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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1 12:38:4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31010_KBO_TOP_3.png (24.5 KB), Download : 13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포지션별 WAR Top 3 (수정됨)


WAR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팀별 인원은

LG 8명
KT 4명
SSG 4명
NC 5명
두산 3명
기아 3명
롯데 2명
삼성 2명
키움 4명
한화 3명

물론 팀 전력에는 여기 있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밑에 깔려있는 뎁스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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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길이제한8자
23/10/11 12:40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두산...
손금불산입
23/10/11 12:41
수정 아이콘
엌 수정하겠습니다
23/10/11 12:40
수정 아이콘
주현상이 꽤 잘햇군요
handrake
23/10/11 12:41
수정 아이콘
포수는 언제적 양의지, 강민호가 아직도.....
23/10/11 12:49
수정 아이콘
근데 옛날에도 보면 90년대 초반까지도 언제적 이만수였고, 00년대 초반까진 언제적 김동수-박경완이었죠.
그냥 포수란 포지션이 그렇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handrake
23/10/11 13:01
수정 아이콘
포수가 투수제외하고는 가장 신체적인 부담이 크지 않나요? 무릎이 못버틸것 같은데 장수하는게 희안하네요.
더치커피
23/10/11 13:06
수정 아이콘
대신 주력 필요없고 동물적인 반응속도가 중요한 포지션도 아니라 나이를 덜 타는거 같기도 합니다
엘지 백업포수도 40이 넘은 허도환이죠
23/10/11 13:11
수정 아이콘
신체적 부담이 많은 것은 사실인데 또 반대로 부상만 없다면 자리를 뺏기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기도 하니까요.
당장 숫자만 놓고 봐도 한 경기에 내야수는 4자리고, 외야수는 3자리인데 포수는 1자리죠.
더군다나 포수는 나이가 들어 신체 능력이 떨어져도 경험을 가장 높게 사는 포지션이구요.
다른 야수 같으면 나이 먹어 신체 능력 떨어지는 순간부터 은퇴를 향해 달려가죠.
김유라
23/10/11 12:58
수정 아이콘
원년 시즌 빼면 시즌 40년 역사동안 역대 포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11명이니 그럴만도...?

[2회 이상] 이만수, 장채근, 김동수, 박경완, 홍성흔, 진갑용, 강민호, 양의지
[1회 수상] 유승안, 조인성, 김상훈
지니팅커벨여행
23/10/11 13:19
수정 아이콘
이 라인에 끼는 김상훈...
선수 땐 욕했지만 지금은 그립읍니다... 부상 전까진 나름 금강불괴이기도 했는데 지금 포수들은 실력도 망 몸 관리도 망...
도도독
23/10/11 12:52
수정 아이콘
외야 한자리빼고 골글은 확정적인 것 같네요.
복합우루사
23/10/11 12:53
수정 아이콘
셋업맨은 정말 WAR 쌓기가 힘든것 같네요.
김진성 선수가 거의 80경기 나와서 69이닝에
평균 자책점이 2.21인데도 WAR가 3.0이 안된다니...
23/10/11 12:55
수정 아이콘
1루수가 재밌네요

1위 LG
2위 전 LG
3위 전 LG
23/10/11 12:57
수정 아이콘
1위 : LG 개막전 우익수
2위 : 전 LG 우익수
3위 : 전 LG 3루수
더치커피
23/10/11 13:04
수정 아이콘
만약에 오스틴 대신 박병호였다면 셋 다 전 LG도 가능했;;
제이크
23/10/11 13:22
수정 아이콘
1루수 사관학교 명문 트윈스...!
더치커피
23/10/11 13:37
수정 아이콘
팀에 우타자가 없는데 딴팀에는 엘지 출신 우타자들이 날라댕김 크크
땅과자유
23/10/11 13:54
수정 아이콘
사관학교인데 정작 팀에는 제대로된 1루수가 거의 없었던....
와 그러고 보니 김상훈 말고 생각이 안나는군요. 이팀도 참 1루 2루는 구멍이 이런 구멍이 없네요라고 썼다보니 3루도 마찬가지네..
23/10/11 15:04
수정 아이콘
용빈이형 잊으셨..
땅과자유
23/10/11 15:21
수정 아이콘
앗. 그러게요. 아니 이분은 너무 갑자기가버리셔서
더치커피
23/10/11 16:50
수정 아이콘
서용빈도 제대로 활약한건 2,3년이 전부죠
23/10/11 15:19
수정 아이콘
좋은 외야수와 유격수, 괜찮은 포수는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내야수가 약한 팀이죠. 그래서 외국인이나 외부 영입을 내야수로 많이 했고...
역대 LG가 쓴 내야수 외국인만 18명입니다.
라멜로
23/10/11 13:02
수정 아이콘
포수 골든글러브는 2010년 조인성 이후로
강민호 강민호 강민호 양의지 양의지 양의지 강민호 양의지 양의지 양의지 강민호 양의지가 먹고 있습니다
올해도 양의지가 유력하고요
지니팅커벨여행
23/10/11 13:20
수정 아이콘
강민호를 저지하는 양의지를 저지하는 강민호를 저지하는 양의지를 저지하는 강민호를 저지하는 양의지...
더치커피
23/10/11 13:03
수정 아이콘
와 갓진성 계투1위 실화냐..
차명석 최대업적은 김진성 줍줍입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
산밑의왕
23/10/11 13:34
수정 아이콘
너 김진성이야!
23/10/11 13:48
수정 아이콘
원래 실패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거고, 실제로 실패도 있는데 베테랑 방출 투수 영입은 꾸준히 해오긴 했죠.
심수창, 장원삼은 부상 때문에 실패했고, 고효준은 다른 좌완이 많아서 못 썼는데 김진성은 대성공이네요.
interconnect
23/10/11 13:06
수정 아이콘
손아섭 선수 완전 부활했네요...
마인부우
23/10/11 13:07
수정 아이콘
엘지 용병이 여기있다니...
23/10/11 13:12
수정 아이콘
언제나 약쟁이에 * 해주셔서 리스펙 합니다.
23/10/11 21:25
수정 아이콘
아아, *이 그런 의미였군요.
최강한화
23/10/11 13:24
수정 아이콘
주현상은 타자에서 투수로 변경하고 빛을 보는군요.
23/10/11 13:31
수정 아이콘
올 시즌 나균안부터 주현상, 백승현까지 투수 전향한 야수들 성적이 좋았죠.
drunken.D
23/10/11 13:25
수정 아이콘
최형우 박찬호 그리고 나스타까지.. 부상만 아니었어도..ㅠㅜ
23/10/11 14:08
수정 아이콘
오스틴 개막 전 내심 은성이의 1.2배만 해주면
우린 전력상승이다 했는데 거의 2배…
그저 갓스틴… 외인타자 가지고 포스트시즌을 치루네…
복합우루사
23/10/11 14:10
수정 아이콘
??? : 대신 외인투수 1명을 가져갑니다... (쑻)
23/10/11 14:13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그건 없었습니다… 크크
배수지
23/10/11 17:53
수정 아이콘
임기영이랑 최지민이 페이스 좋아보였는데 막판에 많이 까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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