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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17:32
저도 나오는 기사들 읽다보면..
남현희정도 되는 선수가 주위인맥 조금만 돌려봐도 각 나올건데.. 조금 생각해보면 몬가 몬가 느낌이 좀 쎄한..
23/10/25 17:54
흘러가는 분위기 보면 여자라는 건 안속은거 같습니다. 그냥 여자인거 알고도 좋아하는 취향 같은거 같네요...
동거한다는데 모를 수가 없죠
23/10/25 17:59
그런데 진짜 성별만 놓고 봐도 목소리나 체격이 그냥 여자인데 속을래야 속을수가 없는수준인데.. 게다가 재벌3세에..만난지 2번만에 사업제안. 일론머스크랑 펜싱대결... 정상인이라면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진짜 믿을수 있을까요
23/10/25 18:12
인지부조화의 과정이겠죠.
팩트가 다나와있는데도 불구덩이로 뛰어든 낸시랭이 되느냐 탈출하느냐의 갈림길인데, 전자로 가면 정말로 온국민의 웃음거리가 되어도 할말 없습니다. 증거자료가 낸시랭때보다 차고 넘치고 피드백도 바로바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23/10/25 18:13
남현희가 운영하는 학원 코치가 원생을 성폭행하고 고소당한게 7월, 8월에는 이혼했고 최근 그 코치가 자살했는데 정신없는 와중에 홀딱 넘어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사이비에 빠지는 것처럼 재벌3세 호소인에게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을지도요.
23/10/25 19:18
“(전씨가) 나랑 동갑이던데, 2014년 랭킹 1위였던 나도 이화여대 밖에 못 갔는데 무슨 수로 뉴욕(에 있는) 대학교에 갔느냐”며 “뉴욕 대학에 승마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 나도 갈 걸 (그랬다)”고 비아냥댔다.
이거 왜이렇게 웃기나요 크크크
23/10/25 22:37
전낙원의 후예면 최태민의 후예가 모를리가 크크크
게다가 금메달리스트 승마선수에 이더 팩폭까지 개그지만 이보다 더한 동아줄도 없어요 남현희 선수 정신차리긴
23/10/26 01:05
이이제이가 이런건가...
전청조의 완벽한 안티태제가 나타났군요. 재벌을 발밑에 두고 승마선수로 뛰던 동년배의 아시안게임 그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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