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15 22:33
다 좋긴 한데 악뮤는 오디션에서 부터 압살하고 우승한 팀이라 오디션 출신이라는 타이틀에는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볼빨간은 모르는 사람도 많죠.
23/07/16 04:20
예선 탈락했다가 우연으로 살아남아 겨우겨우 올라갔지만 결승에서 넘사벽 상대 만나 준우승으로 데뷔했지만 음원 빵빵터뜨리는 만화같은 스토리도 오디션 출신 타이틀 잘어울리지 않나요
23/07/15 22:38
안지영은 솔직히 전성기가 이제 지난 느낌이고 (팀 이슈 아니더라도 이제 대중들이 안지영 목소리를 더 이상 찾지 않는 느낌) 개인적인 취향도 불호쪽에 가깝습니다. 나머지 두 명은 앞으로도 오래 볼 거 같구요.
23/07/16 01:16
박재정 씨가 우승했던 슈스케5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팀구성이 좀 바뀌어서 '잔나비'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던 기간이 짧습니다.
23/07/15 23:02
이중에는 장범준이긴 한데..
가장 좋아했고 기대했던 가수는 정승환입니다. 정승환이가 성시경에서 김광석 까지 포텐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잘되긴 했는데 .. 아쉬워요
23/07/15 23:21
안지영 > 장범준 > 이찬혁
안지영은 이지리스닝 인디씬의 장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매우 대중성 있는 음악을 만듬 징범준도 비슷한데 최근 트랙은 잘 안들어서 두번째 이찬혁이 최근 솔로 앨범도 그렇고 가장 호불호 타는 타입 같습니다 앨범은 따분한 위캔드 레퍼런스인데 퍼포먼스로만 너무 천재임을 호소하는 거 같은
23/07/15 23:28
이찬혁의 강점은 자신의 천재성도 있지만 동생의 목소리라는 사기급 무기까지 있어서...
게다가 가족이라서 그런지 그걸 가장 잘 다루는 프로듀서도 본인이라 축복받은 느낌이죠.
23/07/16 00:29
장범준이요 요즘 나온 트랙들 들어보면 아니 아직도 노래를 이렇게 못한다고? 녹음도 이렇게 대충한다고? 하는데 어느새 듣고있는 제 자신을 발견...
23/07/16 03:15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버스커버스커 1집 때는 정말 어디에서나 버스커버스커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차트를 휩쓸던 그 충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23/07/17 08:08
로이킴이 진짜 안타까운데...;;; 사실 작사작곡 가능한 제대로 된 싱어송라이터 죠
개인적으로 북두칠성 이라는 노래를 진짜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