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1/21 14:49:07
Name kogang2001
Link #1 네이버뉴스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랜디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이 흥국생명으로 갑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23591
흥국생명이 결국 옐레나를 교체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외국인 선수는 두번의 트라이 아웃에 도전했지만 선택을 못받았던 윌로우 존슨 입니다.
랜디존슨의 딸로 국내 여배팬들에겐 알려져있는 선수입니다.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인데 국내 외국인중 기업은행에서 뛰고 있는 아베크롬비가 왼손 아포짓이죠.
이번시즌 옐레나를 재계약한 흥국도 이해가 안가지만 재계약 했으면 지난시즌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옐레나는 실력도 태도도 지난시즌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죠...
벌써 4라운드까지 끝난 상황에서 교체한게 너무 늦긴했지만 혹시 모르는 생각에 긁어봐야죠.
문제는 흥국생명의 세터들과 호흡을 얼마나 잘 맞출수 있을지...
아무래도 이번시즌이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이 될거 같은데 우승으로 마침표를 찍을지 궁금합니다.
김연경은 흥국이랑 계약하지 말고 현건과 계약했으면 행복배구하면서 전승우승 노려보지 않았을까 의미없는 if도 해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크카드
24/01/21 14:55
수정 아이콘
아버지따라 좌완이군요
kogang2001
24/01/21 15:00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늦게 제구가 잡혔는데 아버지따라서 이제라도 배구력이 잡혔을지...
24/01/21 15:17
수정 아이콘
렌디가 가끔 한국에 오겠군요. 오는 김에 시구라도...
kogang2001
24/01/21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랜디옹의 시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크크크
딜서폿이미래다
24/01/21 15:26
수정 아이콘
메이져리그 개막전 시구 가나요?
kogang2001
24/01/21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랜디옹이 메이져리그 개막전 시구를??
건이건이
24/01/21 18:09
수정 아이콘
진짜 그렇다면 서울시리즈에 가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기겠네요..
24/01/21 16: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윌로우 존슨은 프로경력이 별로 없는건가요???
2020~2021은 터키리그 뛰었다던데 그 이후는 어디서 뛰었을까요???

랜디 존슨 딸이라는 후광빼면 경력이......
24/01/21 17:50
수정 아이콘
터키 이후엔 미국 어슬레틱 언리미티드 프로 리그에서 뛰었다고 나오네요.
경력이 뛰어나지 않음에도 대체 외국인 선수로 왔다는건 반대로 이야기 하면 그만큼 마땅한 선수가 없었다고 봐야겠죠.
신체조건은 좋고 대학시절엔 그래도 괜찮았으니 뽑은 것 같네요.
24/01/21 18:49
수정 아이콘
랜디존슨 내한하고 BK가 만나러 가는 컨텐츠 그려지네요 크크
24/01/21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 버거집에 진짜옴. 드드
Grateful Days~
24/01/21 19:59
수정 아이콘
이거 100%죠.
24/01/21 23:16
수정 아이콘
대박 예감 크크
우주전쟁
24/01/21 19:50
수정 아이콘
랜디 존슨이 흥국 미들블로커 해도 될 것 같은데...;;
Grateful Days~
24/01/21 20:00
수정 아이콘
피구인줄 착각해서 배구공 던지셔도 선수죽을듯..
강가딘
24/01/21 20:23
수정 아이콘
야구공으로 새도 박살낸 사람인데 스파이크 잘못 맞는다면..덜덜덜
부스트 글라이드
24/01/21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 역대급 경기력 보여주던 옐레나가 감독교체되고 점점 안좋아졌죠.
지금봐도 뭔가 문제는 감독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시간차, 중앙공격 봉인등 되도않게 다양성은 진짜 남주고 윙배구만 하고있더군요.
애초에 윙배구만 한다는 전제가 웃기긴한데 그런 전술에 옐레나가 어울일수가 없어보이죠.
지금 시즌 중반은 진즉에 지났으나 상대방에게 익숙해진 전술은 이제 변화를 주려는 느낌도 없어보입니다.
아본단자니 킴이니 이렇게 데리고있으면서 이 성적이라면 과연 용병이 문제일지?
Grateful Days~
24/01/21 20:39
수정 아이콘
담배나 좀 끊지..
윤석열
24/01/22 12:54
수정 아이콘
그냥 윙배구만해도.... 2위하는게 V리그의 현실이니까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85 [스포츠] [여자배구] 랜디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이 흥국생명으로 갑니다!! [19] kogang200110664 24/01/21 10664 0
80581 [스포츠] [해축] 대승과 함께 연패에서 벗어난 아스날.giphy [6] Davi4ever7366 24/01/20 7366 0
80579 [스포츠] [축구] 힘든 경기끝에 무승부 이끌어 낸 한국 [114] 우주전쟁16005 24/01/20 16005 0
80577 [스포츠] '골든보이' 고영준, 포항 떠나 '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 이적 [8] 及時雨8089 24/01/20 8089 0
80574 [스포츠] 한국이 토너먼트 16강에서 붙을 상대가 일본 or 사우디가 되는 분위기네요. [84] 매번같은15311 24/01/19 15311 0
80571 [스포츠] 현재 이라크 대 일본 스코어 [80] TheZone12756 24/01/19 12756 0
80570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긴 유일팀.mp4 [2] 손금불산입6680 24/01/19 6680 0
80568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 영입 [8] 지니팅커벨여행6328 24/01/19 6328 0
80565 [스포츠] 클린스만호 ‘초비상’…GK 김승규 ‘십자인대 파열’→조기 귀국 예정 [62] 12124 24/01/19 12124 0
80564 [스포츠] [KBO] 이글스 TV에 방금 전 올라온 '한화' 김강민 인터뷰 [11] Davi4ever9180 24/01/19 9180 0
80562 [스포츠] [프로레슬링] 오카다 카즈치카, 신일본 탈단 [22] 버드맨7660 24/01/19 7660 0
80561 [스포츠] 어제까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각조 상황 [18] Croove8788 24/01/19 8788 0
80553 [스포츠] 경찰, 황의조 출국금지... 황 "수사 협조했는데 왜" 반발 [15] 매번같은10899 24/01/18 10899 0
80552 [스포츠] 아시안컵 중국 vs 레바논 전 하이라이트 [16] Croove7012 24/01/18 7012 0
80551 [스포츠] [단독]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여 원 갈취 혐의 [28] 핑크솔져10250 24/01/18 10250 0
80546 [스포츠] [KBO] 부산 기장군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KT 위즈 [36] 매번같은8172 24/01/18 8172 0
80544 [스포츠] [KBO] 김태균 "FA 10억 차이나면 옮기는게 맞다." [31] 손금불산입11102 24/01/18 11102 0
80543 [스포츠] [축구] 아직까지 아시안컵 무득점인 중국 [29] 손금불산입8755 24/01/18 8755 0
80542 [스포츠] [NBA] 골든스테이트 밀로예비치 코치 사망…요키치 ‘스승’ [4] 강가딘7542 24/01/18 7542 0
80541 [스포츠] [NBA] 파스칼시아캄 트레이드완료 [22] Mamba6771 24/01/18 6771 0
80537 [스포츠] [NBA] 엠비드는 우리시대의 샤킬 오닐이다 [22] 그10번7334 24/01/17 7334 0
80533 [스포츠] 스톡킹 시즌1 종료, 정용검-심수창 하차, 약 3주 휴식 후 개편 [24] Tigris8924 24/01/17 8924 0
80529 [스포츠] 아시안컵 바레인전 김진규감독의 영상분석 [11] 안아주기9357 24/01/17 93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