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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19:20
수원은 뭐 예상대로네요. 병수볼 부임한다고 했을 때도 기대 안했는데 리얼블루 출신보다 못 한 전술로 경기에 임하는 것을 보고 강등가즈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23/09/25 19:28
애제자 축구인 병수볼도 그렇고 시대에 안맞는 강압식 전투적 팀운용의 남기일도 그렇고 예상은 어느정도 했는데 시즌 말미일줄은 몰랐네요.
23/09/25 19:47
수원삼성은 열악한 환경에 감독에 대한 신뢰가 적고, 감독 역시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 한채 금방 바뀌고의 반복인 느낌입니다.
이임생 감독부터 김병수 감독까지 평균적으로 2시즌을 못 버틴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정조국 코치는 은퇴하고 바로 부임해서 빠르게 올라가더니 감독 대행까지 가는군요. 아직 감독을 맡기엔 이른 느낌이 있긴 한데 팀을 잘 수습했으면 좋겠습니다.
23/09/26 06:32
올해 7월부터 애들이랑 수원 경기 보러다니고 있는데. 맨날 지기만 해서 속터지는데. 그래도 감독님을 이런식으로 보내면 어쩌자는건지. 강등이 보이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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