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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0 23:49
97-98 때 마이클 조던 연봉이 3300만 달러였고, 당시 축구 선구 중 최고 연봉이 그것의 반의 반도 안 되었던 생각하면 축구 선수 연봉이 엄청 늘었죠.
20년 전에 찬호 형님 연봉이 지단이나 호나우도, 베컴보다 훨씬 높았고, 대충 그 선수들 연봉의 2배 정도 되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23/09/20 23:59
사실 기승전 사우디죠 사우디 빼면 바르사 메시 파리 음바페 말고는 그래도 미국이 평균적으로 더 높을겁니다
사우디는 논외이긴 한게 타이거우즈한테도 총액 1조원을 제시했다고 하고 음바페한텐 연봉 1조원 가까이 배팅했다고도 알려져 있죠 다만 메시가 사우디 대비 상대적 소액?으로 인터마이애미에 왔는데 옵션 포함하면 미국 최고 연봉 아닐까 싶습니다 4대 스포츠보다 인기 떨어지는 사커 감안하면 대단한 금액이죠 전성기 끝물인데 몰고 다니는 화제성을 봐도 돈냄새 잘 맡는 미국 프로시장 답다는 생각도 들구요
23/09/20 16:21
축구 에이전트가 큰 돈 만지는 이유는 주급 뿐만 아니라 이적료와 관련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봐야해서...
NBA는 최고 연봉이 규정으로 정해져 있는 곳이라서 특히 에이전트가 뭘 할 수 있는 여지가 크게 없기도 하구요.
23/09/21 08:02
텍사스 팀들이 인기가 없는건 그쪽이 농구에서는 스몰마켓 팀이여서 그런거 아닌가요? 위에도 적어주셨지만 텍사스는 농구가 약세인 곳이니까요.... 스몰마켓의 단점이 주세로 얻는 이익보다 적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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