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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21 12:09:20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30821_KBO_상위권_국내_타자.png (57.5 KB), Download : 7
Link #1 직접 작성
Subject [스포츠] [KBO] 8월 3주차 상위권 국내 타자 성적표 (수정됨)


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노시환이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차출이 있더라도 1위를 다른 선수가 빼앗기 어려워 보일 정도로...

지난달에는 아예 순위권에 없었던 구자욱이 상위권으로 진입한 것도 꽤나 인상적입니다.

팀별 인원은

LG 5명
KT 0명
SSG 2명
NC 3명
두산 2명
기아 2명
롯데 1명
한화 1명
삼성 2명
키움 2명

KT의 마지막 불안요소가 이게 될 수도 있겠다 싶군요. 물론 살펴보니까 20위권에만 없을 뿐이지 그 밑으로 뎁스가 어느정도 갖춰져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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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이
23/08/21 12:10
수정 아이콘
최정 한달 내내 땅 파는데 그래도 성적 저 정도 유지되네요...
아엠포유
23/08/21 12:17
수정 아이콘
강민호 낡지마ㅜㅜㅜㅜ
4차 가즈아~
더치커피
23/08/21 12:22
수정 아이콘
진짜 투고타저 심하네요
국내타자들 중 ops 800 넘는게 12명뿐이라니..
바카스
23/08/21 12:34
수정 아이콘
원래 이 부문은 롯데가 잘 나갈 때 스텔스모드 쩔었는데 지금은 케이티군요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23/08/21 12:36
수정 아이콘
유격수인 박찬호가 팀내 1위라니 ㅠㅠ
기아 야수들은 모두 머리박아야...
23/08/21 12:44
수정 아이콘
400타석 전후 소화한 선수가 소크라테스 브리토, 박찬호, 최형우 3명 뿐이죠. 이 3명 제외하면 300타석 소화한 선수도 없구요.
기아에서 페이스가 가장 좋은 나성범, 김도영이 200타석도 못 쳤다는거 감안하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E.D.G.E.
23/08/21 12:36
수정 아이콘
좌익수는 외인들이라 그런가 싶은데 1루수는 전멸 수준이네요.
Your Star
23/08/21 12:41
수정 아이콘
차노야 욕해서 미...미....아니 너 4월달 보면 이런 말 못하자너
무적LG오지환
23/08/21 12:42
수정 아이콘
엘지 특) 주전 중 고액퐈 둘만 저기 없다.
더치커피
23/08/21 13:17
수정 아이콘
문성주는 저 성적 찍고도 번트 못한다고 7번 플래툰 신세 ㅠ
백년지기
23/08/21 12:44
수정 아이콘
KT는 단 한명도 상위권 타자가 없지만, 골고루 중위권타자들이 분포되어있고..
타자들이 부상, 폼저하 등이 있을때마다 돌아가면서 잘해주고 있죠..
물론, 키움 최원태 있을때처럼 이팀의 강점은 6-7이닝은 기본으로 먹어주는 선발진입니다만..
내년엔아마독수리
23/08/21 12:44
수정 아이콘
노시환과 기타등등
지니팅커벨여행
23/08/21 12:55
수정 아이콘
아니, 찬호 니가 왜 거기에...
카즈하
23/08/21 13:14
수정 아이콘
롯데 1명
아스날
23/08/21 13:47
수정 아이콘
구자욱 이번 시즌에도 돈값 못할것같았는데 얼추 돈값은 할듯..
금강불괴 스타일은 아니라 관리만 좀 해주면 좋을듯
23/08/21 13:56
수정 아이콘
받는 돈이 다르니 돈값 여부는 달라도 리스트를 보니 그래도 역시 FA 선수들(+다년계약)..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2년째도피중
23/08/21 14:25
수정 아이콘
KT 타선은 스몰볼에 맞춰져 있는 탓도 클거에요. 개인성적 뻥뻥 올릴 수 있는 선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지금 스탯이 좋은 황재균과 배정대가 최소 두 달은 날린 재원들이라. 초반 버닝했던 김민혁과 김상수는 사이클이 내려오기도 했고 워낙 작전에 소비가 많이 되기도 합니다. 이강철 감독이 작전, 런앤히트 힛앤런 정말 좋아해요. 알포드도 그렇게 쓰는 경우가 많고. 주자 1루일 때 자기 타격 맘대로 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작년 박병호 급 정도면 가능할듯.
척척석사
23/08/21 18:50
수정 아이콘
재원 은 여자한테 쓰는 말이라더군요 ㅜ
이강철도 염경엽만큼 뭘 자주 하나요? (잘모름)
12년째도피중
23/08/21 20:49
수정 아이콘
도루보다는 버스터나 번트 힛앤런 런앤힛을 훨씬 선호합니다. 뛰는 야구보다는 작전야구에 가깝죠. 올해는 특히 더 상황에 맞는 타격.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팀 타격을 지향해요.

재원은 그렇게 쓰이는 줄 몰랐네요.
23/08/21 14:57
수정 아이콘
진격의 자욱... 요새 미친듯..
순둥이
23/08/21 15:19
수정 아이콘
Lg 5명 후덜덜
민초단장김채원
23/08/21 16:17
수정 아이콘
노시환은 중간에 40몇타석 무안타도 기록한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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