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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11:28
그냥 문자 그대로 못합니다; 막말로 어제 경기는 상대 퇴장 + 선제골이라 이겼어야 했는데 동점골 내준 것도 부족한지 막판엔 역전골까지 줄뻔했죠. 10명으로 뛴 상대보다 체력 딸려서 패스 미스 내주는 모습은 진짜 안타깝더군요.
김병수도 중도 부임이라 자기 색 내려면 시간이나 영입도 더 필요할거라 진짜 강등 탈출 쉽진 않을거라 봅니다;
23/07/13 11:54
직전 시즌도 10등으로 승강전 가서 안양이랑 2차전에 연장에 후반15분에 버저비터 들어가서 극적잔류했었는데, 올시즌은 성적이 더 나빠졌네요.
23/07/13 11:55
수원 fc가 그래도 좀 위에 있을때는 내년에 수원삼성 강등당하면 경기장 바꾸는건 어떠냐는 말도 나왔었는데, 같이 강등되면 그렇진 않겠네요.
23/07/13 12:19
울산 승점보니 주민규가 아시안게임 와카로 거론되는 이유를 알겠네요. 수원은 저번 시즌에 승강 플옵, 올해는 다이렉트 강등인가요 ㅠ
23/07/13 12:22
수삼은 반등하기 어려울겁니다. 김병수 감독 전술 색채 입히는데만 수개월이 걸리는 감독이고 현재 팀 스쿼드 상 김병수 감독 축구를 해낼 수 있는 선수가 없죠.
진짜 잘해야 승강 플옵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23/07/13 13:25
수원은 선수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터치나 패스만 봐도 노답입니다. 김보경도 팀수준에 맞게 폼 떨어지는게 여긴 그냥 내려놓고 보는게 맞겠다 싶어요.
23/07/13 14:14
FA컵 결과 따라 달라지겠지만, 4위까지 아챔권은 어느정도 정해진거 아닌가 싶네요. 제주는 또 언제 저기까지 내려갔는지.
수삼은 절망적으로 보였는데, 강원/수엪이 엄청 멀어보이지는 않습니다. K리그2 3팀이 다 올라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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