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27 22:04:58
Name Pzfusilier
File #1 Screenshot_20231127_220534_Gallery.jpg (990.6 KB), Download : 14
Link #1 야구부장
Subject [스포츠] 오늘자 야구부장 라이브 요약 (수정됨)


-MVP 신인왕 투표, 생각보다 페디 몰표 많이 나옴.
신인상 투표도 꽤 몰표긴 하나 양반. 페디의 경우
90퍼 이상 득표

나도 페디-문동주 찍었다, 기명투표 하는게 맞다고 생각



-염감 올해 우승 못하면 옷 벗을 거라고 배수진 쳤었다

본인도 우승 못하는 이미지인거 알고 내려놓고 싶었음.

2군 감독 서용빈(박병호 뺨때린걸로 유명한..)

이종범은 미국 연수. 감독 후보군 빌드업 차원.
이종범은 현장평가 안좋다기보단 무색무취 느낌이다. 그래도 언젠간 기아 감독할걸. 이범호도 감독 할거다.


-켈리 내년에 더 좋아질 것. 포크볼 있으니까
엔스 곧 발표.


-이호준 1군 타코 계속. 덕주 찬규 잡아달라고 염감이 부탁.


-NC 임찬규 접촉한적도 없다 (임선남피셜, 임선남도 커뮤 썰 보고 웃었다고)

(커뮤에 접찬규 칰찬규에 40억 50억 썰 있다 채팅보고) 난 들은적 없다. 둘도 LG 남으려 하고 다른팀들도 저둘에 별로 관심없다.(이후 커뮤에 리코알바많단 채팅보고 쓴웃음)

NC는 당분간 외부FA협상 X, 시장 관망만 하는중. 남은 선수 문제는 시간 걸릴 듯.



-한화 안치홍 보상 현금은 돈 없어서 그런 게 아니다.
롯데는 한화 명단보고 장고 많이하다가 육성으로 선회
김태형은 롯데선수들보고 생각보단 괜찮다고 말함.


-진해수 5R 픽은 즉전감. 올해 좌완 신인은 상수 아니니까.


-한화 김강민 뒷거래 없이 이제 곧 연봉협상.
장민재와는 서로 의견 공유, 협상 진행 중. 장민재는 시장한번 돌아보고 오겠다 얘기함
장민재 전준우 오퍼같이 넣었다 둘이 에이전트가 같다
현재로선 외국인, 내부 FA가 우선순
양석환 한화행은 가능성 낮음.
류현진 올해 오든 내년 오든 예산 확보해야 하기 때문. 류현진이 온다고 하면 최소 4년 152억 1년에 40억은 샐캡 비워놔야 한다.
김서현 조정중. 시간 더 걸릴 수 있음. 황준서 깔끔. 1군 가능할 수도?


-대전베이스볼드림파크 늦어지나? 그건 아님. 2025년 3월 개장.


-SSG 김강민사태이후 선수단 동요커서 생각보다 놀랬다. 원래 은퇴식하고 은퇴시키려했다.
에레디안 금액 의견차이가 커서 잡기 힘들것
그외 김성용 일 못한다고 은근히 돌려깜


-두산 양석환 협상? 에이전트 인사만 함. 미팅 날짜 안 잡음.
합리적인 금액으로 잡겠다는 것. 김태룡은 단장직 유지.

두산은 양석환에 적극적인팀 감지못함. 인기있었으면 진작 나갔겠지. 갸석환 칰석환? 힘들것.



-KIA 김선빈 협상 여러번. BUT 잡게 되면 샐캡 찰랑.
지금은 양석환보다 김선빈에 총력.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함.
롯선빈은 무리다


-키움 서건창 리턴 얘기는 있다. 하지만 선수 생각도 중요

-샐캡 좀 이상한거 같긴하다. 터지는게 당연하다. 재논의 필요하다 생각.


그외

2차드랲얘기 대신 오타니 다큐 리뷰 올리니 욕 엄청 먹었다.

머리 심은거 아니다. 염색은 한다. 프로페시아 먹는다. 복제약말고 진짜 프로페시아

오늘 기분이 좀 상하는 일 있었다. 쫄면먹다가 울컥했다. 나도 일반인이다 사무실가면 절대 내색할수 없다

성민규 잘먹고 잘 지낸다 김태룡은 절대 못데려온다 겁이많아서.

임선남 귀엽다 꼭 모시고 싶다 오늘 전화하니까 내년에도 NC 10위 예상해달라 하더라

아내가 아직도 나보고 오빠라고 부른다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거 만큼 O신짓이 없다. 모르면 모른다 말해야한다.(모 썰쟁이 저격인듯한)

등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ur Star
23/11/27 22:15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님 본인 이미지 알긴 아시는구나

그리고 기아는 그래 그냥 김선빈만 잡아라 김선빈 안 잡으면 뭐 어쩔건데? 뭐 어쩔거임?
저스틴벌렌더
23/11/27 22:19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 썰은 깜짝 놀랐네요.
올해 우승 못했으면 그만두었을거라니...
한화는 제발 이제 육성을 좀 더 잘했으면 합니다.
얼마나 선수가 없으면 선수가 아닌 현금이라니...
23/11/27 22:30
수정 아이콘
감독 3년 계약하시고서는 왜...
23/11/28 00:25
수정 아이콘
sk때도 쓰러지는거 보면 본인 자책이 엄청 심한데다가 외부 스트레스에 생각보다 약한거 같아요.
빠르모트
23/11/27 22:31
수정 아이콘
샐캡이 찰랑찰랑이라니..
뭐 좋든 싫든 김규성이 2루 하는 걸 생각하면 김선빈은 잡아야지 별 수 없죠.
TWICE NC
23/11/27 22:32
수정 아이콘
셀러리켑 시작하려는 시점에 연봉이 낮은 구단이 3~4구단이 되버리니 평균값이 낮아지는 건 어쩔 수 없었죠
SSG가 노력해서 몇억 올리긴 했지만 간의 기별도 안간 수준이었고...
손금불산입
23/11/27 22:35
수정 아이콘
염경엽이 올해 정규 시즌 1위 하고도 코시 우승 못했다? 구단주가 안자르고 싶어도 여론 터지면서 안자를 수가 없을걸요. 그러니까 본인도 저렇게 이야기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무적LG오지환
23/11/28 07:28
수정 아이콘
잘랐으면 올해도 또 업셋이야!하면서 자기 분 못 참고 잘랐지 팬들 여론은 보지도 않았을겁니다 크크크

다만 민심 터진 거 보고 자진 사퇴는 가능성이 있었겠다 싶긴 하지만요 크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27 22:39
수정 아이콘
양석환도 운때가 안 맞는군요
23/11/28 18:14
수정 아이콘
롯데가 안치홍을 지켰다면 한화는 무조건 양석환을 영입하려 했을텐데 이미 안치홍을 영입해서 무리 안 하려고 하겠죠.
현재는 샐러리캡 때문에 양석환을 영입할만한 팀은 마땅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구요. 두산에서도 잡으려고 하니 남을 것 같습니다.
Lazymind
23/11/27 22:47
수정 아이콘
라이브중에 키움단장한테 전화걸어서 서건창 키움가냐고 대놓고 물어본게 백미
매번같은
23/11/27 22:52
수정 아이콘
제가 어디서 글보고 라이브 중 영상 돌려서 봤는데 "단장"이라고는 얘기 안하더군요. "고위관계자"라고만 얘기할 뿐. 근데 키움에서 단장 빼고 서건창 영입 얘기할 고위관계자 없겠죠 크크크.
23/11/27 23:01
수정 아이콘
에레디아 못잡을줄은 생각도못했는데 어디가지
피해망상
23/11/28 08:51
수정 아이콘
야구부장 왈 에레디아 말은 라이브에서 한적이 없답니다.
사상최악
23/11/27 23:10
수정 아이콘
류현진 포스팅인데 굳이 저렇게 많이 줄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돌아올 시점엔 상징적 의미가 더 클 거 같은데.
23/11/27 23:44
수정 아이콘
류현진 쪽에서 적은 연봉을 받겠다고 나오면 모를까 조건 안 맞으면 그냥 안 오죠. KBO 복귀를 한화로 해야 하는거지 안 와도 되는거니까요.
단순하게 돈을 더 받는 의미도 있지만 급에 맞는 대우라는 측면이 있거든요.
추신수가 KBO로 올 때도 SSG에만 갈 수 있는데 SSG는 당시 최고 연봉을 줬죠. 추신수도 대우는 받았으니 그 중에 상당 부분을 기부했고...
닉네임을바꾸다
23/11/28 00:33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오는데 본인이 최저만 받겠다 공언하기전엔 준비는 최고대우해야할 선수인지라 어쩔 순 없음...
적게줘도 되겠지로 대충 퉁칠 선수는 아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28 17:30
수정 아이콘
연봉은 돈이기도 하지만 선수 자존심이라... "이거 줘도 넌 와야해" 할거면 그냥 은퇴해버린다 선택지도 있죠.
23/11/27 23:38
수정 아이콘
양석환은 그냥 적당한 가격에 두산 남을지도요? 돈과 보상선수 넣기에는 부담스럽죠.
HAVE A GOOD DAY
23/11/27 23:50
수정 아이콘
김강민건은 ssg선수단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꽤 타격을 준 병크라고 봅니다.

SSG 인기가 조금씩 늘어가는게 눈에 보였는데 그걸 다 날림.
무적LG오지환
23/11/28 07:31
수정 아이콘
뭐 2군 코칭 스태프는 차단장이 알아서 갈궈서 잘 만들어늏을테니 누가 오든 말든 알아서 잘 하겠지 싶어 심드렁하네요.
요키와 파피용
23/11/28 09:32
수정 아이콘
상급자 몰래 괴롭힐 수 있습니다.
무적LG오지환
23/11/28 10:36
수정 아이콘
뭐 괴롭히면 성과가 없을테고 그러면 금방 갈려나갈 정도의 시스템은 구축이 되어있으니깐요.
더치커피
23/11/28 09:34
수정 아이콘
FA 시장은 이미 끝난 느낌이네요
23/11/28 09:57
수정 아이콘
야구부장 본인피셜 에레디아 선수, SSG김성용 단장 언급한적이 없다. 임선남 단장도 구얍다고 한적이 앖다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 해명 부탁드립니다.
아스날
23/11/28 10:15
수정 아이콘
A급 선수들은 바로 계약했고 애매한 선수들은 오래걸릴것같네요.
샐캡도 있고 굳이 타구단 오퍼없는데 비싸게 계약할 필요가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14 [스포츠] [해축] 아아 슬프구나 주중이.mp4 [27] 손금불산입7756 23/11/30 7756 0
79913 [스포츠] [K리그] 수원 대 강원 마지막경기 예매상황 [15] TheZone6088 23/11/30 6088 0
79911 [스포츠] [해축] 아스날 7시즌 만에 챔스 16강 복귀.mp4 [18] 손금불산입6896 23/11/30 6896 0
79910 [스포츠] 양석환 4+2 78억 잔류 [51] 핑크솔져8627 23/11/30 8627 0
79906 [스포츠] [KBO] SSG, 김강민에게 연봉 81% 삭감, 3천만원 제의 [48] 발적화13055 23/11/29 13055 0
79904 [스포츠] [NBA] GSW VS SAC 그리고 탐슨의 인터뷰 [33] 갓기태8357 23/11/29 8357 0
79902 [스포츠] [해축] 2골을 먹히면 3골을 넣으면 됩니다.mp4 [11] 손금불산입8095 23/11/29 8095 0
79901 [스포츠] 오렌지 카드 도입을 추진하려는 피파 [42] 우주전쟁11242 23/11/29 11242 0
79899 [스포츠] 현재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층 상황 (feat. 문동주) [52] 매번같은12401 23/11/29 12401 0
79898 [스포츠] 김성용 전 SSG 단장 구단 떠난다 [15] SAS Tony Parker 10179 23/11/29 10179 0
79897 [스포츠] [해축] 우린 16강 갈 수 있는거 맞을까.mp4 [19] 손금불산입8104 23/11/29 8104 0
79896 [스포츠] 댈러스 매버릭스 마크 큐반 구단주 구단가치 77% 해당 판매 [10] SAS Tony Parker 8120 23/11/29 8120 0
79895 [스포츠] [해축] 한잔해 오랜만에 16강 갔잖아.mp4 [3] 손금불산입7466 23/11/29 7466 0
79893 [스포츠] [WWE] CM펑크 복귀 프로모 [15] kien7124 23/11/28 7124 0
79892 [스포츠] [NBA] 20% 진행된 정규시즌 순위 [27] 그10번8524 23/11/28 8524 0
79890 [스포츠] KBO 각 팀별 마지막 MVP, 신인왕 및 횟수 [32] 동굴곰7668 23/11/28 7668 0
79889 [스포츠] [축구] 축협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안해" [20] Davi4ever10555 23/11/28 10555 0
79888 [스포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여의사 근황 [26] 우주전쟁13274 23/11/28 13274 0
79887 [스포츠] [KBO] 10개 구단 마지막 신인왕 선수 [51] 손금불산입10656 23/11/28 10656 0
79886 [스포츠] [해축] 호날두의 페이스를 앞서고 있는 벨링엄 [30] 손금불산입8885 23/11/28 8885 0
79885 [스포츠] [해축] 황희찬 시즌 8호골.mp4 [18] 손금불산입9459 23/11/28 9459 0
79884 [스포츠] 2023년 일구상 대상자 명단이 발표 되었습니다. [23] 산밑의왕8346 23/11/28 8346 0
79883 [스포츠] 카림 압둘자바를 제치고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최다 출전 시간을 기록한 르브론 [28] SAS Tony Parker 9488 23/11/28 94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