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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01:12
에휴.....
2인자가 싫어서 도전을 떠났다는 놈이 결국은 파리지옥에서 전성기를 날려버리고 돈벌이 하러 사우디라니..... 그냥 바르셀로나에 남았더라면.....
23/08/14 08:55
지금이야 이강인이 이적해서 차세대 국민클럽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네이마르의 커리어행보에 있어서 파리는 그말싫 레벨이라....
피지알에서도 그냥 자주 쓰던 표현이였구요.
23/08/14 14:05
일단 바르샤에서 나간건 일인자가 되고싶어서 나갔다는 이야기가 많지 않았나요? 선택지 중에 고른건 파리가 돈을 많이 줘서 갔을순 있어도..크크
23/08/14 14:12
그런 얘기가 많았지만 사실 본인이 확인해 준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문이 일인자가 되고 싶으면 레알은 라이벌팀이라 그렇다고 해도 뮌헨이나 EPL의 몇 팀으로 가지 않고 왜 파리냐는 거였죠. 결국 돈이 가장 중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3/08/14 01:22
92년생 만으로 31살이라... 애매한 나이긴하네요
워크에띡이 뛰어난 철강왕 계열의 선수였다면 아직 탑클래스급 기량을 3년은 더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에이징커브가 빨리오는 브라질리언 x 좋다고 볼 수 없는 워크에띡 x 부상 경력까지 생각하면 바르샤에 간들 팬들이 원하는 드라마를 만들 확률이 희박하지 싶습니다 사우디에서 별 탈 없이 안 다치고 사고 안 치고 사랑 많이 받았음 하네요
23/08/14 02:05
너무 아쉬운데요 92년생이면 아직 커리어 마감할 나이가 아닌데.... 유럽 떠나는건 걍 프로 커리어 마감한다고봐도 되는거라..
부상이 문제였지 실력은 아직 훌륭하죠 당장 저번 시즌 psg 전반기 월드컵전 네이마르가 메시 음바페보다 더 잘했는데 월드컵가고 부상으로 훅가서 그렇지..
23/08/14 11:42
음모론이기는 한데, 음바페와 네이마르 간 주도권 경쟁이 존재했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 모든게 음바페의 큰 그림...이고,
그렇게 네이마르를 쫓아 낸 음바페는 파리의 왕이 된다...라는 대하 소설을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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