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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02:17
아스날 레프트백 후보가 진첸코 토미야스 팀버 키비오르 4명인데 사실상 센백 자원인 키비오르 빼고 다 유리몸이라니 ㅠㅠ...
대충 보니까 이제 한동안 링크 끊겼던 카스타뉴나 워커피터스 쪽으로 슬슬 대체영입 링크 나오는 것 같습니다
23/08/16 11:34
하아... 시티는 데브라이너 없이는... 역시 디카프리오가 모든 걸 다 해야 하나...
디카프리오 탈압박 후 디카프리오 전진 후 디카프리오에게 킬 패스 후 디카프리오가 논스톱 슛 후 고오오오오올...
23/08/16 11:56
개인적으로 맨시티 미드필더의 중심은 로드리고, 탈압박과 볼운반의 중심은 베르나르두 실바라고 생각해서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케빈 데 브뤼너가 보여줬던 순간적인 찬스 메이킹과 직접적인 공격 가담이라는 득점 옵션이 사라졌으니 전체적인 득점은 줄어들겠죠.
23/08/16 14:18
첼시는 FFP 괜찮은 겁니까? 뭐 많은 선수를 사우디에 비싸게 판것도 맞지만. 이미 지금 라리가 전체 이적료를 첼시 혼자 쓰고 있던데 덜덜덜
23/08/16 21:44
장기계약으로 분할납부해서 회계상 지출은 적게 인식되고 가장 큰것은 로만이 첼시의 부채를 모두 탕감해주고 나가서....실제로 카이세도 포함한 순지출 순위를 스카이스포츠가 매겼는데 첼시는 9위정도 랭크로 여유가 아직 많습니다(아스날의 1/3수준).. 물론 첼시의 방법이 선수가 망해버리면 그게 바로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23/08/16 21:58
분할납부가 많군요. 하긴 그만한 규모의 거래가 모두 현금 완납 거래는 아니겠죠. 고주급자를 잘 팔기도 했고. 여튼 이적 시장 활발히 보내는 건 참 부러워요.
23/08/16 21:52
개인적으로 이적료는 그래도 알아서 조절하고 있겠거니 싶은데 주급 계약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리스크 있어보이긴 합니다. 일단 7년 박아놓고 시작하는 계약이 너무 많아서...
23/08/16 22:01
보엘리가 미국 구단주 답게 확 질러놓고 나중엔 탱킹하고 그런 시스템을 보여줄거 같은데, 그래도 코어인 미드에 엔조 카이세도를 박아놓으니 10년은 배부르겠어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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