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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31 12:10:32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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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마감 직전 이적시장 루머들 모음




별도 언급이 없으면 금액 단위는 유로압니다.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가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임대된다고 합니다. 이적 옵션은 없고 단순 임대라고 하는군요. 메시의 후계자로도 주목받던 선수인데 아무래도 부상과 수술 실패의 여파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브라이튼에서 폼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아직 오피셜은 아니고 막판까지 첼시, 토트넘, 도르트문트도 계속 접촉 중이라고 하는군요.

대신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언해피를 띄우고 있는 [주앙 펠릭스]를 임대하는데 근접했다고 하는군요. 썰에는 바르셀로나 이적이 실패하면 사우디 리그로 갈 거라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거진 배제되고 있는 [주앙 칸셀루] 역시 조만간 바르셀로나 임대 오피셜이 뜰 것 같습니다.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던 [클레망 랑글레]는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적 옵션이 달릴 수도 있다고.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의 [콜 파머]를 파운드로 40+5m 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라고 합니다. 파머를 적극적으로 원하던 첼시와 이적 시장 막판 빅 사이닝을 노리는 맨시티의 이해관계가 맞은 것 같네요.

맨체스터 시티는 그 이적료를 보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 영입에 근접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해 50m 가까이 될 것 같다고.

첼시가 아스날의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접근했으나 아스날은 선수를 팔 계획이 없다고 거절했다고 하네요.

아스날의 [폴라린 발로건]은 모나코로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이적료는 30+10m에 17.5%의 셀온도 붙어있다네요.

아스날의 [누누 타바레스]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뱅자맹 파바르]은 결국 인테르로 이적을 했습니다. 이적료는 30+2m유로라고 하네요.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풀럼의 [주앙 팔리냐]에 관심이 크다고 합니다. 이전에 리버풀도 팔리냐에게 관심이 있었으나 이적료가 너무 세서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노리고 있다는군요. 이적료는 30m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피오렌티나의 [소피앙 암라바트]에게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오퍼를 넣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는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크 쇼의 부상 공백을 메꾸려 첼시의 [마르크 쿠쿠렐라]에게 접촉하고 있다네요.

토트넘의 [제드 스펜스]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1년 임대되었습니다.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토트넘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과 계속해서 협상 중이라는군요. 이적료는 50m 가까이 될 거라고 하는데 일단 선수도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빅클럽들이 대부분 소위 쩌리들을 처분하려 바쁘게 동분서주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새로운 빅 딜이 나타나긴 늦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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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마곰돌고양
23/08/31 12:22
수정 아이콘
주앙 팔리냐 드디어 팔리냐
(...)
Polkadot
23/08/31 12:30
수정 아이콘
뮌헨은 포백 보호 미드필더에 관심이 지대하게 있긴 한가봅니다. 팔리냐에 다이어에 (...)
No.99 AaronJudge
23/08/31 19:53
수정 아이콘
6번을 진짜 진짜 진짜 원하긴 해요 투헬이
케인 왔으니까 남은건 그거 하나다 싶은느낌
침착맨
23/08/31 12:30
수정 아이콘
맨유야 매과이어 안 파냐??
웸반야마
23/08/31 12:37
수정 아이콘
선수가 안간다는데.. 방법이 없죠
23/08/31 12:32
수정 아이콘
팔머 나가고 누녜스 오면 스쿼드 숫자가 똑같은건데...
펩 감독님 이거 맞는지
23/08/31 12:36
수정 아이콘
워우 모나코 돈 많네요. 리그1 팀이 30+10m을 지르네
계피말고시나몬
23/09/01 07:56
수정 아이콘
+10M 은 달성하기 어려운 옵션이라고 합니다.
리얼월드
23/08/31 12:39
수정 아이콘
맨유는 5월까지 구단주 바뀐다는게 2030년을 얘기했던건가요? ㅡㅡ;;;
SkyClouD
23/08/31 12:42
수정 아이콘
브래넌 존슨이 50m? 세상에...
최종병기캐리어
23/08/31 12:47
수정 아이콘
리버풀은 좀 더 스쿼드 뎁스 늘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쿼터파운더치즈
23/08/31 12:47
수정 아이콘
첼시 영입기조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안수 파티
23/08/31 12:51
수정 아이콘
EPL이라…
23/08/31 12:5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진짜 수비 6명 (그 중 2명은 유리...) 가지고 시즌 때우려는 건가
목민심서
23/08/31 15:35
수정 아이콘
저도 아스날이 왜 수비수 보강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답이 없어 보이는데요.
국수말은나라
23/08/31 13:08
수정 아이콘
아직 남은 대형딜 하나 있습니다
살라가 사우디 이적이 시작되었다고...날두보다 더 주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는 설이
사우디 입장에서는 살라가 날두보다 더 상징성이 크죠
우방국인 이집트에서는 파라오 이후로 최고 히트작이니까요
그리고 이슬람 전제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기도 하구요
최종병기캐리어
23/08/31 13:22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 살라 보낸다는건 토레스 사건 재림인데 덜덜덜..
23/08/31 13:42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NFS 때린걸로 끝난게 아니였나요?
살라 없으면 감당 안될텐데..
환경미화
23/08/31 13:49
수정 아이콘
갓동님만 믿겠습니다.
환경미화
23/08/31 13:49
수정 아이콘
지금 살라 보내면 그자리 메꿀려고 패닉바이 해야 하는데..
과연 리버풀이?
SG워너비
23/08/31 14:07
수정 아이콘
지금 리버풀 살라없으면 루디 혼자 발버둥쳐야할 것 같은데 절대 안팔려고 하겠죠
아우구스투스
23/08/31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안판다했어요.

그리고 몇년간 주장 완장을 달고싶다 노래 부르다 올해 주장단에 들어갔거든요.

실례으로나 상징성으로나 내년에 간다고 조건이 떨어질 거 같지도 않기에 계약 1년 남을 24년 여름에 갈 가능성이 높죠.
국수말은나라
23/08/31 16:12
수정 아이콘
살라가 간다는게 아닙니다 리버풀도 nfs했구요
사우디가 준비하는 오퍼가 그렇다는겁니다
유럽은 9 1일에 종료인데 사우디가 논eu라서 9 10까지는 협상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겨봐야죠 호날두 메시 음바페는 이슬람 문화권이 아니라서 돈 vs 개인사의 선택이지만 살라가 가지는 이슬람 문화권에서의 브랜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까요
굳이 놓자면 의리(커리어) vs 고향(종교 우상 돈)이 되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3/08/31 18:22
수정 아이콘
그 말씀하신 내용은 이미 며칠전 제가 글로 쓰기도 했고요.

뭐 온스테인발로도 절대라고는 말 못하지만 살라는 리버풀에 집중하고 있고 리버풀도 NFS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이적시장 종료가 되면 애초에 얼마를 주던 심지어 살라가 가고싶다고 해도 안 보냅니다.

실제로 그랬던 구단이고요.

이 건은 딱히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죠.

카이세도처럼 구단은 합의를 하고 선수가 거부할 수도 있지만 반대도 가능하니까요.

9월 1일 땡치면 그냥 거기서 끝이죠.

아 물론 이적료 3억파운드 이상 준다면 그때는 온스테인 말처럼 절대라고는 못하겠지만요.
23/08/31 13:09
수정 아이콘
아니 맹구는 언제 구단주 바뀌냐고 아 글러이저 썩을놈 피 고만 빨고 좀 나가라
23/08/31 15:11
수정 아이콘
이적 시장에 구단주 바뀌면 선수 영입을 못해서 9월 이후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게 빨리 좀 처리하지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3/08/31 17:44
수정 아이콘
인수 작업 마무리가 11월이라는 얘기가....
아오 글레이저시치!
실제상황입니다
23/08/31 13:32
수정 아이콘
이제 와서 펠릭스를 굳이? 임대로라도 데려올 필요가 있나...
23/08/31 13:47
수정 아이콘
콜 파머는 보내려면 바이백이라도 포함 시켜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당장은 몰라도 앞으로 2-3년간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이는 선수라서...
미드필더 영입은 루카스 파케타가 이런 저런 일이 생기면서 마테우스 누네즈 쪽으로 완전히 선회한 모양이네요.
꿀꽈배기
23/08/31 14:27
수정 아이콘
권창훈 계속 유럽 노리는거 같은데 이제 포기하고 국내 계약하자...
23/08/31 15:11
수정 아이콘
맥토미니는 뮌헨 가는걸까요? 매과이어는 왜 이적을 거부한건지
23/08/31 15:21
수정 아이콘
맨유가 너무 좋아서 일 수도 있지만 현재 매과이어가 받는 주급수준이 너무 높아서.. 웬만한 팀 아니고서야 수비수한테 그 주급 맞춰주긴 어려울겁니다. 본인이 주급 낮춰서 협상하면 불러주는데는 많을텐데 그럴 생각은 없는듯.
23/08/31 15:26
수정 아이콘
주전으로 뛰는거보다 걍 주급 많이 받고 벤치에 앉아있는게 더 행복한가 보네요 ㅠㅠ
23/08/31 17:17
수정 아이콘
일단 명문 팀의 일원이라는 것도 만족할거고 현재 주급까지 생각해 보면 움직이지 않는게 선수에게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겠죠.
계약 만료된 후에 움직여도 지금 수준의 오퍼는 받을 자신도 있을 것도 같고, 시즌 진행하다 보면 기회는 올테니 아예 못 뛰지도 않을거구요.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맨시티의 칼빈 필립스가 이적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로 보입니다.
Not0nHerb
23/08/31 16:10
수정 아이콘
호이비 가는건 좋은데, 비수마 하나로 시즌 치를 수가 있나요? 스킵은 아직 깜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handrake
23/08/31 16:43
수정 아이콘
벤탕쿠르 복귀를 기대해봐야죠. 십자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어강됴리
23/08/31 23:16
수정 아이콘
브레넌 존슨 검색해보니 주포는 왼쪽 읭포
오른쪽중앙 다 가능 ...손??

물론 공격포인트 생산은 ...

그래도 긁어보긴 나쁘진 않을것같은데 히샬은 못믿죠

그런데 50m이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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