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1/18 11:36:0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GEDEUnPXoAA_Jcf.jpg (241.6 KB), Download : 5
File #2 GEDv7bOWEAAxj7T.jpg (83.7 KB), Download : 1
Link #1 afc
Subject [스포츠] [축구] 아직까지 아시안컵 무득점인 중국




아직까지 0득점 0실점 0승 2무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국가대표팀.

좋은 소식 : 그래도 아직 2위다
나쁜 소식 : 최종전 상대는 1위 카타르
좋은 소식 : 카타르는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1위 확정

과연 최종전날 중국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지...

어쨌든 중국도 마지막 경기를 이겨야 합니다. 하위팀이 1승을 거두면 바로 승점 4점으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물론 현지에서 여론은 꽤나 안좋은 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매직
24/01/18 11:37
수정 아이콘
이기면 진출 확정
지면 탈락 확정
비기면 경우의수 등장 이군요
매번같은
24/01/18 11:42
수정 아이콘
6개 조 상위 1, 2위팀 총 12팀 토너먼트 진출. 각조 3위 팀 6개 중 성적 상위 4개팀 토너먼트 진출이라...
카타르에게 져도 2무 1패. 나머지 2개팀 경기에 무가 나오면 2무 1패로 3개팀이 얽혀서 2위도 가능합니다 크크. 심지어 나머지 2개 팀 경기에서 한 팀이 이겨도 3위 확보하고 나머지 조 경우의 수 따져봐야 겠지만 토너먼트 진출 가능할지도.
결국 조별리그 0골 기록하고 한경기도 못 이겨도 토너먼트 진출 가능하다는 얘기 크크.
몽키매직
24/01/18 11:45
수정 아이콘
아아아 패해도 삼자 동률이 가능하군요...
그럼 이기면 진출 무승부나 패하면 경우의 수 이군요.
날씬해질아빠곰
24/01/18 12:09
수정 아이콘
득실차 때문에 3자 동률은 안될 거 같고요...
중국이 카타르에게 1점 차로 지고 타지키스탄과 레바논이 비기면 타지키스탄과 득실까지 동률이니 다득점 경쟁으로 갈 듯 합니다.
중국의 경기력을 생각할 때 카타르한테 이길 가능성은 매우 낮게 보여서....
비긴 후 타지키스탄이랑 레바논이 비기기를 바래야죠....
DownTeamisDown
24/01/18 15:18
수정 아이콘
비겨도 승점 3 조3위면 쉽지 않습니다.
다른조 승점 4 조3위가 많이나와서...
그리고 승점 2 조3위면 제가볼때 1%도 안된다고봅니다
매번같은
24/01/18 20:19
수정 아이콘
다른 조 상황이 중국에게 안 좋군요. 최소한 비기고 다른 경기를 봐야겠네요
DownTeamisDown
24/01/18 20:35
수정 아이콘
이건 아직 A조만 2차전 끝나서 예측은 안되는데 24개국 16강은 많이 있었는데 승점 3은... 확률이 낮더군요.
승점4인데 조 3위라면 거의 16강 진출 이라고 봐야하고 가끔승점5나 승점6 3위도 있는데 이런데 16강 못간상황은 못본것 같습니다.
그나마 승점 3하면 득실차 0인데 승점 3에 득실0이면 막차 탈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정도죠.
물론 승점2 조3위 로 16강 가는 상황은 정말 1%정도라서요.
일반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과후티타임
24/01/18 11:39
수정 아이콘
180분동안 리듬만 탔군요
데몬헌터
24/01/18 11:44
수정 아이콘
몇십년간 조금씩 진보하는듯 하다가 이렇게 몰락하는게 참 중국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죠
24/01/18 19:29
수정 아이콘
단순히 축구만이 아니고 요즘 중국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설명 같아서 의미심장합니다.
성야무인
24/01/18 11: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무실점이니까요. 흐흐
wish buRn
24/01/18 11:50
수정 아이콘
평화주의자네요. 외교를 저렇게하지
DownTeamisDown
24/01/18 15:20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외교 같은게 겉으로보기엔 평화로웠지만 상대 발 밟기는 패시브였던(반칙도 안부는) 상당히 거친경기였죠.
스탯만 보면 평화 그자체인데 실상은 격투기에 가까웠죠
24/01/18 11:52
수정 아이콘
역대급 공격수 우레이!
세츠나
24/01/18 12:00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약하네요. 이럴 수가 없는데...근데 늘 그래왔으니까 이게 맞는건가?
강가딘
24/01/18 12:09
수정 아이콘
두경기 다 봤는데 답답이 그 잡채...
이정도 경기력이면 혹여 운이 좋아 16강가도 딱 거기까지일거 같고
우리랑 같은 조인 월드컵 2차예선 남은 경기도 힘들어보입니다
내우편함안에
24/01/18 12:09
수정 아이콘
이런 애들이 2002년 우리와 일본이 주최국이라 본선자동진출로 거의 거저생기다 시피한
본선진출 티켓으로 본선한번 나왔다고 우린이제 한국과 동급 한국따위가
대중국이상의 성적을 내는건 말도안되라고
아주 죽자사자 우리 4강진출을 피토하듯 욕짓거리 해댄걸 생각하면...허참 기가차서
진짜 비비지도 못할 주제에
월드컵 천운으로 한번 나갔다고 주제파악도 못하고 까불던 댓가가 이꼴이군
퍼펙트게임
24/01/18 12:47
수정 아이콘
그 때 아시아쿼터가 4.5장에서 한국, 일본 자동진출로 2.5장이 되었으니 거저생긴건 아닙니다.

그냥 정배인 한국 일본이 4.5장에서 2장을 가져가서 2.5장이 남은 상황이었는데

아시아예선 2개 조 중 중국이 속한 조에 중국보다 약체팀만 배정되고 나머지조가 죽음의 조가 된 덕에 예선을 뚫고 조1위로 진출티켓을 따낸게 컸습니다.

꿀조에서도 2위했으면 이제 0.5장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넘어갔을텐데 그때는 아마 진출 못했겠죠.

운이 상당히 좋았던건 맞는데 그게 거저 생긴 티켓덕분은 아닙니다.
국수말은나라
24/01/18 12:56
수정 아이콘
그땐 그래도 하오하이둥이나 리타이 순지하이 등 중국 최고 황금기였습니다 지금 중국에 비교하기엔 미안하죠
중국 축구도 그들의 최고존엄 따라가는듯
24/01/18 15:34
수정 아이콘
위키에서 2002 월드컵 아시아예선 기록을 다시 살펴보니 당시 아시아 최종예선 B조가 [중국-UAE-우즈벡-카타르-오만] 인데 여기서 중국이 6승 1무 1패 13득점 2실점으로 압도적인 조1위라니 이야~ 격세지감이네요. 물론 같은 조에 사우디, 이란이 없었고 호주도 아시아 예선에 안 나왔던 것도 크지만요.
24/01/18 16:28
수정 아이콘
지금 저 조에 중국이 던져지면 6승1무1패가 아니라 1승1무6패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거라 객관적으로 봐도 저때가 중국 리즈시절 맞긴 합니다 크크크...
척척석사
24/01/18 19:24
수정 아이콘
와 저 조에서 611 크크 장난아니네요 좀쳤네
윤니에스타
24/01/18 12:19
수정 아이콘
2무 1패로 3위해서 탈락하는 그림이네요. 타지키스탄이 레바논 이길 것 같아요.
그렇군요
24/01/18 12:35
수정 아이콘
쫑궈!!
Starscream
24/01/18 13:48
수정 아이콘
중국쪽 검색해보니 대단하다 중국 무패무실점! 이라고 돌려까기를 하더군요.
24/01/18 13:58
수정 아이콘
우레이 빅찬스미스가 xG 0.95짜리였다고...
24/01/18 14:08
수정 아이콘
와.. 보기엔 0.99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슛이었지만 크크
이랜드승격좀
24/01/18 18:36
수정 아이콘
A조는 2무1패로 3팀 동률 나올것 같아요. 레바논도 영 별로라 타지키스탄 못잡을것 같아서 무승부. 중국은 레바논보다 덜 먹혀서 3위

근데 2무1패 3위면 못 올라갈거 같네요
DownTeamisDown
24/01/18 20:37
수정 아이콘
승점2 3위가 3위팀 6팀중 4위이상하기 힘들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585 [스포츠] [여자배구] 랜디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이 흥국생명으로 갑니다!! [19] kogang200110663 24/01/21 10663 0
80581 [스포츠] [해축] 대승과 함께 연패에서 벗어난 아스날.giphy [6] Davi4ever7365 24/01/20 7365 0
80579 [스포츠] [축구] 힘든 경기끝에 무승부 이끌어 낸 한국 [114] 우주전쟁16004 24/01/20 16004 0
80577 [스포츠] '골든보이' 고영준, 포항 떠나 '세르비아의 명문' 파르티잔 이적 [8] 及時雨8088 24/01/20 8088 0
80574 [스포츠] 한국이 토너먼트 16강에서 붙을 상대가 일본 or 사우디가 되는 분위기네요. [84] 매번같은15310 24/01/19 15310 0
80571 [스포츠] 현재 이라크 대 일본 스코어 [80] TheZone12755 24/01/19 12755 0
80570 [스포츠] [해축]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 이긴 유일팀.mp4 [2] 손금불산입6679 24/01/19 6679 0
80568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외인 투수 제임스 네일 영입 [8] 지니팅커벨여행6327 24/01/19 6327 0
80565 [스포츠] 클린스만호 ‘초비상’…GK 김승규 ‘십자인대 파열’→조기 귀국 예정 [62] 12123 24/01/19 12123 0
80564 [스포츠] [KBO] 이글스 TV에 방금 전 올라온 '한화' 김강민 인터뷰 [11] Davi4ever9180 24/01/19 9180 0
80562 [스포츠] [프로레슬링] 오카다 카즈치카, 신일본 탈단 [22] 버드맨7660 24/01/19 7660 0
80561 [스포츠] 어제까지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각조 상황 [18] Croove8788 24/01/19 8788 0
80553 [스포츠] 경찰, 황의조 출국금지... 황 "수사 협조했는데 왜" 반발 [15] 매번같은10898 24/01/18 10898 0
80552 [스포츠] 아시안컵 중국 vs 레바논 전 하이라이트 [16] Croove7011 24/01/18 7011 0
80551 [스포츠] [단독] ‘김하성 공갈 혐의' 임혜동, 류현진에도 3억여 원 갈취 혐의 [28] 핑크솔져10249 24/01/18 10249 0
80546 [스포츠] [KBO] 부산 기장군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KT 위즈 [36] 매번같은8171 24/01/18 8171 0
80544 [스포츠] [KBO] 김태균 "FA 10억 차이나면 옮기는게 맞다." [31] 손금불산입11102 24/01/18 11102 0
80543 [스포츠] [축구] 아직까지 아시안컵 무득점인 중국 [29] 손금불산입8755 24/01/18 8755 0
80542 [스포츠] [NBA] 골든스테이트 밀로예비치 코치 사망…요키치 ‘스승’ [4] 강가딘7542 24/01/18 7542 0
80541 [스포츠] [NBA] 파스칼시아캄 트레이드완료 [22] Mamba6770 24/01/18 6770 0
80537 [스포츠] [NBA] 엠비드는 우리시대의 샤킬 오닐이다 [22] 그10번7333 24/01/17 7333 0
80533 [스포츠] 스톡킹 시즌1 종료, 정용검-심수창 하차, 약 3주 휴식 후 개편 [24] Tigris8922 24/01/17 8922 0
80529 [스포츠] 아시안컵 바레인전 김진규감독의 영상분석 [11] 안아주기9356 24/01/17 93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