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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15:55
우승은 못한다고 해도
축구라면 한 경기 맨탈 망가뜨리고 걸어잠그면 이변이 안생기리란 보장이 또 없긴 하죠. 물론 제가 중국의 부커진이라면 오염수 방류로 사이가 나빠진 일본을 상대로 그렇게 할거 같긴 합니다. 지금 한국 레벨이라면 중국이 걸어잠그든 말든 뚝배기 깨버려야 하는 실력이긴 하지만요.
23/09/20 16:16
국제심판이 중국대회에선 중국편 들어주고, 어디 프랑스가면 프랑스편 들어줄거란 생각은 안드내요. 중국 경기에 중국심판이 배정되지 않는다면요
23/09/20 16:21
이미 광저우 아시안게임때 토너먼트에서 중국 만나봤죠. 결과는 아마 3:0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심판 장난질도 실력이 비등비등해야 되는 거지, 이강인까지 합류하는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다 봐요.
23/09/20 16:20
그냥 아시안게임에선 그간 var을 쓴적이 없으니 그러려니 입니다. 사람들이 8강에서 중국 만날거라 하지만 대진표보면 중국은 16강에서 바레인 or 태국과 겨룰 가능성이 큽니다. 승리 장담하기 어렵다 봐요.
23/09/20 16:40
왜냐면 아직 개최 안 했거든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은 9월 23일에 개최됩니다.
원래 많은 경기가 있어야 하는 종목은 개막식 이전에 미리 시작합니다.
23/09/20 17:16
아직 시작 안한게 팩트긴 하지만 아시안게임이 그렇죠 뭐...
올림픽과는 다르게 메달도 매일 두자리 수로 쏟아지니 비인기종목들 금메달들 따도 상대적으로 무관심이고... 원래도 인기 있는 축구, 롤 같은 종목만 관심 받을꺼 같네요.
23/09/20 19:03
근데 점점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도는 떨어지는것 같긴합니다. 그나마 월드컵이 쫌 살아있고.. 한 2개대회전부터? 관심이 줄고 잇는거 같긴해요
23/09/20 16:58
아마 구장에 시설이나 판독센터를 설치 할 돈이 아까워서겠죠...
축구나 야구 대회가 아닌 아시안게임이고 중국이 주류인 종목도 아니라서 두 종목을 위해서 돈을 쓰는건 적자인 대회에서 그나마 돈 아끼는 방법
23/09/20 20:30
사실 중국 내에서도 여러 여건상 VAR을 항상 돌리지 못할만한 구장에서도 경기를 하니까 말이죠.
축구도 만약에 슈퍼리그 아니 갑조리그 이상 팀이 홈경기장으로 쓰는 경기장에서만 한다면 축구는 VAR할만도 한데 문제는 그러면 이동거리가 너무 멀어지게될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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