 다시 들어왔을 때 제대로 뛰지를 못 하는거 보고 부상이 꽤나 심각해 보였는데 결국 수술까지 가는군요.
24/02/05 14:04
또 그팀이라기에는 이번에는 필라구단 실책이 아닌가 싶은데요...
엠비드를 애초에 나오면 안되는 상태를 내보낸거고 부상 당시 상황도 nba현지에서는 어느누구도 잘잘못시비 거는 문제 자체를 삼지 않습니다. 누가봐도 정상적인 상황이라 판단해서 그렇습니다.
24/02/05 14:45
이건 필라실책이죠 애초에 몸상태안좋은 엠비드 부상자명단이나 questionable상태로 올리지않고있다가 갑자기 덴버전 명단제외 -> 논란 -> 실제 부상있었는데 논란때문에 경기출전 -> 쿠밍가와의 접촉전부터 몸상태안좋은거 계속보였고 심지어 중간에 안좋아서 락커룸 갔다왔는데 계속출전 -> 쿠밍가와의 접촉후 부상
쿠밍가와의 접촉은 일반적인 플레이상황이었구요 이정도 몸상태였으면 구단측에서 못나가게했어야죠
24/02/05 14:35
근데 엠비드 데뷔 때도 무릎 문제는 있지 않았나요? 뭐 쉬는 거야 그러려니 해도 팀에서 진작에 관리했어야 하는 거 같은데..
24/02/05 15:48
맥시가 트루1옵션 각성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에는 하위 시드로 플옵가서 고생하겠네요
엠비드는 너무 안됐고, 필리는 도대체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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