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14 14:32
이 연령대에 1부리그에서 뛰는 공격수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뽑았는지 모르겠네요. 팀당 1명만 뽑기로 약속이라도 했나... 천성훈, 이호재, 고재현 정도는 뽑을 법 한데 말이죠.
23/07/14 14:25
천성훈, 이호재 둘 다 안 뽑는다고?? 여기에 허율까지... 박재용과 안재준이 나름 리그에서 잘 하고 있어도, 그렇다고 1부리그 공격수 셋 보다 잘 한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말이죠..
23/07/14 14:31
천성훈을 안뽑고 k2 리그에서만 두명을 뽑고 독일 3부리그 박규현 뽑고
고재현 뽑아서 중미 수미 돌려놓고는 안뽑고 김봉수도 안뽑고 진짜 02년도 적폐 대장
23/07/14 15:02
박규현 선수가 대표팀에서 뛴 모습만 봐서는 기량 미달이였는데,
연령별 대표에서는 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들 보니, K리그 수위급 선수가 있는데도 대신 뽑힌거 보면..
23/07/14 15:05
안재준은 괜찮은 포워드고 U-23에서 올린 성적도 괜찮긴 한데 원래 결정력이 좋다고 하긴 어려운 선수라 큰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올 시즌 모습을 대회에서도 보여준다면야 충분하겠지만 과연...
23/07/14 15:58
아재죠 크크 중년, 중장년이냐 중년 전 아재냐 나뉘긴 하지만 흐흐
당시 같은 반 친하고 축구 좋아하는 친구랑 이름이 거의 똑같아 무려 25년 전부터 제가 기억하는 일이네요.
23/07/14 16:14
공격수가 너무 약해 보이는데...
K리그2를 안봐서 그런지 다 못들어본 선수들이 뽑혔네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천성훈, 이호재 이런 선수들은 그래도 아는데... 2부리그 선수들을 우선 뽑을 만큼 잘하는 건지;;
23/07/14 16:35
안양팬으로서 설명드리자면 박재용이 2부에 있긴 해도 동나이대에서 경험치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골 수와 전방 뚝배기 연계 등등..
(이게 다 조나탄 모야가 음주로 퇴출되는 바람에 강제로 많이 나오게 된 거라..) 천성훈이냐 박재용이냐 선택이었는데 아무래도 천성훈이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되어 폼이 완벽하지 않은 게 큰 요소 같습니다.
23/07/14 17:12
아시안게임까지 두 달이나 남았고, 천성훈 경기력 많이 올라왔습니다. 복귀한 뒤로 인천이 무패죠. 저도 박재용이 조규성만큼 클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지만, 그래도 천성훈 이호재 둘 중 하나는 뽑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강인 차출 안 되면 대안으로 뽑을 생각은 있을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