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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2 11:53
4심 합의로 판정을 해놓고 징계를 1루심만 주는군요. 누가봐도 면피용 같아서 보기가 안좋네요. 솔직히 파울, 페어 첫 판정 구분 자체는 그 어떤 명심판이 와도 실수할 수 있을거라 보는데...
23/09/22 11:57
저 타구는 심판이 피할 수 있는 타구가 아니었던걸로 판단이 되요.
피한다고 피했는데 글러브 스치면서 각이 살짝 바뀌어서 중요부위를 직격. 아픈 티도 못내고 바로 판정하던데요. 그 이후 판단이 좀 아쉬운 것 같긴 하네요. 심판 안 맞았으면 2루타 코스인데 오히려 아웃카운트가 하나 늘어났으니
23/09/22 11:59
마지막 판결 자체는 맞는거지만 그 진행에 문제가 있었다는거죠
그렇다면 그 잘못된 진행에따라 선수들이 혼동이 올수있는데 그걸 무시해버린...
23/09/22 12:00
정용진씨는 외적으로 봤을 때 꿀리는거 하나도 없는데(오히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점이라고 내세울 것들을 여러 개 갖고있죠) 왤케 옹졸할까요..
23/09/22 23:12
집안은 둘째치더라도 '외적으로 봤을때'라고 하니까, 키도 꽤 크고, 떡 벌어진 어깨 등 허우대가 멀쩡하고, 얼굴 이목구비도 뚜렷하신편..? 그리고 서울대 입학, 아이비리그 대학 (브라운) 졸업 등으로 보여지는 엄청난 학벌? 같은게 있겠죠.
저도 뭔가 저분 SNS을 보다보면 인정(혹은 관심)욕구나 약간의 열등감 같은게 느껴져서 좀 의아하긴 합니다.
23/09/22 12:12
그냥 최초 판정대로 파울이었으면 모두가 그러려니 했을거 같은데 갑자기 페어가 되더니 한유섬은 왜 아웃이…
lg팬이지만 랴리건 하게 되던데요…
23/09/22 12:16
엔씨 엘지전은 심판의 실수가 있지만 정심이어서 이후 논란은 없었지만(엘지 억울함 호소 제외)
이번 건은 오심을 너무 심하게 한 듯 합니다
23/09/22 13:36
23/09/22 13:39
애초에 파울선언 했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던지
비디오상에서도 정말 애매하던데 근데 어쨋든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그럼 슦쪽에서 페어 파울 비디오판독 했을거고 페어로 바꼈으면 그 이후 수비나 주자의 플레이가 어땠는지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었는데 4심합의를 애매한 시점에 해서 인플레이상황이 중단되어버리고 결과를 또 뒤집어 버리니까 아주 난리가 나버렸네요;;
23/09/22 14:32
골수 LG 팬 입니다.
징계는 주심이 받아야지 왜 1루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 판정도 주심이 개 우겨서 된거지 무슨 4심 합의같은 되도 않는... 감독 실갱이 할때 말 들어보세요 거기다가 진짜 어제 개똥볼 죄다 스트라잌 잡아주는거 보는데 랴 리건.... 아무리 우리팀에 유리한 판정이지만 이건 진짜 미쳤는데 싶더라구요 SSG 타자들 입장에서 당연히 볼이니까 안치는데 이걸 스트라잌 불어버리면 크크 어제 주심 확실히 제 정신이 아니었던지 혹은 뭐 토토라도 했는지 이상한 구석이 너무 많긴 했습니다
23/09/22 15:13
이번 경우 처음에 파울로 판정했다가 비디오 판독으로 페어로 판정이 변경됐으면 후속 판정은 어떻게 해야 되는건가요?
만약 주자 모두 세이프로 판정이 바뀌면 LG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 같은데, 비디오 판독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심판 콜에 상관없이 무조건 후속 진행을 해야 할까요?
23/09/22 19:44
첫 단추부터 잘못끼운거라 정답이 없습니다...
페어였다면~~ 하는 예언판정이 또 나올 상황이긴 한데 그러면 스포츠가 아니죠.. 스크린 야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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