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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22:59
10억 8천으로 연봉 1위입니다.
리그 경기 보면 그냥 세터 중에 압도적으로 탑입니다. 비슷하게 하는 세터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굳이 따지면 같은 팀에 동기 유광우 세터..크크ㅜ
23/09/20 23:47
리그에서 대한항공, 현캐 정도만 투자를 하기도 하고, 한선수 세터 소속팀인 대한항공이 리그 3연속 우승을 하고 있는 지라 이해는 갑니다.
23/09/20 21:00
드라마틱하게 경쟁력을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인구 감소가 원인인지 용병제도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 걸까요? 출산율 계속 감소되면 스포츠 분야 탑티어 사례도 점점 줄 것 같습니다.
23/09/20 21:08
한국 배구는 용병 1인에게 몰빵하는 배구하면서 몰락했다고 봅니다
일본 배구가 여자 배구만 보면 팀원 모두가 달려드는 토탈 배구로 성적을 내는데 우리는 김연경을 활용하는 몰빵 배구해서 성적을 냈죠 그런데 김연경이 사라지니까 성적이 수직 하락하고 있는데 이거는 용병 한명으로 작년에 우승했는데 그 용병이 사라지니까 성적이 수직하락하는 한국 프로 배구와 같은 모습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국제무대에서 성적내려면 일본 배구처럼 팀원 모두가 달려드는 토탈 배구를 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그러기에는 여러 여건이 안따라주는듯 합니다
23/09/20 21:14
남자배구는 여자배구보다 먼저 세대 교체에 들어갔는데 아포짓은 그나마 대체가 되었지만 미들블로커는 작살났고, 세터는 아직도 한선수가 뽑히고 있죠. 그나마 황택의가 있는데 기복이 있는 선수고...
23/09/20 21:18
어린아이들이 농구나 배구는 안하나보네요.
근데 뭐 손흥민 류현진등 세계에서 통하고 돈도 많이 버는걸 보여줬는데 축구 야구 대신 농구 배구 하겠나 싶네요.
23/09/20 22:55
남배 시청률 별로 안 높습니다 그나마 계속 하락중이구요
농구가 워낙 처참해서 상대적으로 언급이 적을 뿐 여배에 진작 추월당해서 이젠 여배 시청률 반도 안 나오죠 여배도 국제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 몰이 한건데 이대로 가면 뭐 .. 연봉이 높은 건 간단합니다 국내 프로스포츠가 시장경제와 별도로 돌아가는 구단주 펫 스포츠이기 때문이죠
23/09/20 23:05
남배는 웬만큼 세대 교체가 되긴 했습니다만, 미들블로커랑 세터는 답이 없습니다.
특히 세터는 외국인 선수에게 잘 맞춰줘야 주전으로 뛴다고 봐야 하는지라. 다만 경기는 너무 아쉽네요. 부랴부랴 대회 직전에 불러온 선수형 들어가면 좀 달라질 줄 알았건만..ㅜ
23/09/20 23:18
일단 미들브로커가 너무 약하네요. 윙도 전광인은 더 이상 경쟁력 없어보이고. 나경복만 제몫하는 느낌입니다. 허수봉은 약간 완성도가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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