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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9 21:52:56
Name v.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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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트랜스퍼마크트
Subject [스포츠] 21세기 골키퍼 국가대표 클린싯 순위


21세기 기준이며

역시 스페인의 까시야스가 넘사벽 1위입니다

카시야스는  정말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엄청납니다

16살에 레알 마드리드 유스입단.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177 출장 / 예선 라운드 4회는 미포함)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출장 (94)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승리 (101승. 호날두와 동률)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클린싯 (57회 / 예선라운드 2회는 미포함)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연속출장 (20시즌)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페널티킥 선방 (24회중 6회- 승부차기 제외)
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골키퍼 (3회 -   Juan Alonso, Ray Clemence, Sepp Maier, Keylor Navas, Heinz Stuy, Víctor Valdés and Kiko Casilla 와 동률)

최초 UEFA 챔피언스리그 100승 골키퍼


최연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장 골키퍼 (19살)
최연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골키퍼 (19살)

최다 UEFA 클럽대항전 출장 (188 / 177 챔스, 4번의 챔스예선, 2 유에파컵, 3 슈퍼컵, 2 인터컨티넨탈)

최다 UEFA 올해의팀 골키퍼 (6회)

최다 스페인 국대 출장 (167)
최다 스페인 국대 클린싯 (102) ;;;;;; (트랜스퍼 마크트는 100이라는데 위키에는 102경기라네요)

최다 국대 A매치 승리 (121 - 출장 아니라 승리입니다, 라모스와 동률)


최소 실점 월드컵 우승 골키퍼 (한 대회 기준 2회, 바르테즈, 부폰과 동률)

최다 월드컵 클린싯 ( 한 대회기준 5회. 부폰, 올리버칸, 바르테즈, 파스칼, 젠가 와 동률)

최다 월드컵 출장 스페인선수 (4회, 싸비, 수비사레타, 이에로와 동률)

최장기간 유로 무실점 (509분)

최다 유로 클린싯 (9회, 반데사르와 동률)

최소 유로 실점 (한대회 기준 1실점.. 부폰 Thomas Myhre, and Dino Zoff 와 동률)

라리가 우승 5회
코파델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슈퍼컵 우승 2회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

월드컵 우승(2010), 유로 2회우승(2008, 2012)


등등등등..


7위에 오른 우리나라의 운재형도 정말 든든하고 대단한 키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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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돌이
23/11/19 22:00
수정 아이콘
카시야스는 골키퍼로서는 작은 키에 속하는데 대단하네요
망디망디
23/11/19 22:15
수정 아이콘
운재형은 왜 LEE가 아니가 운재? 운재~
흑태자
23/11/19 22:27
수정 아이콘
카시아스의 위엄일수도 있지만 스페인대표팀의 위엄이죠
가패삼기가 패시브였는데 카시야스가 공만져보기도 힘들었습니다
23/11/20 14:50
수정 아이콘
바르샤 팬이신걸 알고 있긴 한데 그냥 이런 자료는 카시야스의 위엄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국수말은나라
23/11/19 22:30
수정 아이콘
챔스 사나이한테 2등 부폰을 들이민 저를 반성합니다 대단하네요
그나저나 칸이나 노이어가 순위에 없는게 더 눈에 띄네요
광안리
23/11/19 22:43
수정 아이콘
국대역사상 최고의 팀중하나인 3연패 스페인을 전성기로 보내고도 동시대의 부폰과 노이어에게 확실히 서열정리를 당한게 놀랍긴 합니다.
손금불산입
23/11/19 23: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량적으로 카시야스의 전성기가 그 시점이 아니기 때문이죠. 메이저 3연패 과정에서 카시야스가 대체 불가능한 핵심적인 활약을 했냐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23/11/20 04:06
수정 아이콘
유로 이탈리아전 승부차기 선방 월드컵 결승 로벤 상대로 일대일 선방 등 결정적인 위기에서 팀을 구한 게 있는데 국대 메이저 3연패 과정에서 대체 불가능한 활약은 한 건 맞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사비 인혜 비야랑 같이 일등공신급이라고 생각하는데
핵심적인 활약을 한 게 애매하다고 하시는 건 기억에 오류가 있으시거나 평가가 너무 박하신 것 같습니다...
손금불산입
23/11/20 08:58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정도를 대체 불가능 정도라고 보진 않아서요. 단일 대회에서 골키퍼가 존재감을 드러내던 퍼포먼스들을 생각해보면 이때의 카시야스가 그렇게까지 특출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본인의 전성기 퍼포먼스와 비교해봐도 그렇고요. 그리고 카시야스가 메이저 3연패에서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을 찾는다면 필드 안보다 필드 밖에서의 역할이 더 핵심적이죠.
No.99 AaronJudge
23/11/20 00:27
수정 아이콘
엥 노이어가 없는게 의외네요
23/11/20 00:30
수정 아이콘
lee가 아니라 운재라고 쓰는게 눈에 띄네요
우리 문화가 성보단 이름으로 구분한다는걸 인식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23/11/20 06:58
수정 아이콘
공식적으론 Lee Woon-Jae니까 다른 선수들처럼 기계적으로 라스트 네임을 쓴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국수말은나라
23/11/20 09:44
수정 아이콘
딴 선수보면 lee가 맞긴 합니다
이케르나 잔루이치라고 하진 않자나요
손금불산입
23/11/20 09:51
수정 아이콘
그냥 쟤네들도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크크 우리 선수들 이름 표기가 다 통일되지 않은 것처럼...
닭강정
23/11/20 10:03
수정 아이콘
독일 어디서는 초기에 김민재를 jae라고도 했.....(....)
23/11/20 10:15
수정 아이콘
운-재
에이치블루
23/11/20 10:37
수정 아이콘
94년 독일전부터 등판한 이운재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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