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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12:32
투수를 여유있게 선발했고, 구창모 대체 선수도 투수인 김영규라 야수로 바꿔도 되긴 하는데 내야수를 또 추가하는 건 고민이 있겠죠.
엔트리에 외야수는 3명 뿐이고, 임시 외야수로 생각했던 강백호는 2군에서도 수비 안 한지 한참되서 외야수 투입이 쉽지 않을거라...
23/09/22 12:24
단순히 못 해서 탈락이 아니라 이의리는 물집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 내려왔다가 어제 복귀한겁니다. 부상 교체가 가능한 상황이죠.
못 해서 탈락이면 시즌 내내 맞아 나갔던 정우영부터 바꾸는게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23/09/22 12:49
이미 뽑힌 선수고, 못 던진다는 이유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데려 가는 것 이라는 이야기죠.
이의리는 부상 이전까지 잘 던지고 있다가 두 차례 부상 이후에 안 좋아진거라 부상 교체 사유가 되서 교체하는거구요. 단순히 못 던져서 교체할 수 있다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23/09/22 12:21
이닝당 볼넷을 1.5개 줘도 150넘게 뿌리는 이의리는 매력있죠
오죽하면 이의리 챌린지가 있겠습니까 주사위 굴려서 6뜨면 아무리 강팀이어도 경쟁력 충분합니다. 그리고 대표팀에서도 오늘은 긁히지 않을까 하면서 해보는 것도 해볼만한 도박이라 생각하구요 하지만 145도 안나오는 이의리는 매력없어요...... 아픈 사람은 대체하는게 맞구요......... 더 성장해서 언젠가는 대표팀이 강팀이랑 할 때 나오는 선발투수가 되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ㅠㅠ
23/09/22 13:18
올림픽의 MLB나 아시안게임의 NPB처럼 대표팀 차출을 거부하는 거야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는데
KBO는 이전까진 차출 거부 안 하다가 이번엔 제한적으로 협조한다는 거고. CPBL도 차출 거부 안 하고 있죠. KBO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 거부야 리그에서 원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앞으로 그렇게 간다면야 나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제한적이나마 차출에 협조하는 현 상황에서 프로 선수라고 차출 하지 않는 것도 국가대표 선발에 있어서 잘 못 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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