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7 13:20:51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352352981456.jpg (171.5 KB), Download : 6
File #2 2023_10_17_STATIZ_전준우.png (60.8 KB), Download : 2
Link #1 야구공작소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전준우는 협상 테이블에 성적을 던졌고 (수정됨)




FA 계약을 앞두고 있는 전준우에게 이제 과연 롯데가 얼마까지 제시하냐가 문제겠네요.

2020년 4년 34억 계약이 결국 초혜자 계약으로 판명이 났는데 이번에는 저번에도 못받은 금액까지 얹어서 더 받고 싶어하겠지만 시즌이 시작하면 38세가 되는 초고령의 나이가 걸림돌로 작용할 전망...

과연 전준우는 다음 시즌에 얼마를 받고 어느 팀 유니폼을 입게 될 지 모르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3/10/17 13:2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영구결번감이네요 덜덜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7 13: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엑조디아론이 다시 등장하는데...
이웃집개발자
23/10/17 13:24
수정 아이콘
흠... 이거... 마치... 임동규... 아 아닙니다 농담입니다
23/10/17 13:38
수정 아이콘
신임단장 : 임동규 선수를 트레이드하겠습니다.
Zakk WyldE
23/10/17 16:16
수정 아이콘
그러나 다시 돌아와서 팀을 한국 시리즈에 올려 놓는데..
무도사
23/10/17 13:30
수정 아이콘
아마 저 나이대 선수들은 금액도 금액인데 기간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간만 잘 맞춰줄 수 있으면 재계약 가능할겁니다.
4년을 베이스라고 생각한다면 롯데도 4년차는 무조건 퇴직금이라고 생각하고 최대 3년 써먹는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겠죠
다만 샐러리캡이 있어서 구단 입장에서 장기계약이 달갑지는 않긴 할겁니다
감전주의
23/10/17 13:31
수정 아이콘
4년 60억정도 될려나요
근데 나이가 많네요
도날드트럼프
23/10/17 13:32
수정 아이콘
그냥 감으로 맞춰보면 3년 30억?
4년 계약은 너무 많은 것 같고 2년 계약은 너무 평범한데 이전 혜자 계약이 있으니까 1년 더 주는 것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이 정도 클래스였는데 연간 10억은 맞춰주는게 맞는 거 같아서 3년 30억부터 시작 봅니다.
경쟁자 여부가 좀 중요한데 지명타자+가끔 좌익수 알바가 비어있는 팀은 .....
생각나는 팀이 키움 삼성인데 이 둘은 절대 성적이 급하지 않아서 경쟁자가 많이 없는 관계로 여론추이가 유일한 변수겠네요
생겼어요
23/10/17 13:35
수정 아이콘
시즌 시작 전에는 2+1 25억 정도면 원클럽맨 + 지난 계약까지 보상하는 괜찮은 계약이지 않을까 했는데, 본인 성적도 성적인데 팀 내에서 전준우 만한 타자가 없어서 보장 3년에 금액도 30억부터 깔아야 할지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23/10/17 13:36
수정 아이콘
전준우 선수는 대우 받을만하죠 그리고 롯데 떠날 맘도 없을 것 같구요 나이랑 포지션도 걸림돌이고 거기에 왠만한 팀들은 다들 셀캡이 난리나서 크
우선 5강팀은 다 안될 것이고 키움은 당연히 안되고 삼성도 오승환이 백의종군 안 하면 안되고 기아는 집안 단속이 더 중요하고 남은 건 한화인데 첫 fa도 안산 한화가 살리가 거기에 8등 못하면 FA는 없다는게 사장 의견이니 크크
raindraw
23/10/17 13:36
수정 아이콘
나이 때문에 많이 못 받을 겁니다. 그래도 팀에서 대우 해줬으면 좋겠네요.
손금불산입
23/10/17 13:39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무난한 전망이긴 합니다. 합리적으로만 따지면 또 후려쳐지기 딱 좋은 케이스죠. 그래도 팀이 이전 공로를 감안해주는게 이상적이고...
위원장
23/10/17 13:37
수정 아이콘
최형우가 war 7찍고 만 37세에 3년 47억 받았습니다
전준우가 아무리 잘해도 많이는 못 받죠
23/10/17 13:38
수정 아이콘
WAR1당 4억 7천정도라고 하는데 그러면 대충 연 15억은 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몸관리 잘해서 4~5년 이상 선수생활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몸관리 기법이 많이 발달했으니 기대해 봅니다.
콘칩콘치즈
23/10/17 13:42
수정 아이콘
전준우면 롯데감독도 가능한 커리어라고 생각해요. 기간만 적당히 보장되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40세까지 3년 40억이면 어떨까 싶은데요. 이거보다 더 배팅하는 팀이 보상금 포함해도 있을것같지는 않고요.
23/10/17 13:51
수정 아이콘
그럼 40억 보단 45억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목민심서
23/10/17 15: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타팀에선 영입 생각조차 없을걸요. 전준우가 가장 대우받을 수 있는 팀이 롯데죠.
더치커피
23/10/17 13:43
수정 아이콘
이건 몸값 못할거 감수하고 대접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통산 war가 이진영 이택근보다도 높네요
가성비충
23/10/17 13:44
수정 아이콘
박용택 생각이..
23/10/17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부터..
원시제
23/10/17 13:49
수정 아이콘
팀내 1위는 맞는데 war 기준으로 상위 20위 안에 못들긴 해서...
그간의 기여에 보상하는 취지로 계약이 이루어져야겠죠.
Lazymind
23/10/17 13:53
수정 아이콘
저번 fa까지 어느정도 감안해서 대우해줄거라봅니다.
손아섭과 다르게 구단친화적이고 팬들여론도 좋고
23/10/17 13:57
수정 아이콘
전준우가 몇 살 까지 뛰고 싶으냐에 따라 금액이 결정 될 것 같네요.
안철수
23/10/17 13: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퍼주고 먹티 엔딩 되는게 딱 크보식 구단운영인데 과연...
ChojjAReacH
23/10/17 13:58
수정 아이콘
박한이-박용택 라인으로 갈 느낌이 스멀스멀
가능한 선에서 섭섭지 않게 대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PolarBear
23/10/17 14:05
수정 아이콘
몸관리는 기가막힌데.. 수비가 너무 안되고.. 최형우급클러치가 있냐도 의문이고.. 3년 30억선이 적정해보이긴하는데 전준우는 보장 4년 원할듯요
대단하다대단해
23/10/17 14:11
수정 아이콘
3년 30억이 딱인거같은데
서로서로 주장하는바가 다르겠죠.
팀내 순위는 크게 의미있나 모르겠어요.
전체로 봐야지
스마스마
23/10/17 14:13
수정 아이콘
두산에 강한 선수라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사실 리스펙...)
박한이 버금가는 싸디 싼 가격의 계약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리 시장이 그렇다 해도...

이번엔 제 값 받고... 2000안타 달성하면 좋겠네요. 롯데 감독이 바뀌면 강하게 원할텐데 어느 정도 양 측이 협의는 되잖을까 합니다.
청춘불패
23/10/17 14:21
수정 아이콘
이전 계약에서 너무 손해봤으니
4년60억정도 주면서 8년 100억정도면
보기 좋긴한대 절대 그럴 일이 없을테니
40억언저리에서 체결될듯요
23/10/17 14:32
수정 아이콘
맘같아선 1차 FA 후려친거 보상하는셈 치고 4/46 해주고 싶은데, 구단 입장은 또 다르니까...
ioi(아이오아이)
23/10/17 14:32
수정 아이콘
내 돈 가지고 협상 한다고 하면 3년 30억 이상은 절대로 안 줍니다.
3년 20억 가지고 쇼부 보다가 진짜 최악의 최악의 상황일때 30억 주고 협상함

물론 내 돈 주고 협상 하는 거 아니니까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잘 받았으면 좋겠네요
23/10/17 14:36
수정 아이콘
여러 상황의 영향 등으로
전준우나 오지환은 엄청난 염가 계약했지만
다행히 오지환은 2번째 다년 계약으로 보상받았는데
전준우는 나이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대우받을지...
23/10/17 14: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4년 40억은 맞춰주자....
이정후MLB200안타
23/10/17 14:52
수정 아이콘
구단과 선수가 서로 양보하겠죠. 구단은 4년 보장으로 양보해줄거고 선수는 금액으로 양보하는거고. 4년 30~40억 사이에서 계약하지 않을까요?
23/10/17 14:56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대충 김태군이 비웃는 짤 예상했는데
실제로 김태군보다 못받으면 덜덜덜
곧미남
23/10/17 15:00
수정 아이콘
결국 나이가..
최종병기캐리어
23/10/17 15:10
수정 아이콘
4년 보장30억에 옵션으로 40억까지 올라가게끔 할거 같습니다.
23/10/17 15:14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좌익수가 최형우급 생산력이면 수비못해도 된다고 보는데
전준우 생산력은 좌익수치고 많이 아쉽습니다
혜자계약이라고 하기엔 그냥 딱 저정도가 맞는거고
fa4년간 성적도 그냥 돈값했다 정도로 봅니다
React Query
23/10/17 15:15
수정 아이콘
나이가 있긴한데 4년 40억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후드
23/10/17 15:22
수정 아이콘
옵션껴서 3년 30억 줄듯
23/10/17 17:08
수정 아이콘
롯데에서 어느정도 대우해주길 바랍니다...
사실 그해가 역대급 한파라 선수 박탈감이 엄청났을텐데도 계속 열심히 해줬죠.
23/10/17 17:19
수정 아이콘
3년 40억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 외부 FA 영입할 거라는 얘기가 많으니 3년 30억에 옵션 덕지덕지가 되지 않을까
LCK제발우승해
23/10/17 18:57
수정 아이콘
대학교를 안갔더라면…
군면제를 받았더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124 [스포츠] ESPN 선정, 2023년 NBA Top 10 플레이어.jpg [11] 김치찌개5422 23/10/17 5422 0
79123 [스포츠] NBA 30개 구단들의 마지막 우승 시즌.jpg [7] 김치찌개5111 23/10/17 5111 0
79122 [스포츠] NBA 역대 최고의 슛도사는?.jpg [5] 김치찌개7032 23/10/17 7032 0
79121 [스포츠] NBA 최장기 원팀맨 프랜차이즈 스타.jpg [6] 김치찌개5408 23/10/17 5408 0
79120 [스포츠] [여배] 간만에 좋은 경기력 보여준 정관장(구 인삼공사) [8] 우주전쟁5329 23/10/17 5329 0
79119 [스포츠]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 와카 두산베어스 VS NC다이노스 [9] 핑크솔져6567 23/10/17 6567 0
79117 [스포츠] 최강야구 원성준, 키움 히어로즈 육성선수 입단? [27] 다크서클팬더8843 23/10/17 8843 0
79116 [스포츠] [KBO] 이승엽감독 오늘 인터뷰 [45] TheZone9960 23/10/17 9960 0
79114 [스포츠] KBO로의 이적에도 가능성을 열어둔 트레버 바우어 [26] kapH7899 23/10/17 7899 0
79109 [스포츠] 한국과 일본의 마라톤 격차 [46] 우주전쟁10184 23/10/17 10184 0
79108 [스포츠] [KBO] 전준우는 협상 테이블에 성적을 던졌고 [43] 손금불산입8902 23/10/17 8902 0
79107 [스포츠] [KBO] 역대 평자책 1점대 20승 투수 목록 [34] 손금불산입7578 23/10/17 7578 0
79104 [스포츠] 바우어 피셜 KBO 오는 조건. [69] Pzfusilier14540 23/10/17 14540 0
79100 [스포츠] [NBA] 포틀랜드에서 데뷔, 마침내 밀워키로 이적한 남자 [4] 인민 프로듀서5070 23/10/17 5070 0
79099 [스포츠] [KBO] 2010년 이후 KBO 순위 [43] TheZone6682 23/10/17 6682 0
79097 [스포츠] 킵툼과 킵초게 사이의 묘한(?) 기류? [19] 우주전쟁10453 23/10/16 10453 0
79094 [스포츠] 현장서 야유받는 이승엽감독. [87] Pzfusilier13343 23/10/16 13343 0
79093 [스포츠] 프로야구 3~5위 싸움 거의 결정이 났습니다 [14] 핑크솔져7295 23/10/16 7295 0
79092 [스포츠] [KBO] 에릭 페디, 평자책 1.99까지 1아웃 남겨두고 부상으로 강판 [22] 世宗8343 23/10/16 8343 0
79090 [스포츠] 김태형 감독, 롯데 사령탑 간다 [74] Pzfusilier9855 23/10/16 9855 0
79087 [스포츠] [KBO] KIA 김태군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20억원 옵션 5억원 등 총 25억원에 계약완료 [102] 윤석열10183 23/10/16 10183 0
79085 [스포츠] ESPN 선정, 각 연령별 최고의 축구 선수 [28] BTS10218 23/10/16 10218 0
79084 [스포츠] [KBO] NC 페디 2023 최동원상 수상 [15] 손금불산입6936 23/10/16 69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