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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22:31
https://m.sports.naver.com/player/index?category=kbo&tab=record&from=sports&playerId=69737
네이버 기준 307 393 569 962 WAR 4.08입니다. 네이버기준 지난 2시즌의 총 WAR에 육박중...
23/08/09 22:39
하필 페냐가 안좋은 날이 오늘이었다니 ㅠㅠ 요새 KT는 무적포스 뿜고있는걸 감안해야겠지만 노시환 3홈런 5타점 기록하고 진건 쓰라리네요
23/08/09 22:52
상체가 눕는게 박병호 느낌이 물씬 나네요..
올시즌 개막전 때 노시환에게 공수에서 신나게 후드려 맞고서 든 느낌이 '이거 완전 포스트 최정이다'싶었는데 한번에 브레이크 아웃에 이은 몬스터시즌까지 가네요 대단합니다
23/08/09 23:13
채은성 노시환 둘 덕분에 그나마 한화야구 봅니다
여러모로 채은성이 귀인이에요 나무위키 보니 노시환 웨이트 트레이닝 파트너 자청해서 둘이 빡시게 운동한다는데 크크크 앞으로 두 사람 모두 더 위로 가길 바랍니다. 부상 없이!!!
23/08/10 12:47
전 득점권타율은 허상이고 결국 평균회귀한다고 믿고있습니다만..
노시환선수는 올해초부터 득점권 vs 주자없을때 타격지표에서 괴리가 심한 상황이긴 합니다. 뭐 지금 한화타자들 상태특성상 노시환선수긴 득정권에 타격하는 기회도 적긴한데..
23/08/09 23:30
경기는 이겼는데 개인으로서는 노시환에게 박살난 느낌이네요.
그래도 팀으로서는 필승조도 안쓰고 선발 7이닝 채우고 끝내서 좋습니다.
23/08/10 10:22
분명 5대1 까진 분위기 좋았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전만 해도 가을야구 끝자락이라도 노려볼려나 했더니 여지없네요. 팀 전체 타격이 말도 안되게 나빠서 순위는 이대로 마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8/10 10:33
한화에 평타만 칠 수 있는 용병타자만 있었어도 상황이 많이 달랐겠죠
아무래도 노시환채은성과 아이들 타선으론 144경기를 버티기가 아직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23/08/10 12:55
출루율 높아 상위타선에 놓기 적합하고, 중견수 수비도 준수하며 전 경기 출장이 가능한 용병이 팀에 제일 필요한데 (...) 필요 없다고 버렸죠.
23/08/10 14:18
페디 때문에 이러고도 시즌MVP는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선발 20승 + 1점대 방어율 달성하면 뭐... 이견이 없을 듯 함. 암튼 식물타선의 곰팅이들을 보고있자면(특히 너, 4115) 노시환 넘나 멋지고 부러움. 민혁아, 우린 너에게 저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겨울에 뭘 했길래 올해 너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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