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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10:59
엘지는 어케 점수차 크게 안나고 비벼볼 법 한데
키움은 과연 버티는게 가능할지...... 이런 연습경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도 뭐할테고
24/01/16 11:03
홍창기
손아섭 노시환 양의지 박병호(???) 구자욱 김혜성 오지환(박찬호) 박건우 KBO 위주로 타선 라인업 짜면 이렇고 투수는 고영표가 던지면 될거 같은데 가장 애매한게 1루네요. 어차피 두 경기라 멀티 포지션 고려하는 것도 애매하고, 성적 보면 양석환이나 채은성이 밀리는건 아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창기가 세계 탑급 투수들 상대로 눈야구가 얼마나 발휘될지 보고 싶네요.
24/01/16 12:56
뇌피셜이긴 한데 이번 국대는 지난 apbc 참가 선수 위주로 꾸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스프링캠프 기간이랑 겹쳐서 주축 선수 빠지기 어려움 + 지금 KBO의 방침은 ”2026 WBC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 고로 유망주들에게 최대한 많은 국제대회 경험을 쌓게 해 주전급으로 키우자.“이라서 아시안게임-APBC와 연계해서 대표팀을 꾸렸는데, 이번 평가전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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