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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4 22:53
https://www.fmkorea.com/best/6216825312 (첫번째 골)
https://www.fmkorea.com/best/6217044056 (두번째 골) 현지 해설로 보는 손흥민 동점골 캡틴 손흥민 멘트 죽이네요
23/09/25 00:05
선수 몇 명 빠지면 바로 작년 토트넘으로 돌아가버리는게 걱정이긴 하지만
상위팀 상대로도 앤지볼 먹힌다는 점이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오늘 손흥민 진짜 완벽했습니다 흐흐
23/09/25 00:16
시간이 흐를수록 대단하네요. 양발+골결에, 부상도 상체쪽으로만 있고.
박지성 타입의 선수가 손흥민하고 시대가 겹쳤으면 진짜 공수쪽에서 보는 재미가 있었을텐데.
23/09/25 01:42
오늘 아스날 압박의 강도가 진짜 숨막힐 지경이었네요.
토트넘이 공격 시도를 하기도 힘들었는데 그 한 번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두 골ㅜ 팬심빼고 피니시는 현존 최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조르지뉴 실수 후 아르테타 감독의 표정이 그걸 확인시켜준 느낌이었어요.
23/09/25 03:23
쏘니 교체는 왜 한거죠? 히샬쓸빠엔 풀타임 뛰게했으면 몰랐을거 같은데, 아스날 원정 무만 캐도 이득이다라는 의도로 수비로 교체한거면 몰라도 히샬이랑 교체라니. 셰필드전처럼 별활약없음 몰라도 오늘은 해트트릭 페이스였는데 이해안가는...
23/09/25 07:32
https://youtu.be/UGwW2jKXats?si=MX4aNTTGlteVvmgF
감독말로는 경기전부터 메디슨이랑 손흥민은 컨디션이 좋지않은 상태라 부상염려 문제로 애초에 풀타임을 뛰게할 생각은 없었다고 하네요. 후반에 바로 히샬 몸풀기하면서 준비한거 보면 말이죠. 하긴 얇은 스쿼드.생각하면 초반라운드라 이해가 아얘 안되진 않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23/09/25 08:13
리그 길죠
아직 6라고 2골 넣었고 결국엔 히살 살려서 써야되는 상황이라 (페리시치야....ㅠ) 아스날 원정에서 무만캐도 성공인 비기는 상태에서 빼는건 이해해줄만 하다 봅니다
23/09/25 11:08
이쯤되면 케인 요리스 다이어가 억제기였던듯
손이 pk차는거 함 보고 싶습니다 라인 올리는 강팀한테는 손탑 계속 갈것 같고 잠구는 팀에는 히탑에 손윙으로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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