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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9 13:18
비록 강등은 당했지만,
강등 전 마지막 시즌의 유일한 축신 메디슨이 잘 할꺼라 믿어 의심치도 않았습니다. 종종 레스터 경기 보면 진짜로 메디슨만 보였어요,
23/08/29 13:23
전에는 항상 손흥민이 왼쪽 윙백 자리까지 내려와야 했었는데 최근에는 메디슨 덕분인지 전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사실 영입전에는 메디슨은 박스 밖에서 중거리슛으로 박스 타격하는 역활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부지런히 왕복하면서 밑에까지 내려와서 풀어주고 전방으로 찔러주는 역활을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감탄하게 되더군요.
에릭센 나가고 이자리에 이만큼 해주는 선수가 정말 없었죠. 케인 있을 때 왔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23/08/29 13:33
케인 있었으면 우승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꿀영입
대체 왜 이제서야 그것도 다 망해가는 토트넘따리에 들어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잘하네요 톱만 어떻게 정신차리면 챔스 노려볼것 같은데 1억유로 버리고 케인 남겨놨어도 이득일뻔한듯 히샬리송 정신 좀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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