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athletic.com/4859657/2023/09/14/premier-league-agent-survey-transfers/
Premier League agent survey: best signings, worst deals and what happens in January
제곧내입니다. 유료 기사니까 공개된 이미지로만 간단하게..
최고의 이적은 제임스 매디슨. 콜 파머보다 싼데도 초반 토트넘에서 잘 적응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이유로 꼽혔다고 하네요.
만약에 전세계를 대상으로 했다는걸 명확히 했다면 주드 벨링엄이 표를 더 받지 않았을까 싶지만...
최악의 영입은 카이 하베르츠와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1, 2위에 있네요.
하베르츠는 몇몇 에이전트들도 '왜 저만큼이나 돈이 올라간거지 그 에이전트 참 운이 좋네'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고.
제일 놀라운 영입은 콜 파머. 첼시가 절실하지도 않고 선수도 많은 포지션에 왜 그 돈으로 파머를 샀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
이적시장을 가장 잘 보낸 클럽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꼽혔네요. 돈을 그렇게 많이 벌면서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성적과 퍼포먼스를 유지하는데에 가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반면 이적시장을 가장 잘못 보낸 클럽은 첼시가 꼽혔네요. 너무 많은 선수에게 너무 많은 돈을 일관성 없이 썼다는게 이유로 거론되었습니다.
겨울 이적시장에 클럽을 떠날 것 같은 선수들 설문.
사우디 축구 리그가 축구 시장에 긍정적이냐는 질문에는 일단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네요. 다만 기사 내에서도 언급하기로 에이전트들의 대답은 축구 내적인 이야기보다도 이적시장 비지니스 모델로의 접근 방식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대충 과소평가된 꿀영입이 될 것 같은 선수들. 소튼을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1위를 했습니다.
현재 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압박을 받고 있을 감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는 에버튼의 션 다이치가 1위.
선수들의 트러블로 문제를 겪고 있는 텐 하흐도 2위에 있네요.
이번 시즌 탑 5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 다음 시즌 챔스에 5팀이 나갈 수도 있으니까 4팀이 아니라 5팀을 꼽아달라고 한 것 같군요.
강등 가능성 3팀을 뽑아달라는 설문. 일단 승격팀들이 자주 언급되었는데 에버튼이 사정권에 들어와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