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29 15:36:58
Name 핑크솔져
File #1 16932908018020.jpeg.jpg (223.5 KB), Download : 17
Link #1 mlb파크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jpg


더블헤더도 편성되었네요

이번주도 비예보가 참 많아서

변수가 많은 9,10월이 예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29 15:3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144경기는 우리나라 실정에 안 맞는거 같아요.
제로콜라
23/08/29 15:40
수정 아이콘
주말시리즈 우천으로 취소되면
월요일이라도 경기하면 될거 같은데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23/08/29 15:45
수정 아이콘
월요일 경기를 피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관중 수입 감소죠.
뒤에 넉넉하게 일정 잡으면, 그래도 예매하려는 사람이 있지만, 급 월요일에 경기가 잡히면, 표 팔기가 어려우니까요.
물론 이것도 발등에 불떨어지면 할거라 봅니다.
23/08/29 15:45
수정 아이콘
워라밸.....
23/08/29 15:46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8월부터) 그걸하고 있는데, 주말시리즈가 월요일 경기로 밀린 일이 없을겁니다.
23/08/29 15:50
수정 아이콘
8월 부터는 주말시리즈 우천취소 경기를 월요일에 합니다.
전반기에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거는 차치하고 기본적으로는 KBO도, 팀도, 선수도, 방송사도 원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은 차라리 더블 헤더가 낫다고 할 정도로 월요일 경기를 싫어하고, KBO와 관중수익 문제 때문에 싫어하고,
팀도 여러가지 운영적인 측면에서 싫어하고 방송사 역시 급작스런 편성 변경과 중계진 파견을 해야해서 싫어하죠.
후반기에 월요일 경기 편성하는 것도 말 그대로 어쩔 수 없이 하는겁니다.
안철수
23/08/29 15:50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많은게 아니라 웰빙 리그죠.
진혼가
23/08/29 15:58
수정 아이콘
기아팬분들 더블헤더3번까지 야구실컷보게 되었습니다...
phenomena
23/08/29 15:59
수정 아이콘
포시 안나가는팀은 밀린경기 포시중에도 할수있다네요. 모두의 가을야구...
최종병기캐리어
23/08/29 16:01
수정 아이콘
우리도 가을야구 한다규!!
김유라
23/08/29 16:04
수정 아이콘
우째도 가을에 야구하네 크크크크크
제랄드
23/08/29 16:08
수정 아이콘
만약 '어둠의 가을야구(...)' 마지막날에 9, 10위 결정전이 열린다면 1차 지명권을 놓고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23/08/29 16:08
수정 아이콘
신개념 가을야구 덜덜덜
소독용 에탄올
23/08/29 17:01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왕 기아가 포시 탈락하면 추가 잔여경기 여부에 따라서 가을야구만큼 길어질 수도.....
최종병기캐리어
23/08/29 16:01
수정 아이콘
잔여경기가 기아가 제일 많을건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23/08/29 16:04
수정 아이콘
9월 9일: 씐나는 더블헤더 데이(...)
DownTeamisDown
23/08/29 16:08
수정 아이콘
보기드문 고척 더블헤더가 있네요.
경기가 취소된적이 있나요?
23/08/29 16:16
수정 아이콘
취소된 적은 없고 개막시리즈 2연전 때문에 나온 1경기인데 예비일로 잡힌 날에 하면 한화가 1경기 때문에 원정 와야 하다 보니
그냥 더블 헤더로 진행하려는 것 같습니다.
23/08/29 20:11
수정 아이콘
12일 잠실 두산전 후에 13일에 하면 되지 않나요? 하루 원정이라도 서울안에서 이동하는거고 14일도 경기 없어서 한화입장에서도 이게 나을텐데요
23/08/29 20:42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홍원기 감독이 그 이야기 했습니다. 예비일 잡아둔 일정에 하면 되는데 왜 더블헤더 하냐고.
곧미남
23/08/29 22:09
수정 아이콘
제말이요.. 더블헤더보단 이게 양쪽 모두한테 좋을꺼 같은데
23/08/29 18:5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취소 대비 예비 일정도 잡아놨네요 크크
Judith Hopps
23/08/29 16:11
수정 아이콘
기아가 9월초에 순위경쟁에서 나가떨어지지 않으면, 1-2위팀 상대로 재밌는 경우의 수가 쫌 나오겠네요.
23/08/29 16:33
수정 아이콘
162경기 미국애들도 월요일에 야구 하는데 일주일에 하루 휴식일 꼬박꼬박 챙겨주는 크보는 천국이죠. 잔여 경기가 빡세다고 징징거릴거면 월요일에 우취경기라도 미리 해놓던가
DownTeamisDown
23/08/29 19:28
수정 아이콘
미국은 월요일에 야구하고 10일에 한번정도는 쉽니다.
그리고 미국애들은 연기하면 더빡세서 어지간하면 취소 안하려고 합니다만 가끔씩 그런일이 생기죠
더치커피
23/08/30 10:01
수정 아이콘
+미칠듯한 이동거리..
23/08/29 16:37
수정 아이콘
그냥 135경기제 하고 KBL이나 LCK처럼 6위까지 PO를 하는게...
23/08/29 16:37
수정 아이콘
와 삼성도 가을야구 한다!(아님)
23/08/29 17:11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은 전 경기 취소네요ㅠ
23/08/29 17:57
수정 아이콘
대충 한화는 잔여경기에서 30패만 안하면 되겠네... 가능할지도..(?)
똥진국
23/08/29 18:01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5,6월에 더블헤더를 미리해서 나중에 경기 몰아서 하는걸 방지하자는 의견도 있었을거 같은데 반대당한건 다 이유가 있겠죠?
23/08/29 19:32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최대한 안 하는게 목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우천순연 감안해서 잔여경기 일정을 상당히 길게 두는거구요.
물론 그래도 비 몰고 다니는 팀 나오거나 전국적인 비가 자주 오면 지금처럼 되지만요.
Aquatope
23/08/29 20:41
수정 아이콘
돔블헤더 무엇 크크크
DownTeamisDown
23/08/29 21: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더블헤더 없고 고척과 잔여경기수가 같은 천연돔 대구의 위엄
의문의남자
23/08/29 22:02
수정 아이콘
두산은 어찌어찌 플옵만나가보자
곧미남
23/08/29 22:10
수정 아이콘
수도권 기아팬들의 추석은 야구와 함께
버스탈땐안전벨트
23/08/29 22:53
수정 아이콘
돔보이 해설할때부터 키움 싫어하는거 대놓고 팍팍 티내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총재되고 나서도 키움 싫은 티를 이딴식으로 내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돔블헤더는 진짜 상상도 못한 엿먹이기네요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돔보이
23/08/30 10:09
수정 아이콘
허구연식 공정 = 돔 더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71 [연예] [트와이스] 전소미가 진행하는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영 [6] Davi4ever6743 23/08/30 6743 0
78269 [스포츠] 현직 미국 심판이 LG 윤상원 사태에 칼럼을 썻습니다. [58] phenomena11092 23/08/30 11092 0
78268 [연예] 하이키 (H1-KEY) 'SEOUL'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Davi4ever4072 23/08/30 4072 0
78267 [스포츠] (MLB) 개그 역사 상 최고, GOAT [84] 오레오레오나12875 23/08/30 12875 0
78266 [스포츠] [해축] 22-23 PFA 올해의 선수, 팀 발표 [9] 손금불산입5059 23/08/30 5059 0
78265 [스포츠] [크리스티안 폴크] 바이에른 뮌헨은 다이어와 찰로바에게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 [22] OneCircleEast5664 23/08/30 5664 0
78264 [연예] 무빙 12-13화 선 공개 [37] SAS Tony Parker 9401 23/08/30 9401 0
78263 [스포츠] [해축] 골을 넣었는데 왜 웃지를 못하니.mp4 [11] 손금불산입7039 23/08/30 7039 0
78261 [연예] 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기각에 항고 결정 [34] 우주전쟁9393 23/08/30 9393 0
78260 [연예] 밀수 500만 돌파 [16] SAS Tony Parker 7926 23/08/30 7926 0
78259 [연예] 지니어스 게임 애청자 분들 모여주세요!! [데블스 플랜]이 공개됩니다. [29] 대막리지7333 23/08/30 7333 0
78258 [스포츠] [KBL, V리그]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정관장 스포츠단'으로 새 출발 [20] 윤석열4536 23/08/30 4536 0
78257 [스포츠] [KBL] 프로농구 KCC, 연고지 전주에서 부산으로 변경 [56] 윤석열6623 23/08/30 6623 0
78256 [연예] 김세정 정규 1집 선공개곡(더블 타이틀곡) '항해' M/V [3] Davi4ever5434 23/08/30 5434 0
78255 [연예] 타짜의 너구리형사 조상건 배우님이 별세하셨습니다. [5] 카즈하7085 23/08/30 7085 0
78254 [연예] [스테이씨] 오늘 더쇼 1위 (+앵콜 영상) / 그 외 여러 영상 Davi4ever3850 23/08/29 3850 0
78253 [연예] 일본 연예계 지각변동, 쟈니즈 성폭행 외부감사기관에서 전면 인정. 후지시마 쥬리 사장은 사임? [28] Nacht9684 23/08/29 9684 0
78252 [스포츠] 로마노) AS로마로 임대되는 루카쿠 [11] kapH5271 23/08/29 5271 0
78251 [연예] [AKB48] アイドルなんかじゃなかったら(아이돌 같은 게 아니었다면) - 62nd 싱글 [13] LiXiangfei4917 23/08/29 4917 0
78250 [연예] 악뮤의 킬링보이스가 공개됐습니다 [18] Davi4ever6720 23/08/29 6720 0
78249 [연예] 시그니처 '안녕, 인사해'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2] Davi4ever3964 23/08/29 3964 0
78248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Behind The Curtain, 지효 Closer 안무영상, 챌린지 [1] 그10번3632 23/08/29 3632 0
78247 [연예] [하이브x게펜레코드] 미국 현지화 걸그룹 오디션 (+ 영상추가) [18] 아롱이다롱이6183 23/08/29 61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