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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20:03
김민재 폼 죽는다고, 안 뽑을것도 아니면서 무슨 놈의 점검?
벤투였으면 김민재 소집 못할때를 대비해, 차라리 후보 센터백 자원 찾으러 K리그 갔을겁니다. 국가대표 감독이 K리그 경기장에 뜨는 순간, 선수들도 어떻게든 감독 눈에 한번 띄어보고 싶을테고, 더 열심히 뛰게되니 K리그와도 윈윈일테구요. 뇌피셜 돌려보면 계약사항 들먹이며 압박했을것 같네요. (계약서에 한국 상주한다해놓고 계속 해외체류하는거 계약 위반이라 위약금 안줘도 되겠더라 같은)
23/09/13 20:40
저 사람연봉은 회장이 줬다던데 빨랑 짤라버리길.. 위약금도 회장이 주고.. 그니까 누가 돈 뭐같이 쓰래? 자기 돈쓰고도 욕먹기 쉽지 않은데
23/09/13 20:48
전 클린스만 욕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클린스만이 이런식인건 선임전부터 제기가 돼왔던 문제인데 그걸 무시하고 진행시킨건 축협이랑 정회장이죠 책임져야되는건 그들입니다.
23/09/13 21:14
진지하게 이 사람 내일 계약해지할 가능성이 있나요?? 저도 그게 나을거라 보는데, 내일 한국 온다는게 작별 기자회견+돌연 독일 국대로 부임이라면 진짜 역대급 사건이겠네요.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지만 아시안컵은 어차피 어려울 것 같고 어차피 그때 끝날꺼면 지금 끝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우디전 승리로 여론이 전혀 달라지지가 않았죠 솔직히.
23/09/13 23:02
클린스만 선임에 어떠한 영향력도 발휘하지 못했을 가능성 99.9퍼입니다. 실제로도 연대책임 묻기도 어려울 정도로 클린스만 픽한 실세(?)가 특정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23/09/13 21:52
제목이 웃기네요 크크
한국 감독인데, 방한 급결정이 속보? 도대체 얼마나 한국을 안 왔으면.. 속보라길래 독일 감독 맡겠다인 줄 알고 헐레벌떡 왔어요
23/09/13 23:06
댓글에 독국 감독 얘기는 뭐죠
빌트가 대충 만든 후보군에 끼어 있는 정도가 끝인데 유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얘기지…
23/09/14 08:13
https://fussball.news/a/schon-einmal-unser-retter-vogts-fuer-klinsmann-rueckkehr
["우리의 구세주", 클린스만의 복귀를 찬성하는 Berti Vogts] 이 기사일 겁니다
23/09/14 08:07
아무리 유럽파가 많아도 26인 로스터의 절반 이상은 k리거입니다
로스터의 절반 이상을 콜옵해야되는데 그걸 등한시 한다면 감독으로의 자격이 없죠
23/09/14 10:54
한 명의 월급쟁이로 보면 최상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우리 대표팀 감독이 되니 참 답답하군요 저런 태도는 바뀌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차라리 일본처럼 국내파 지도자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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