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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02:34
추꾸 .. 어렵네
램스데일의 pk 선방, 맨시 잡고 우승했으니 시즌 잘 했으면 ㅠ 라이스, 팀버는 진짜 잘하네요 하베르츠는 아..
23/08/07 02:42
외데고르 팬들에게 응원 유도하는 모습이나 죽어라 뛰어다니는 모습이나 최근 아스날을 지탱한 최고의 캡틴인 것 같네요.
경기 자체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맨시티가 아직 완전한 폼은 아니었던 것 같긴 한데 펩이 후반부터 선수 교체를 하더니 아스날이 죽어라 털리던 게 참 인상깊었네요 - _-
23/08/07 02:47
오늘 하루 램스데일한테 두번이나 억까 당한 로드리......
램스데일 실수할 때마다 ‘이래서 라야 사려는구나...’ 싶었고... 아르테타가 펩 상대로 더블 볼란치 써가며 신중한 운영하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라이스는 파티랑 처음 뛰어보는거였는데 딱히 그런 느낌 없었고, 쟈카랑 달리 실수를 해도 운동능력이 좋아 수습을 시도하고 해내는 모습 인상 깊었습니다. 팀버는 올해의 개꿀 영입이 될 수 있겠다 싶었고, 수비진의 맥가이버 칼 역할 제대로 해줄 것 같습니다. 하베르츠는 세모발은 뭐 익히 듣던대로였는데, 생각보다 수비 가담 적극성은 좋았습니다. 물론 수비 가담하고 다시 안 뛰어올라가는건 좀 그랬지만요. 거기다 시티 높이 상대로 롱볼도 따내는거 보면 아르테타가 왜 사고 싶어했는지는 증명했고, 꼭 그 정도로 돈 부을 정도였냐?는 증명 못한 느낌인데 시즌 치르면서 후자도 증명해내길 바랍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방패지만, 그래도 이기고 시즌 맞이하는게 지는 것보단 나으니 올해는 진짜 그거 해봅시다 아스날!
23/08/07 10:22
경기는 제대로 못보긴 했는데 어쨋든 아르테타 부임이후 맨시티 처음 잡은거지 않나요? 거기에 의의를...
근데 공식적으로는 커뮤니티쉴드도 승차가면 무승부로 처리되나요?
23/08/07 11:40
트로사르... 키때문에 자꾸 아르샤빈 생각나는데(왜인지 모르게..) 너무 잘해줘서 고맙습니다. 젤 잘한 영입이지 않았나...싶어요
23/08/07 11:51
외데고르가 레알의 미래가 될줄만 알았는데, 결국 거품인가 싶더니만
아스널에서 완장까지 차고 경기장을 빛내는 선수가 되었네요. 거 참... 축구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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