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17 22:08:48
Name 무적LG오지환
Link #1 직접,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LG] 7월 28일
제목에 적힌 날짜는 LG 트윈스가 도루자, 주루사, 견제사를 하나도 기록 안 한 마지막 경기입니다.
다행히도(?) 이 기간 동안 LG 트윈스는 7월 28일 이후로 이 수많은 도루자, 주루사, 견제사를 딛고 12승 4패를 기록 중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경기 전에는 이딴 기사도 나왔습니다 크크크크

거기다 이번 대구 3연전에서는 '포스트 시즌 연습'이라는 명목으로 1번 홍창기 2번 신민재라는 시대착오적인 타선을 선보이고 장렬하게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크크

참고로 홍창기 1번 타순의 출루율은 .444, 문성주 2번 타순의 출루율은 .390입니다.
그냥 단순히 계산해도 감독이 가만히만 있고 주자들이 횡사만 하지 않으면 매경기 17.3%의 확률로 1회 공격부터 무사 1,2루 찬스 깔아놓고 중심 타순으로 넘길 수 있는 수치죠.
그런데 감독이 '포스트 시즌 연습'이라는 미친 소리를 해가며 문성주 8번에 쓰고 2번에 신민재를 넣습니다.
신민재 잘 하죠 올해 잘 해주고 있습니다. 기대도 안 했는데 말이죠.
문제는 신민재가 단순히 타격 스탯이 문성주보다 떨어지는 걸 떠나서 높은 컨택율과 높은 내야 타구 비율을 보이는 타자라는거죠.
그렇다고 번트를 무슨 번티스트 수준으로 대는 타자도 아니고요.
그러니깐 2번 신민재의 이유는 '문성주가 번트를 너무 못 대서'밖에 없습니다.

오늘 홍창기 견제사? 이건 홍창기가 욕 쳐먹어야죠. 주자 1,3루도 아니고 1,2루에서 1루 주자가 견제사 당하는건 본인이 깊게 반성해야합니다.
외야 플라이때 3루로 태그업하다 슬라이딩 잘못해서 죽은 문보경도 문보경 미스 맞고요.
켈리가 오늘도 비자책 2점 포함 4실점 한거? 이것도 뭐 돈을 안 줬으면 구단주 잘못, 줬는데 못 바꾼거면 프런트 잘못이지 감독 잘못은 아닙니다.

저건 쟤들이 욕 먹으면 되는데 8번 문성주 2번 신민재는 이건 온전히 감독 잘못이죠.
3번 김현수를 바꿀 생각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1,2번 홍창기-문성주는 고정해야합니다.
이게 3번에 혈막 넣어놓고도 올시즌 LG 트윈스가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인 원동력이거든요.

감독 양반, 이 팀도 29년 동안 우승 못한 한심한 팀이지만 본인도 30경기 남겨놓고 9게임 따인 무관따리면서 뭐 40경기 남겨놓고 포스트 시즌 연습 한다고 난리를 칩니까?
진짜 생각 잘 하세요. 켈리 교체도 못한거 보면 우승 못하면 내년 임기도 장담 못할 것 같구만...뭐 그리 여유가 넘치십니까 진짜
그리고 김현수 빼거나 타순 내리는건 기대도 안 할테니깐 그 쓰레기 같은 번트 좀 그만 대시고요.
리그 평균 OPS가 .707인데 대체 팀 OPS가 .770인 팀이 번트를 왜 리그에서 제일 많이 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시즌이 끝났을 때 LG의 득실차가 높을지 주루사+견제사+도루자가 높을지 기대 중입니다.
오늘 경기까지 득실차는 130, 주루사+견제사+도루자는 135입니다 크크

진건 진거고 내일은 제발 주자들이 사고치지 않는 하루가 되길 기도하며 글을 마쳐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카칩은소금맛
23/08/17 22:12
수정 아이콘
기아전 스윕당한것처럼 처절하게 발리고 정신차리기를 바랬는데......하.....
진짜 글에 100% 동의하구요, 전 창기 주루 저따위가 된 건 염감 탓도 좀 있을거라고 봐서 .... 온전히 타순 욕 만은 못하겠네요 크크 흑흑흑

근데 타순에 홍문은 인쇄하고 시작하자..
무적LG오지환
23/08/17 22:22
수정 아이콘
그거 정신 차린거 아니고 여유 없어져서 얌전히 계셨던거죠 크크크크

사실 홍창기 작년까지 도루 성공률 73%였는데 올해 개같이 멸망한거 보면 도루 안 하면 벌금 내는게 아닌가 킹리적 갓심을 가져봅니다.
포카칩은소금맛
23/08/17 22:37
수정 아이콘
진짜 창기는 너무 말을 잘 듣는 선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창기 나가면 신나하다가 5초 후에 주루사하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저를 늘 발견합니다 흑흑
무적LG오지환
23/08/17 23:48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은 좀 대단하긴 했어요.
1,2루니깐 죽으면 성주가 죽었지 창기가 죽지는 않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항상 상상 그 이상 크크
종이고지서
23/08/17 22:14
수정 아이콘
LG 통합 우승의 변수는 감독이랑 KT 밖에 없다고 보는데 염감독이 증명할지 궁금하네요.
무적LG오지환
23/08/17 22:22
수정 아이콘
일단 외부 요인을 신경 쓸 여유가 없습니다. 감독 양반 진짜 미쳐 날뛰는 중이라 크크
23/08/17 22:14
수정 아이콘
엄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감독이 염경엽입니다.....
무적LG오지환
23/08/17 22:23
수정 아이콘
진짜 게임차만 벌려진거 같으면 저러는거 너무 빡칩니다 크크
맥도널드
23/08/17 22:16
수정 아이콘
홍창기는 매우 뛰어난 타자이지만 출루율-(도루사+견제사+주루사) 하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더라고요
무적LG오지환
23/08/17 22:20
수정 아이콘
주루사야 뭐 선수 단독의 잘못이 아니라 제껴두고 생각하면 도루사+견제사는 19회로 총 207회의 출루에서 빼고 출루율을 구해도 여전히 .403으로 리그 Top 5에 들어갑니다.
주루사 감안해도 11위네요.
크림샴푸
23/08/17 22:18
수정 아이콘
30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염경엽감독.. 그냥 1회에 퇴장당하면 그 경기 쉽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매번 퇴장 바래봅니다
무적LG오지환
23/08/17 22:29
수정 아이콘
경기 초반에 비판하면 매번 '항의하러 안 나오나' 기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크크크크
김하성MLB20홈런
23/08/17 22:21
수정 아이콘
본문 보는데 빵 터지네요
[득실차 vs 주루사+견제사+도루자]라니 타 팀 팬 입장에선 완전 핵꿀잼 크크
무적LG오지환
23/08/17 22:31
수정 아이콘
주라사+견제사+도루자도 역대급인데 득실차는 더 역대급이거든요.
LG 빼면 득실차가 +50 넘는 팀도 아직 한 팀도 없는데 저런 타선 들고 진짜 크크크크크크크
물론 2루에 신민재 박고, 이래서 본인이 저 타선 만드는데 공이 아예 없는 것 아니긴 한데 그래도 아오 진짜 제발 가만히 있어주길 크크크
무도사
23/08/17 22:22
수정 아이콘
오늘 같은날은 오스틴이 3번으로 올라왔어야죠. 그럼 경기가 확달라졌을겁니다
이번 시리즈는 좋게 봐줘서 '연습'이었다고 치고 과연 내일부터 벌어지는 '실전에 가까운 경기'는 어떨런지요?
그분만의 포스트시즌 모드를 더 빡세게 굴리려나요 크크
무적LG오지환
23/08/17 22:26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차라리 오스틴 3번 김현수 4번 봤으면 좋겠어요.
김현수가 홍문이 차린 밥상에서 아웃카운트 꼬박꼬박 쌓아놔서 그 뒤에 나오는 오스틴이랑 문보경이 2사 이후 타점 1, 2위입니다 크크크크
대한통운
23/08/17 22:27
수정 아이콘
그저 답답합니다..1등인데도..ㅜㅜ
무적LG오지환
23/08/17 22:34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매일 이기겠습니까? 근데 질 때 좀 곱게 지라는게 그리 어려운지 에휴...
Casemiro
23/08/17 22: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8월중순인 시점에서 2위와 7게임차면 감독칭찬이 압도적일만도한데

우리의 염갈량은 절레절레
무적LG오지환
23/08/17 22:35
수정 아이콘
감독 정신 안 차리면 금방 KT랑 고지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크크크
23/08/17 22:37
수정 아이콘
저 혼자 염백호라고 칭해볼까합니다.
박용택_33
23/08/17 22:34
수정 아이콘
1위팀인데 감독이 WAR 마이너스 요인....
무적LG오지환
23/08/17 22:35
수정 아이콘
감독님 잘 할 필요 없고 그냥 가만히만 계세요 5월 6월 우리 좋았잖아요?ㅠㅠ
박용택_33
23/08/17 22: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투수진 돌려막기, 불펜운영, 타자들 로테이션 부분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발 이것만 해줬으면 합니다.
순둥이
23/08/17 22:36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아...이게 아니구나 하면서 한국시리즈에서는 자제 한다면 다행일텐데...
무적LG오지환
23/08/17 23:43
수정 아이콘
지금 페이스로는 한국시리즈 전경기 퇴장 기원해야할 판이에요.
The HUSE
23/08/17 23:00
수정 아이콘
올시즌 KBO 제일 관심사는
LG의 한국시리즈 결과네요.
무적LG오지환
23/08/17 23:44
수정 아이콘
감독 양반 조급증 걸린거 보니깐 한국시리즈고 뭐고 정규시즌이나 일단 잘 했으면 합니다-_-
LG우승
23/08/17 23:03
수정 아이콘
오늘은 근데 3점차에서 8회에 박해민 기습번트가 다른 모든 빡침을 덮었습니다. 아니 애초에 기습이라는 단어도 붙일 수 없는 예고 번트였는데, 한 달인가 두 달전에도 번트만 저렇게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무적LG오지환
23/08/17 23:44
수정 아이콘
두달전에 번트 저렇게 신나게 대다가 NC한테 홈에서 제대로 쳐맞고 잠잠했죠 크크
그러고 계시다가 2위랑 게임차 좀 벌렸다 싶으니깐 갑자기 포스트시즌 연습이라느니 개소리를 하시더라니 크크크
아스날
23/08/17 23:30
수정 아이콘
앞도적 1위라 너무 재미없어서 밸런스 패치하는 느낌이네요..
엘지 입장에서는 KT가 한국시리즈 올라오는게 타팀들에 비해 훨씬 부담스러울것같네요.
쓱은 확실히 작년만 못하고 나머지팀들도 크게 어려울것같진않은데 한때 10위였데 KT 기세가 무섭네요.
무적LG오지환
23/08/17 23:45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시리즈는 둘째치고 정규시즌이나 정상적으로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도 다 프로인데 순위 낮다고 제발 무시 좀 그만 하고 말이죠.
자기도 무관따리면서 왜 상대방 무시하고 깝치는 지 모르겠어요-_-
더치커피
23/08/17 23:31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감독들이 문성주 억까 못해서 안달이네요
그냥 홍창기 문성주 12번 박고 지들 하고싶은대로 놔두면 되는데 자꾸 셀프로 경기를 꼬아버리네요
번트가 그렇게 좋으면 신민재 9번에 넣고 번트시키면 되잖아요.. 2번타자가 번트를 대야 한다는 40년 전 이광환 감독만도 못한 쉰내나는 야구관을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3/08/17 23:45
수정 아이콘
염감이 전임 류감보다 나은 가장 큰 포인트가 1,2번 홍문 고정이었는데 그마저도 자기 업적 자기 발로 파괴하고 계심 크크크크
더치커피
23/08/17 23:53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팀 감독들도 보면 다 비슷하더라고요.. 삼성도 무사 12루에서 류지혁한테 번트시키고 강한울한테 찬스 넘기던데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크크
선수들 피지컬은 점점 좋아지고 mlb에 비하면 멀었지만 그래도 최신 스포츠과학도 하나둘씩 도입하는 거 같은데, 감독들 전술은 여전히 지들 선수생활하던 90년대에 머물러 있어요
무적LG오지환
23/08/17 23:56
수정 아이콘
삼성 감독은 우리 감독 하는 짓에다가 선수까지 갈아마시긴 하더라고요.
손 경련으로 내려간 뷰캐넌 그 다음주에 127개 던지고 그 다음번엔 4일 쉬어서 어제 나오고...
이재현은 6월에 저희랑 할 때 어깨 빠졌길래 당연히 고치고 다시 나오는구나 했는데 전경기 출장 중이라고 하고...
아스날
23/08/18 00:39
수정 아이콘
창단 최초 꼴지하면 목 날아갈까봐 지령내려왔죠..어떻게든 꼴지는 안하게 선발들 갈아마시는중..다행히? 키움이 탱킹 모드라 꼴지는 못할것같네요
23/08/18 0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기태 감독도 17년 우승시즌에 정신나간 운용으로 팬들 복장터지게 했지만 막상 코시가니까 딴사람이 된것마냥 극히 정상적이고 정석적인 운영을 하더라구요(물론 3승1패로 우승에 1승만 남겨놓은 5차전에는 여유가 생겼는지 다시 이해할 수 없는 운영을 하다가 망할뻔 했지만요). 그렇게 막나가는 김기태도 막상 한국시리즈라는 중요한 순간이 되니 결국 쫄아서 최대한 개입 안하고 순리대로 운영하게 된게 아닌가 싶은데 마찬가지로 염경엽 감독도 코시에서는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14 히어로즈도 강정호 선수의 역캐리 때문에 망한거였지, 염경엽 감독이 딱히 문제가 있었던거 같지는 않구요. 뭐 이건 제가 히어로즈 팬이 아니라서 세밀한 부분까진 알지 못하긴 하지만요
온니테란
23/08/18 08:38
수정 아이콘
8 박해민 9 신민재 1홍창기 2문성주 라인은 다른팀 3,4,5번만큼 강하죠. 그후 김현수.. 오스틴! 오지환.. 중에서 한명만 때려도 타점으로 연결되는 그라인업이 최상인데
자꾸 실험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견제사로 죽어도 염감독은 무한박수만 짝짝..
쓸데없는 3루도루, 무한번트(3번김현수는 강공->2땅 엔딩)
어제패배 계기로 좀 달라져야죠.
시즌 초반 4월에 도루사가 많이나와서 팬들 눈치보고 거의 안뛴 수준이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막 뜁니다;

개인적으로는
1 홍창기 2 문성주 3 문보경 4 오스틴 5 김현수 6 오지환 7 박동원 8 박해민 9 신민재 라인이 좋을거같습니다.
23/08/18 08:5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제일 좋은 타자는 1,2,4번에 배치시켜야죠...
더치커피
23/08/18 10:22
수정 아이콘
김현수가 그나마 득점권타율은 높아서 3번타순에서 생각만큼 말아먹는 건 아닌데.. 바닥에 쳐박힌 장타능력을 반등시키지 못한다면 내년부터는 타순을 내려야죠
이주형이 이적하고 이재원도 내년에는 군대가야되서 계약기간 동안 김현수를 라인업에서 빼지는 못하겠네요 크크
23/08/18 11:29
수정 아이콘
맹구를 기용하더라도 3번은 아님... 4번으로 내려주세요 감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46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59] insane9083 23/08/19 9083 0
78045 [스포츠] [해축]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은 해리 케인.giphy [26] Davi4ever10259 23/08/19 10259 0
78041 [스포츠] [해축] (오피셜) 리버풀, 엔도 와타루 영입 [12] Davi4ever5061 23/08/19 5061 0
78040 [스포츠] [KBO] LG의 12회초 홈런 3방.mp4 [13] 손금불산입5663 23/08/19 5663 0
78037 [스포츠] 염경엽 감독 대단합니다. [119] 핑크솔져11181 23/08/18 11181 0
78036 [스포츠] 정보) 클롭은 일본인 선수가 팀에 있으면 리그 우승을 했다 [8] 스크럭스그립다5214 23/08/18 5214 0
78035 [스포츠] [해축] (오피셜) 첼시, 로메오 라비아 영입 [23] Davi4ever6061 23/08/18 6061 0
78033 [스포츠] [여자배구] 이다영이 인스타에 올린 김연경 당시 카톡 [81] 아롱이다롱이14706 23/08/18 14706 0
78027 [스포츠] 국내 상주 해명 기자회견을 온라인으로 하는 클린스만 [52] 검사11077 23/08/18 11077 0
78026 [스포츠] [해축] 엔도 와타루, 리버풀 이적 초근접 [58] 손금불산입5494 23/08/18 5494 0
78025 [스포츠] 오늘 기자회견에서 발롱도르에 대한 질문을 받은 메시 [40] OneCircleEast9856 23/08/18 9856 0
78024 [스포츠] [KBO] 이번엔 미친 선수 [33] 보조배터리8031 23/08/18 8031 0
78023 [스포츠] [KBO]KT가 미쳤습니다.(2) [31] 윤석열7455 23/08/18 7455 0
78020 [스포츠] [해축] 한준희의 티어메이커 마지막 수비형 미드필더 편 [45] 시나브로6675 23/08/18 6675 0
78016 [스포츠] [KBO]KT가 미쳤습니다. [29] TheZone7748 23/08/17 7748 0
78015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9] 손금불산입5211 23/08/17 5211 0
78013 [스포츠] [KBO/LG] 7월 28일 [43] 무적LG오지환5209 23/08/17 5209 0
78008 [스포츠] [KBO] 크보 MVP 레이스의 향방은 [35] 손금불산입8498 23/08/17 8498 0
78007 [스포츠] [축구] 'K리그 외인 최다골' 데얀 25년 프로생활 끝 은퇴 선언 [9] 시나브로6116 23/08/17 6116 0
78006 [스포츠] 미국의 모든 배팅업체 AL MVP 베팅 조기종료.jpg [18] 캬라7978 23/08/17 7978 0
78004 [스포츠] [KBL] KCC-전주시 연고이슈 상황 정리 [37] 위르겐클롭6954 23/08/17 6954 0
78003 [스포츠] 차우찬 은퇴 [23] SAS Tony Parker 8952 23/08/17 8952 0
78001 [스포츠] [KBO] 진짜 위기의 KT wiz 배정대 학폭관련 [71] 윤석열10330 23/08/17 103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