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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13:36
심판진으로부터 지적받았던 이중 키킹 동작에 관해서는 "저의 커리어 내내 해왔던 것이라 당장 변화를 주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긴 하다"면서 심판진이 향후에는 볼로 선언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이와 같은 동작을 하는 것을 멈추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자신의 구속에 대해 "올해 좀 낮아지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평균 150km, 최고 155km까지 찍었다. 올해 구속이 낮아진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23/07/21 13:39
쓰리피트 세부룰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던데. 당연한 얘기를 다시한번 하는게, 무슨 룰이 문제였던거처럼 포장.
https://www.koreabaseball.com/News/Notice/View.aspx?bdSe=8761
23/07/21 13:45
https://mksports.co.kr/view/2023/523398
그 논란 이후 심판위원장이 견제 동작은 문제 안된다고 언론 인터뷰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말바꾼거죠
23/07/21 13:54
세계야구 추세에 따라간다면서 이중키킹은 가장 빡시게 잡죠. 뭐 보크라면 보크라 합시다. 근데 셋 포지션 들어가기 전에 상체 도는게 왜 보크인지 이해는 안갑니다. 견제구를 던지는 척이 아니라 주자를 체크하는거고 그 뒤 투구동작에서 끊김이 없는데 뭐가 기만행위인지...
쓰리피트는 그래서 뭐가 맞냐고 심판놈들아
23/07/21 14:50
처음부터 지적했다면 모를까 문제없다고 했다가 다시 보크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아마 올스타전때 최형우가 쓰리피트룰로 한마디 했다고 꽁해서 니네팀 용병 보크임 이런 수순인 거 같네요.
23/07/21 15:35
봉중근이 양손 앞뒤로 휘젓다가 와인드업 투구하는 것도 WBC 당시에 문제가 된 적이 없었는데, 크보에서 부정투구로 간주되어서 봉인 당했었죠.
23/07/21 15:15
한화야구선수가 양손으로 피칭 못하게도 부랴부랴 막더만.
특정 누군가가가 특정누군가에 대해 어필하냐따라 기존에 없던 룰을 초페스트로 만드는거 같아요.
23/07/21 15:52
그땐 못하게 막은게 아니라 매 타자와의 승부 전에 투구 손을 정해야한다는 룰을 만든건데 이미 메이저에는 있던 룰이였습니다. 다만 그간 크보에 양투가 없다보니 룰이 없다가 화제가 되자 도입된거죠.
없었으면 스위치 타자랑 둘이 계속 자리바꾸는 광경을...
23/07/21 17:55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11/0001618894
또 말 바뀐거죠? 심판진이 권위를 스스로 깎아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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