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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19:01
월급도둑, 깽판에 가까움. 이 모습 보고도 어느 나라, 어느 클럽에서는 선임할 정도로 축구계에 일자리가 많긴하니 위기의식도 없어보이고
23/08/21 19:07
만에 하나 선수빨(?)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 감독 선임과정에 연관된 모든 분들은 좀 책임을 졌으면 좋겠습니다.
클린스만을 욕받이 삼아 또 어영부영 넘어가지 말고요.
23/08/21 19:20
수석코치는 애초에 파트타임 계약이라던데 투잡 뛴다고 뭐라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클린시는 예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은
23/08/21 19:34
그 아시안컵이 굉장히 중요한 대회인게 문제죠. 최근 한국이 아시아에서 (일본에 비해) 무시(?)당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아시안컵 성적인지라..
23/08/21 19:33
될 확률 0% 로 보지만 포항 김기동 감독님이 국대감독 으로 딱일것 같은데...
주어진 한도내에서 짜내는건 이분이 최고신것 같은데... 힘들겠죠?
23/08/21 19:42
나는 재택을 해도 되지만
강인이는 중국에서 30분만에 적응다해라 저는 이말이 가장 화나더라고요 우리나라 근간을 다 망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3/08/21 19:57
만약에 벤투가 월드컵을 조졌더라도 클린스만은 선임되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벤투는 철학이 잘못될 수는 있더라도 적어도 철학이 있는 감독이었는데 클린스만은 대체 뭐가 있죠 심지어 이럴 인간이라는 걸 부임되기 전 부터 누누히 경고해왔는데
23/08/22 09:39
어차피 아시안컵 끝나면 짤릴 사람 아닌가요? 냉정히 근래 전적을 근거로 했을 때 아시안컵에서 우리가 우승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저는 4강도 어렵다고 봐요. 축협이 지금 팬들에게 엄청나게 까이고 있긴 하지만, 아시안컵 마치고 유임을 결정한다는 조항을 삽입한 걸로 압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클린스만이 국대 지휘할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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