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22 21:28:50
Name TheZone
File #1 IMG_0100.jpeg (163.8 KB), Download : 6
Link #1 와이즈토토
Subject [스포츠]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열리고 있습니다. (수정됨)


한국 vs 파키스탄 경기 진행중인데
3:0 으로 지기 일보직전이네요. 크크

진짜 남배도 심각하네요..


0:3 패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데몬헌터
23/09/22 2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info.hangzhou2022.cn/en/results/volleyball/result-men-t12-000600-.htm

국내 배구신에 암흑기가 도래했네요..
방탄노년단
23/09/22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진짜 문제가 뭐죠?...다른나라들은 구기종목 실력이 느는데 저희는 전체적으로 다 퇴보느낌 너무납니다...이거 진짠가.....
데몬헌터
23/09/22 2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2년에 한번 관심 가지게 되는 종목(핸드볼을 필두로 조정이라든가 비치발리볼이라든가)들의 한계가 아닐까 싶어요. 종목은 늘어나는데 인기있는 종목들은 한정되있죠.
저만해도 배구보다도 축구나 피구한적이 더 많은거같아요
젤렌스키
23/09/22 23:14
수정 아이콘
배구는 프로리그까지 있는데 핸드볼에 댈건 아니죠. 심지어 돈도 많이 받는 편인데.
라멜로
23/09/22 21:36
수정 아이콘
여배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남배가 더 약하죠
여배는 VNL 올림픽예선에서 깨지고 있지만 남배는 아시안게임에서 깨지고 있으니
인증됨
23/09/22 21:38
수정 아이콘
여배는 대회는 나가서 지는거고 남배는 그 대회도 못나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23/09/22 21:38
수정 아이콘
남배는 뭐 예에전부터 답이 없던지라
23/09/22 21:40
수정 아이콘
남자배구 통곡의 벽... 파키스탄과 인도?
토스히리언
23/09/22 21:45
수정 아이콘
한국 구기종목은 축구 빼곤 멸망중이네요
데몬헌터
23/09/22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진행된게 일단 비치발리볼이랑 축구 배구 정도라.. 해변배구야 이미 살아있던 적이 없었고(참가에 의의) 결국 골프(,..),핸드볼 하키 농구가 관건으로 보이네요 제발..
그리고 배드민턴 잘하던데 희망을 가져봅니다
트리플에스
23/09/22 21:45
수정 아이콘
올림픽도 아니고 아시안게임서조차 이정도면.... 에효
위르겐클롭
23/09/22 21:49
수정 아이콘
생활체육없이 엘리트 체육만으로 선수층 쥐어짜내고 있었는데 저출산에 자식 힘든거 안시키려하고 아래에서부터 박살난 상태라 피지컬이 중요한 종목들 순으로 타격이 큰거같아요. 축구는 그나마 국대와 스타선수로부터 나오는 영향력으로 유스시스템에 선수수급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나머지 종목들이 심각하네요..
데몬헌터
23/09/22 21:50
수정 아이콘
향후 스포츠 흐름을 보면 축구나 이스포츠에는 유리하고, 야구를 포함한 나머지 종목에는 불리한거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9/22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애초에 세계 메타와 유리되어져있는게 배구라서...
여배에서야 몇년전까진 사기캐 김연경이라도 있었죠(이정도 슈퍼에이스는 뭐 그냥 알아서 공 던져주면 다 해결해주니까...메타에 안맞아도 가능했던거고...) 남배는 그런 몰빵할 에이스도 없으니까...세계 흐름이라도 따라가야 뭐라도 되는건데 그게 안되거든요...
당장 리그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좋은 용병 하나뽑고 거기에 몰빵하는게 더 빠르거든요 거기에 맞춰진 선수들을 뽑아서 세계와 대결할려면...흠
아카데미
23/09/22 22:00
수정 아이콘
걍 국내에서 자기들끼리 오순도순 노는거는 재미로 볼 만 하단거에 위안을 삼고, 국제대회는 빠른 포기를...
23/09/22 22:07
수정 아이콘
김세진 신진식 후인정
리베로 이름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아재가 되어버린 흑흑
23/09/22 22:24
수정 아이콘
여오현 말씀하시는 걸까요 아직도 현역이신가 싶던데
23/09/23 04:38
수정 아이콘
진짜네요 덜덜 아직도 현역
23/09/22 22:48
수정 아이콘
그때면 월드리베로 이호죠!
23/09/23 04:38
수정 아이콘
추억돋습니다 흐흐
DownTeamisDown
23/09/22 2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집으로 는 아니고 며칠더 경기하다 옵니다.
물론 지금 봐서는 또 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일요일 8시 바레인과 7-12위 경기를 하는데 질수도 있어보입니다.
나름 이란하고 카타르에게 한세트씩 얻었던 팀이라 무시 못할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9/22 22:28
수정 아이콘
와... 인도랑 파키스탄이면 대학 선발 나가도 이길 수준차 아니었던가요?
한선수, 전광인, 나경복, 허수봉 같은 선수들로 이게 말이 되는지...
23/09/22 22:46
수정 아이콘
세계랭킹에서 파키스탄 위가 덴마크, 헝가리, 오스트리아니까 그 정도는 아니죠..
지니팅커벨여행
23/09/22 23:19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세계랭킹 51위던데 그 정도가 아닌가 보네요.
하긴 요즘 대학 선수층도 얇아지고 얼리 드래프트나 고졸로도 프로 입단하는 경우도 있으니 우리나라 대학 실력도 예전 만큼은 아니겠군요.
신진식, 김세진, 후인정부터 이경수, 문성민, 서재덕 등 예전 대학 멤버 임펙트가 워낙 강했어서...
R.Oswalt
23/09/22 22:51
수정 아이콘
개막식 하기도 전에 귀국 확정
새벽두시
23/09/22 23:14
수정 아이콘
개막식 하기전 귀국은 아닐겁니다. 순위결정전 해야하거든요.
DownTeamisDown
23/09/22 23:16
수정 아이콘
예 순위결정전 상대가 바레인인데 만만치 않아요 지면 11-12위전으로 가고 이기면 7-10위전으로 갑니다.
23/09/22 23:16
수정 아이콘
군대... 가야겠지..?!
DownTeamisDown
23/09/22 2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국대면 아시안게임보고 나이 넘긴게 아니면 상무갈겁니다.
돈은 손해보겠지만 그래도 배구는 계속 한다는게 어디입니까...
오히려 어떻게보면 상무 갈만한 국대 바로 아래급 선수들이 더 피해가 클수도 있어요. 거기는 일선부대로 가야해서
알파센타우리
23/09/22 23:57
수정 아이콘
구기뿐만 아니라 투기도 예전에 몰락했죠 한때 한국의 효자종목인 유도 레슬링 심지어 종주국이라 자부하는
태권도조차요 86아시안게임 전체급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복싱은
아예 잊혀진 종목 수준이구요
뽐뽀미
23/09/23 00:53
수정 아이콘
일단 감독부터 경질해야.. 토종 감독 어쩌고 하기 이전에 그냥 대한항공 배구 하는 거 보고 배우길..
이혜리
23/09/23 05:49
수정 아이콘
인도한테 진 순간 파키스탄에게 시원하게 닦이겠구나 했습니다. 파키스탄 잘해요..
카타르 파키스탄도 파키스탄이 이길 것 같아요. 결승은 이란대일본
23/09/23 12:06
수정 아이콘
경기력 처참하네요
카바라스
23/09/23 12:17
수정 아이콘
14때 우승했는데 참 드라마틱한 몰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93 [스포츠] [MLB] 류현진 4.1이닝 5실점 노디시전 [7] 손금불산입7262 23/09/24 7262 0
78692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vs 보훔 하이라이트 [4] 그10번6556 23/09/24 6556 0
78691 [스포츠] [해축] 위기의 맨유, 그 속에서 빛난 예상 밖의 이름.giphy [12] Davi4ever8242 23/09/24 8242 0
78689 [스포츠] [해축] 리그 6연승에 성공한 맨시티, 하지만 퇴장.giphy [10] Davi4ever7759 23/09/24 7759 0
78688 [스포츠] [KBO] 임찬규 개인 시즌 최다승 12승 [61] v.Serum7830 23/09/23 7830 0
78687 [스포츠] 중국이 아시안게임 하는 이유 [19] VictoryFood12210 23/09/23 12210 0
78685 [스포츠] [KBO] 프랜차이즈 최다 세이브 기록을 쓴 서진용 [11] 손금불산입6992 23/09/23 6992 0
78683 [스포츠]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안게임 9/23 [4] DownTeamisDown6909 23/09/23 6909 0
78682 [스포츠] CBS배 여자배구 중앙여중 요약 영상(유망주) [8] 빼사스6834 23/09/23 6834 0
78680 [스포츠]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역대 최초 40-60 달성 [13] 쿨럭10469 23/09/23 10469 0
78679 [스포츠] [마라톤] 킵초게 선수 전용 음료 전달 요원 [25] 우주전쟁11476 23/09/23 11476 0
78678 [스포츠] [오피셜] 나겔스만 독일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30] 어강됴리9586 23/09/23 9586 0
78677 [스포츠] [해축] 마르틴 외데고르 아스날과 5년 재계약 [13] 손금불산입6646 23/09/23 6646 0
78675 [스포츠]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 대 미얀마.mp4 [2] 손금불산입5739 23/09/22 5739 0
78671 [스포츠]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안게임 9/22 [2] DownTeamisDown4755 23/09/22 4755 0
78669 [스포츠]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12강 열리고 있습니다. [34] TheZone5601 23/09/22 5601 0
78667 [스포츠] [KBO] 이의리 선수 대체선수는 윤동희 [84] 윤석열9548 23/09/22 9548 0
78664 [스포츠] [KBO] 정용진 구단주 전격 KBO 방문 "한유섬과 선수들, 팬들에게 미안해서 직접 왔다"…총재와 30분 면담 [77] 윤석열10574 23/09/22 10574 0
78662 [스포츠]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서 어나더레벨 소리까지 듣는 선수 [23] 아롱이다롱이11273 23/09/22 11273 0
78661 [스포츠] [아시안게임] 144km에 머물렀던 직구, 1⅓이닝 5실점…이의리, 결국 AG 대표팀 낙마 [18] 윤석열9054 23/09/22 9054 0
78660 [스포츠] [KBO] 승리를 빼꼈다 할많하않한다 [38] 손금불산입8261 23/09/22 8261 0
78659 [스포츠] 타자 강정호가 말하는 제일 상대하기 어려웟던 포수 박경완.jpg [42] insane8178 23/09/22 8178 0
78657 [스포츠] [해축] 어서 와 유로파는 8년 만이지.mp4 [18] 손금불산입6349 23/09/22 63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