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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7 23:37
-14하던팀이 +11찍으면 보통은 난리가 나야할텐데 말이죠..
LG는 이번 SSG 3연전 힘빼고 하는게 나을꺼 같은.. 2위로 SSG 남겨놔야 편할텐데.. 정규시즌에 너무 두들겨 패놓은. 코시서 SSG만나면 거의 우승일텐데 KT는 변수가 크죠 특급투수들 있는팀과의 단기전은 롯데는 8치올이라고 할때 모두가 비웃었지만 진짜로 치고 올라오는중이네요. 역시 한동희 혈막치운게 크긴한.. 구드럼이 용타에 기대되는만큼 잘해주는건 아니지만 그대로 한동희를 치웠다는거에 의미가 있죠.
23/08/17 23:42
LG가 뭐 왕조 세우고 있는 팀도 아니고 그런거 계산할 때 아니고 그냥 매경기 최선을 다해야죠.
우승한지 너무 오래된 팀은 그런거 계산하다가 시즌 막판에 타이트해지면 정줄 놓고 뭔 짓을 할 지 모르는데 그냥 지금은 최대한 이기는데 집중해야죠.
23/08/17 23:44
작년에 키움보다 더 껄끄러워보였던 KT를 정규 최종전에서 이겨서 4위로 밀어넣고 많은 LG팬들이 좋아했지만 정작 플옵 결과는... 그냥 엘지는 신경쓰지않고 1위 확정에만 집중해야합니다
23/08/17 23:38
전 kt도 이제 그냥 무지성 응원합니다. 우리 위에 있을팀이니까 크크; 한달 업싸이클 그런게 아니고 6월부터 계속 잘해서. 요즘 특히 잘하는거도 맞지만
23/08/18 00:24
오늘은 소화못해서 패배할 뻔 했습니다. 솔직히 상대타자가 살려줬네요. 아껴쓰면 잘 하는 거 알지만 그냥 주구장창 쓰니...
내년에 박영현 어깨잡고 내려가면 다음은 또 누굴 찾아내려나.
23/08/17 23:42
LG가 거의 9부 능선은 넘은 것 같습니다. 유일한 변수가 있다면 19 SK 때 염경엽이 보여준 미라클다운이 생각나는데 그 때는 2위랑 몇 게임차였는지 기억이 없네요
23/08/18 00:22
오늘 거의 패배 일보직전까지 갔....
저도 박영현이나 배정대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배정대 어제 그 얘기 나올 때 홈런, 오늘 3안타에 호수비. .... 이건 관종이니 뭐니 하는 수준을 넘은...
23/08/18 07:43
크트 분명 올해 우리랑 놀았는데…(한화팬)ㅠㅠㅠ 부럽다
사족으로 개인적으로 lg 정규1위 확정일때 최훈이 어떡할지 궁금합니다 그전에 1위 찍먹했을때 카툰이 아직도 생각나는데 ㅠ
23/08/18 08:20
ssg팬 입니다. 2위는 곧 크트에게 넘겨줄거고 최대 5위까지 떨어집니다.
반등 요소가 단 하나도 없어요. 선발진 박살,불펜 과부화, 타선은 뭐 말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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