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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3 10:51:57
Name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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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450188
Subject [스포츠] 롯데 감독 GOAT 백인천에게 도전하는 이종운


8/31 윌커슨 103구
9/4 박세웅 104구
9/6 나균안 115구
9/8 반즈 111구
9/9 박세웅 112구
9/10 윌커슨 105구
9/12 나균안 122구

이종운 대행 임명 이후 선발진 투구수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종운은 9월3일에 "3~4연투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라는 인터뷰를 한 바 있죠. 모든 사람이 롯데의 시즌이 끝난 것을 알고 있지만 혼자 1퍼센트 타령하더니 선발도 갈아넣고 불펜도 갈아넣는 중입니다. 진승현이 그 정점인데 5일부터 7일까지 3연투시키고 하루 쉬고 2연투시켰습니다.

2015년에 그렇게 열심히 팀 말아드셨음에도 아직 성에 안 차신건지 돌아와서 못다한 바를 시전 중입니다. 아니면 최강야구 다음 감독 자리를 노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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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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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이 잘못이라기 보다는 언제적 이종운을 그 자리에 앉혀놓는 롯데가 레전드......
23/09/13 10:56
수정 아이콘
제발 해체 좀..
23/09/13 10:56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보면 DH에 타이트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딴거 떠나서 이기기라도 하면 말을 안하는데.. 맨날 어영부영하다 지는 패턴만 수십년째..
이팀은 기대를 말아야함
이직신
23/09/13 10:57
수정 아이콘
아이구 롯데야.. 니네 야구 끊은건 몇년이 됐는데도 들리는 소식은 변하는게 없구나..
대단하다대단해
23/09/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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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구수야 나균안말고는 그렇게 혹사느낌의 투구수는 아니네요.
롯데는 이제 모르겠습니다.
시즌초에 많은분들이 이제 달라졋다 어쩐다 했지만 1등할때도 저는 결국 롯데는 5강싸움 결국할거다 였고
2주전?3주전? 기아랑 반게임 차이 일때만해도 기대했는데 이렇게 끝났네요.
300억써도 안되고 내년에 큰 변화가 있을요소도 없고 감독교체정도인데 지금 재료에서 요리사바뀐다고 뭐가 바뀔가싶은 팀입니다.
23/09/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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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말아먹으려고 작정함
23/09/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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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6일에 115구, 12일(화요일)에 122구, 17일(일요일) 삼성전에 또 나올텐데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한주에 2번 던지는 화요일 경기는 100구 안에서 끊어주던데...
김유라
23/09/13 11:00
수정 아이콘
인터뷰가 가관이죠

이 감독대행은 이날 경기 전 "우리는 내일이 없다. 한 경기씩 최선을 다하고, 그다음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 등) 수치와 확률을 따져야 한다. 1%의 확률이라도 끝까지 한다. 오늘과 내일 계속 승리하다 보면, 확률은 계속 높아질 것이다. 상대팀을 보는 것보다는 지금 하는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누가 보면 5등이랑 한 1게임차이 나는줄..
수리검
23/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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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런 인물이였고 그래서 경질했는데
그걸 도로 모셔와서 감독 대항까지 시킨다 ..

저도 이건 프런트 문제가 훨씬 더 크다고 봐요
갓기태
23/09/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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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엡스타인의 오른팔

시카고 컵스의 극동아시아 전담

THE PROCESS 성민규 단장님을 믿으십시오
진혼가
23/09/13 11:37
수정 아이콘
테오엡스타인 오른팔은 참... 자기혼자 메이저에서 일한것도아니면서 이런 사기를 치고다니다니
Chasingthegoals
23/09/13 12:1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잘린 것도 이대은,이학주가 결과적으로 메이저에 실패한 여파로 잘린거 아니었나요 크크크 류현진 절대 성공 못 한다고 단언하고 류현진 등판경기 때 저주하듯 해설했었는데, 현재 롯데 결과를 놓고 본다면 프로 입문 스토리텔링빨로 취직하고 포장 잘 해서 이직을 잘 했던거지, 스카우트, 프런트 커리어 모두 역량 부족만 드러낸거나 다름 없죠.
wish buRn
23/09/13 12:10
수정 아이콘
엡스타인이 실은 크툴루라서
팔이 몇십개인지도 모를일..
23/09/13 12:45
수정 아이콘
왼팔 아니었나요? 크
23/09/13 11:19
수정 아이콘
위대한 업적이나 케릭터도 없는 사람을 최강야구에서 받아줄리는 없곘죠(...)
산다는건
23/09/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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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삼성이 눈에 띄네요..아이고.
생겼어요
23/09/13 11:38
수정 아이콘
2군감독이고 뭐고 간에 애초에 경질했던 이종운을 다시 데려오는게 말이 안되는거였는데, 육성은 그래도 좀 한다 2군 감독으론 좀 낫다 이런소리를 하던게 이해가 안됐고, 서튼보단 낫다고 미화하던건 어이가 없었습니다.
김연아
23/09/13 11:39
수정 아이콘
꼴데 야구 완전히 끊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이 다시 오다니 껄껄껄.
23/09/13 11:40
수정 아이콘
옆동네팬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성민규 자기어필 과도하게 월클인척 하는게문제지 그래도 중간은되지않나 싶었는데
델동님이 감독대행이 되는 프로세스에 어제 나균안 던지는 거 보니까 참 너도 그냥 욕먹는게 맞다로...
카즈하
23/09/13 11:5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롯데 야구 끊기로 했습니다... 하아

이제 야구 게시물에 얼씬도 안해야지....
PolarBear
23/09/13 12:05
수정 아이콘
15년도 손아섭 부친상, 김민하 왼손 손목골절 등등만해도 안되는 저 인간..을 사실 올해 쓱 스윕할때 막경기 삼연투 그 난리만 안떨었어도 그다음 큠전 피스윕 안당했을겁니다..

불펜 무너진거 민석이 시즌아웃, 서... 영구제명 등 사실 퍼질만했고 김상수도 반시즌아웃에 구승민도 지금2군가서 10일쉬어야될것같으니 불안한건 맞고 시즌도 99.9999퍼 끝났는데 지 목숨보존 하느라 선발 어떻게든 6이닝 까지 갈고있죠..

운영팀장이랑 손잡고 나가라 진짜 양심이있다면
류수정
23/09/13 12:13
수정 아이콘
서튼 옆에서 이렇게 하면 더 많이 이길수있는데 답답해하던거 한달만에 다 풀어버리고있나보네요.(실제로 이길수 있단게 아니라 이종운 기준 그렇게 생각했을거라는 뜻)
23/09/13 12:14
수정 아이콘
뜬금없네요 최강야구 차기 감독을 노리냐는 워딩은

뭐 무슨 뜻으로 말을 하시는건지는 알겠는데...
23/09/13 12:19
수정 아이콘
(빰빰빰빠밤) 이종운 나가!!
곧미남
23/09/13 12:33
수정 아이콘
전~~혀 변한게 없군요
하야로비
23/09/13 12:36
수정 아이콘
개인으로서는 합리적 선택이죠
- 갈아서 PO 진출: 그는 신이야
- 갈아서 PO 실패: 내 잘못아님
- 참아서 PO 진출: 불가능의 영역
- 참아서 PO 실패: 존재감 제로

감독 복귀를 원한다면 본인의 선택은 분명하죠
그게 진짜 팀에 도움이 되느냐?는 별개지만요
Gorgeous
23/09/13 12:38
수정 아이콘
시즌 적당히 마무리하라고 앉혀놨더니 내년 농사까지 엎어먹으려 작정한거 같네요 크크크
23/09/13 12:45
수정 아이콘
나균안 3경기 연속 100구 이상 투구는 타팀팬이 봐도 할말이 없더군요
무도사
23/09/13 13:21
수정 아이콘
박세웅 나균안 좀있으면 자기가 못쓴다고 갈아넣는거죠
류중일 감독만 똥줄타게 생겼음
슬래셔
23/09/13 13:51
수정 아이콘
1위할때도 내려온다고 생각했기에 큰 감흥은 없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야구가 원래 롯데 DNA죠
Lena Park
23/09/13 14:17
수정 아이콘
1군 감독할때 그 난리쳐서 나쁜의미로 증명한 사람을 다시 2군에 박아 놓은것도 어이가 없고 1군 감독 공석이라고 저 인간을 대행이라고 올린건 더 어이없고..올라온 저 인간이 누가 봐도 물 건너간 플옵에 자기 어필하겠다고 목메다는거 보면 이게 내가 아는 꼴데 맞구나 싶습니다.
꼬마산적
23/09/13 18: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나균안의 의지가 워낙 강했기에 나온 결과였다. 이종운 롯데 감독대행은 “두 번이나 투수코치에게 자기 의사를 피력했다. 본인도 나름대로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질책이 있다면 제가 달게 받을 것”이라고 했다.

김현욱 투수코치에게도 확인한 결과 나균안의 의지가 강했다. 김현욱 코치는 “5회 마치고도 감이 좋았다. 개수가 많아서 교체를 하려고 했는데 공을 뺏으려고 했는데도 안 주더라. 본인이 6회까지 하고자하는 책임감이 강했다”고 밝혔다.

이런거면 뭐 할말 없긴 하네요
23/09/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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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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