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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12:47
아시안 게임 수준에서 보면 지금 한국 아시안 게임 선수단이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미국남자농구 드림팀 급 같은 격차인데 만약 금 못따면 후폭풍 장난 아닐듯
23/09/22 12:48
이강인에 홍현석에 다음 월드컵때 우리나라 중앙이 좀 쎄지려나요. 홍현석은 중앙 어디에 놔도 자신있다고 인터뷰했는데 우리나라는 수미가 부족하니 수미로 쓰는 게 어떨까 합니다.
23/09/22 13:56
그쵸 이 선수의 주포는 공미 또는 중미니까요. 수미도 한번 써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어봤습니다. 아직 좀 이르지만 제 눈엔 구자철의 업그레이드 버전 내지는 개인기 좋은 박지성 같네요.
23/09/22 13:22
잘하는 선수도 맞는데 이거 고작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약팀상대 경기력인데...
A대표팀 성적에 실망한 나머지 역작용으로 아겜대표팀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다가 금메달 못따면 후폭풍 장난아닐듯(2)
23/09/22 13:33
개인적으로 박지성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박지성 비슷한 느낌의 플레이어들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이재성 같은...홍현석도 요즘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도 밝다고 생각돼요
23/09/22 13:35
약 팀 상대라고는 해도 현재 U-23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인건 그대로 대단하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U-23에서 대단하다고 A 대표팀에서 미래에 보일 모습을 예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럽이나 U-19, U-21, U-23에서 대단한 모습을 보이고, A 대표팀에선 제대로 된 기량을 보여주지 못 한 경우도 많이 있긴 하니까요. (이강인은 A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거라 아직 A대표로 얼마 안 뛴 홍현석과는 다른 케이스고...)
23/09/22 18:58
이미 유로파/컨퍼런스 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인데 저 대회에서 그 정도 프로필 가진 선수도 아마 손에 꼽을 수준일겁니다. 애초에 잘하는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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