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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19:27
그 때 기아 타자는 심지어는 선 안쪽이 아니라 선 밟고 뛰었고 상태 투수가 기아 타자 머리 쪽으로 악송구했는데 3피트 아웃이라고 했죠.
23/07/13 23:31
LG가 수비를 한다->세이프
LG가 공격을 한다->아웃 이게 국룰 아니였습니까?크크크크크 그때 등신같이 적용하다 이듬해부터 '상황을 고려해서'라는 문구가 붙었는데 아무래도 KBO 심판위가 자신들을 너무 과대평가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23/07/13 20:04
올해 생각나는 쓰리피트 아웃이 신범수랑 오지환 때였는데
그때랑 오늘거랑 차이는 타자가 맞았냐 안맞았냐 뿐인데 진짜 이제부터는 피해서 던질생각말고 무조건 맞춰야되나요 크크크
23/07/13 20:12
사실 셋 다 아웃 주는게 맞고, 이 사례가 가장 안 쪽으로 뛰었는데 유일하게 세이프 판정인걸 보니 애매하면 맞춰라라는 지시가 나와도 뭐라 할 수 있나 싶습니다.
23/07/13 21:06
애초에 비디오판독 전에 심판이 판단했어야 했죠.
저래놓고 징계로 2군 보냈다가 소리소문 없이 돌아올 거고. 스트라이크 판정도 그렇고 도대체 양현종한테 공을 몇 개를 더 던지게 한 거야...
23/07/13 21:51
올해 유독 쓰리피트로 말이 많은 해 같네요. 규정적용에 일관성이 안보인다는게 제일 큰 문제겠죠.
쓰리피트 항의로 감독퇴장이 제가 아는것만해도 2번이나 나올 정도니..
23/07/13 23:41
중계 화면으로 선명하게 잡혀서 팬들조차 다 알 수 있는 기초적인 상황을 비디오 판독까지 가서도 오심을 하는 수준이면 심판이나 비디오 판독 센터나 굳이 존재 가치가 있을까요?
23/07/14 09:36
이건 감독이 쎄게 항의하고 퇴장 감수하는게 맞습니다. 김종국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잘했어요. 얼마 전에 딱 반대 상황에서 타자 아웃 먹었는데, 이번엔 더 명확한 상황에서 세잎 주는거 참으면 안되죠.
23/07/14 10:55
심판의 설명으로는 포구미스로 인한 실책으로 늦었기 때문에 세잎이라고 한거 같습니다. 정확히 다 듣지 못해서 같습니다를 썼습니다-,-
심판들 마이크 잡게 한건 정말 잘한 결정입니다.
23/07/14 12:24
타자가 파울라인 밟고 뜀 - 3루에서 1루로 송구 - 타자 발 맞고 공 빠짐
이건 수비방해로 타자 아웃, 공 빠지기 전 진루한 주자도 모두 복구. 타자가 파울라인 안쪽으로 뜀 - 파울 라인 근처에서 투수가 타자 안 맞추려고 피해서 송구 - 1루수가 잡기 힘들게 송구되어 빠짐 이건 투수 송구미스로 판단. 타자 세이프. 타자가 수비에 방해되면 맞추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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